07-06 02:34

 
 

 

 

골든타임 놓쳤다는 비판에도, 가계부채·부동산 역풍에 주저

금융위기급 패닉에 고집 꺾어, 연준 잇단 빅컷에 금리차 해소

자금이탈·외환시장 우려 덜어, 초유의 저금리 후폭풍에 촉각

韓銀 금리인하 / 임시 금통위서 금리 내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막차`에 올라탔다. 그동안 금리 카드의 `골든 타임`을 놓쳤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부동산 시장 등에 미칠 역풍을 우려해 금리 인하를 주저했던 이주열 한은 총재로서도 12년 만에 불어닥친 금융위기급 패닉에 고집을 꺾은 것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이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1%포인트나 끌어내리는 파격 카드를 꺼내고 글로벌 양적완화 공조에 나선 데다 일본은행도 16일 금리 인하에 합류하면서 더 이상 한은이 버틸 명분도 사라졌다. 한은은 16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사실상 역대 최저 금리에 진입하게 됐다. 현재 물가상승률이 1.1% 수준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7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3년1개월 만에 내리면서 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한 뒤 같은 해 10월에 1.25%로 한 차례 더 내렸다. 연 1.25%는 2016년 6월~2017년 11월 이후 역대 최저치였다. 기준금리 인하로 이날 서울 채권시장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국고채 3년 금리는 전일 대비 5.3bp 내린 1.099%, 국고채 10년 금리는 4.6bp 하락한 1.524%에 거래를 마쳤다. 채권 강세장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이날 국채 3년 선물을 1만5000건(1조67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오후 한때 국채 금리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한은이 금리 인하를 꺼려왔던 이유 중 하나는 대내외 금리 차로 인한 급속한 자금 이탈과 외환시장의 변동성이다. 고금리를 좇는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이 과정에서 원화값도 폭락하는 사태를 우려했던 것이다. 이번에 미국 등 각국이 제로금리나 마이너스 금리를 향하면서 한은이 우려했던 자금 이탈 문제가 해소된 게 금리 인하의 배경 중 하나다. 이번 금리 인하로 코로나19 쇼크로 위축된 소비·투자·수출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미 저금리 상태가 지속되면서 추가적인 금리 인하의 효과가 없다는 지적 때문에 한은은 금리 인하보다 재정정책이나 금융권과 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미시정책이 유용하다는 입장이었다. 한은이 앞서 금융중개기관대출 한도를 25조원에서 30조원으로 늘리고, 은행들이 돈을 빌릴 때 제공하는 적격담보증권 범위도 대폭 확대해 향후 신용경색에 대비한 유동성 공급의 길을 열어둔 것도 그 때문이다. 저금리가 장기화하고 시중 유동성이 넘치면서 금리 인하의 실물경기 부양 효과가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실물경기뿐 아니라 자금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과거 금융위기 때처럼 자금경색에 따른 `크레딧 크런치(신용경색)`를 막기 위해선 불가피하다는 반론이 더 크다.

 

 

초유의 저금리 시대가 열리면서 금융시장이나 부동산시장, 가계와 기업들의 투자 패턴에도 작지 않은 후폭풍이 예상된다. 특히 금리 인하의 실효성이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이미 사상 최저 수준의 낮은 금리였지만 시장엔 돈이 돌지 않고 기업들의 투자, 가계의 소비로 이어지기보다는 부동자금으로만 떠돌고 있기 때문이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부동자금은 1045조5064억원에 달한다. 또 다른 문제는 저금리에는 돈이 자산, 특히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자소득에 기댄 은퇴자 등 예금생활자의 생계에 영향을 미쳐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있다. 급증하는 가계부채와 가까스로 폭등세를 멈춘 집값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한은이 고심하는 부분이다. 향후 통화정책 카드가 제한될 것이란 우려도 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5.25%에서 2.0%까지 금리를 내릴 여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통화정책 카드가 이미 소진됐기 때문이다. 한은은 추가적으로 유동성 공급에 나설 카드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2008년 금융위기 때 금리 인하 외에도 기업들의 돈줄이 막히는 신용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시중의 국고채, 환매조건부채권(RP), 통화안정증권을 사들여 18조50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지금의 금융중개지원대출인 총액한도대출 규모를 증액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채권시장안정펀드(2조1000억원), 은행자본확충펀드(3조3000억원)를 조성하며 5개월간 28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한바 있다.(2020년 3월 16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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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안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본관 임시본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한은은 지난해 10월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1월, 올해 1·2월 모두 `동결` 기조를 이어갔다. 이날 한은의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한 저성장 우려 등이 추가 금리인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정부가 강도높은 정책을 예고한 바 있어 실제 경제지표 변화를 지켜보자는 `신중론`이 우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산 전 한은 금통위의 기조는 `신중론`이라는 평가가 우세했다. 지난 14일 이주열 한은 총재는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효과가 있겠지만 부작용도 있다. 신중하게 고려할 것"이라며 기준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이 총재는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심각해지자 해외 출장 일정을 하루 앞당겨 지난 24일 오전 귀국한 뒤 곧바로 오후 3시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했으나 통화정책 입장 변화를 시사하는 언급 등은 따로 없었다. 이날 금통위에서도 상황의 변화가 있었으나 선제적인 통화정책 보다는 경제지표 등을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우세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경제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2월 소비심리는 2015년 6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4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2월 기업의 체감경기지수 역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03년 통계 편제 이후 최대 폭으로 떨어졌다. 이달 1~20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늘었지만 조업 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은 9.3% 감소했다. 앞서 시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안이 장기화되면서 한은의 선제적인 결단을 요구하는 `금리인하론`과 경제지표의 변화를 지켜봐야한다는 `금리동결론`이 팽팽하게 맞선 바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채권 관련 종사자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기준금리 동결` 응답이 81%, `기준금리 인하` 응답이 19%를 기록했다.

 

 

다만 해당 설문이 국내 확진자 급증 이전에 이뤄져 시장에서는 `금리인하`를 주장하는 의견이 추가로 나오기도 했다. 시장은 한은이 이날 함께 발표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에도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한은이 경제성장률을 또다시 낮출 가능성이 높다. 앞서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로 2.3%를 제시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과 각종 경제 연구소들은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대로 낮췄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6%로 낮췄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9%로 내렸다. ING그룹도 지난해 12월엔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2.2%로 제시했지만 2개월만에 0.5%포인트 낮춘 1.7%를 제시했다. 모건스탠리와 노무라증권은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최악의 경우 0%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모건스탠리는 코로나19 사태 전개에 따라 한국의 올해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인 2.1%에서 최소 0.8%포인트에서 최대 1.7%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 노무라증권도 최근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8%로 낮췄다.(2020년 2월 27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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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3개월 만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치인 1.25%까지 떨어졌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16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본관 임시본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보다 0.25%포인트 낮춘 연 1.25%로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이는 201711월 기록한 사상최저 기준금리와 같은 수준이다. 한은은 앞서 지난 78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고, 이달 금통위에서 3개월 만에 추가인하를 결정했다. 이날 한은의 결정은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 완화 기조,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허정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저물가 고착화에 따른 통화정책 무용론 방어를 위해 한은이 선제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분기 중 한차례 인하한다면 굳이 11월로 미루기보다는 앞당겨 인하함으로써 지연에 따른 비용을 축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인하 결정은 사실상 예견된 바 있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채권시장 역시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시각이 유력했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8일 채권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가 한은이 이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답했다. 나머지 35%는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소수의견, 총재 발언 등을 통해 한은에서도 금리 인하 분위기가 이미 감지됐다. 8월 금통위에서 2명의 금통위원이 `금리 인하` 소수의견을 제시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 역시 지난 8일 한은 국감에서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의 "경기 회복세 지원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정책 시그널을 밝혀왔다"는 발언 역시 금리인하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9월 물가가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해 저물가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 또한 금리인하에 힘을 실었다. 주요국 중앙은행 역시 통화정책 완화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기준금리를 두 번 내렸고, 유럽중앙은행(ECB)제로(0%) 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은 10월 금리 인하 결정에 이어 한은이 올해 한 차례 더 기준금리를 낮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또 이번 금리인하 결정이 `만장일치`일지 `소수의견`일지도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동락 대신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금리 결정은 만장일치가 아닐 것으로 보인다""금융안정 등을 이유로 동결을 주장하는 1명의 소수의견과 0.25%포인트가 아닌 0.50%포인트 인하를 주장하는 1명의 소수의견 개진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20191016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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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올해 한국 경제가 잠재성장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을 고수했다. 올해 경제 성장은 1월 제시한 전망치(2.6%)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완화 기조를 유지하고, 추가 조정 여부는 성장과 물가 흐름을 점검하면서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은은 28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올해 두 번째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연 1.75%로 유지했다. 한은은 회의 후 발표한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국내 경제에 대해 "잠재성장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장세를 이어갔다""앞으로 성장 흐름은 지난 1월 전망 경로에 대체로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 금통위는 지난 1월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설비 및 건설투자의 조정이 이어졌고 수출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소비가 완만한 증가세를 지속했다는 분석이다. 건설투자 조정이 지속되겠지만 소비가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수출과 설비투자도 하반기로 가면서 점차 회복될 것으로 한은은 내다봤다.

 

 

  한은은 "국내 경제가 잠재성장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당분간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 상승 압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화정책 완화 정도의 추가 조정 여부는 향후 성장과 물가의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판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물가는 지난 1월 전망치(올해 상승률 전망치 1.4%)를 밑도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은은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가격 하락, ··수산물가격 상승폭 축소 등으로 오름세가 0%대 후반으로 둔화됐다""근원인플레이션율(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1% 수준을,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대 초·중반 수준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1월 전망 경로를 다소 하회해 당분간 1%를 밑도는 수준에서 등락하다가 하반기 이후 1%대 중반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근원인플레이션율도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관측했다.

 

 

  아울러 함께 점검할 요인으로 주요국과의 교역여건,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변화, 신흥시장국 금융·경제상황, 가계부채 증가세,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꼽았다. 한편, 금융시장에서는 이날 한은 기준금리 동결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었다. 경기 둔화 우려가 가중되고 있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돼 추가적으로 '매파'(통화 긴축 선호)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돌아선 미국 중앙은행(Fed)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 등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이 총재는 1월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를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31856개 기관의 채권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이달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답했다.(2019228일 한국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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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형 대출상품 157조 넘어, 전체 주담대의 3분의 1 수준
올 하반기부터 변동금리 전환, 금리 올라갈경우 이자부담
다른 대출로 갈아타야 유리

 

 

 

  대출 시 고정금리를 적용받다가 5년 뒤에는 변동금리로 바뀌는 혼합형 주택담보대출15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주택담보대출 잔액 474조원 가운데 3분의 1에 육박하는 숫자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대출금리가 오르게 돼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18일 금융감독원이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주택담보대출 고정·변동·혼합형 금리 잔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혼합형 금리 상품 잔액은 157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잔액 4743000억원 중 33.2%에 달한다.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은 대출 시 최고 5년까지 금리가 고정되고 이후 6개월 또는 12개월 단위 변동금리로 바뀌는 상품이다. 특히 2023년까지 향후 5년 이내 고정금리 기간이 끝나 변동금리로 바뀌는 혼합형 대출 잔액은 129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70%까지 늘리는 등 정부가 부동산 부양책을 쏟아냈던 2014년을 전후해 대출이 진행됐던 상품이다. 고정금리를 적용받던 129조원 규모 대출이 당장 올해부터 변동금리에 노출된다는 의미다.

 

 

  변동금리 대출로 전환되는 대출 잔액은 올해 하반기 11000억원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149000억원으로 급증한다. 특히 2021년에는 전체의 3분의 1 수준인 428000억원이 변동금리 적용을 받게 된다. 이는 2016년 정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당장 올해부터 변동금리 대출로 바뀌는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차주는 이자 부담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에서 5년 전인 2013년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이 적용받은 고정금리는 최고 5.37%. 5년이 지난 올해 11월 변동금리가 적용되면 금리는 최고 5.53%(12개월 변동 주기)에 달한다. 금리가 0.2%포인트가량 오른다는 얘기다. 특히 지난 5년간 직장을 그만두는 등 신용등급이 나빠진 사람이라면 추가적으로 물어야 할 이자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앞으로 국내 기준금리가 상승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점이다. 당장 오는 30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한미 금리 역전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도 내년 말까지 최대 네 차례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준금리 인상은 금융채 등 시중금리 인상으로 이어져 은행들의 자금조달 비용을 늘리는 만큼 대출금리도 뛸 수밖에 없다.



  금융전문가들은 본격적인 금리 인상기 시작에 맞춰 반쪽짜리 고정금리 대출인 혼합형 대출이 아닌 만기 내내 똑같은 금리가 유지되는 장기 고정금리 상품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한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10~3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은 보금자리론 같은 정책성 금융이 사실상 유일하다. 일반 은행도 자체 재원으로 장기 고정금리 대출상품을 팔고 있다. 하지만 리스크 헤지 등을 이유로 일반 변동금리 상품보다 평균 1%포인트 높은 금리를 매기는 탓에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을 새로 받으려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을 고려해 대출 전략을 짜야 한다. 당장은 변동금리 대출금리가 혼합형이나 장기 고정금리 대출보다 낮지만 향후 금리 상승에 따라 역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이라면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되는 3년 후, 고정금리 기간이 끝나는 5년 내에 다른 혼합형 대출상품으로 갈아타 고정금리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변동금리 대출을 혼합형으로 전환할 때는 시점과 상관없이 중도상환 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된다. 다만 LTV가 과거와 달리 서울지역은 40%까지 쪼그라들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까지 적용된 만큼 예전에 받은 대출을 갈아탈 때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20181119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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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등 경기 전망 낮추며 인상은 부담
이주열 연내 인상 의지한미금리차·금융불균형 등 금융불안 대응 필요

 

 

  한국은행이 11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성장 눈높이를 또 낮출 정도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부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회의를 하고 기준금리를 연 1.50%로 유지했다. 작년 11월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래 올해 들어 7번째 동결 결정을 내렸다. 이주열 총재가 연내 인상 의지를 밝힌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10월이냐 11월이냐를 두고 전망이 팽팽히 엇갈렸지만 한은의 선택은 이달은 아니었다. 성장률과 물가, 고용 등 주요 경기지표 전망치를 모두 하향조정하며 금리를 올리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이날 발표하는 수정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현재 연 2.9%에서 2.8%, 혹은 연 2.7%로 낮출 것으로 알려졌다. 물가와 취업자수 증가폭 전망도 하향조정한다. 수출은 호조세가 지속되지만 반도체 등 특정 산업에 치중됐고, 설비투자는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외환위기 이후 최장 기간이다. 고용 지표는 `참사` 수준이고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아직 한은 목표(2%)와는 차이가 난다. 정부도 한국 경제가 회복세라는 판단을 접었다. 대외 불확실성도 크다.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되는 추세에서 세계 경제 성장세가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고 중국 경제 문제가 점차 부각되고 있다. 이런 경기 여건에서 경제주체들에게 고통스러운 금리인상을 단행하면 부작용이 클 우려가 있다. 9·13 대책으로 부동산 가격 급등세가 일단 멈칫한 점도 한은이 한숨을 돌릴 여유를 만들었다. , 이달에 금리를 올리면 자칫 정부 뜻대로 움직였다는 오해를 사고 중립성 논란이 커진다는 점도 고려 요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관심은 다음 달 금통위로 집중된다. 한은은 금리인상 깜빡이를 켜둔 상태다. 이일형 금통위원이 앞선 두 차례의 회의에서 인상 소수의견을 냈다. 이주열 총재도 최근 잇따라 금융안정을 강조하며 연내 인상 의지를 밝혔다. 이 총재는 가계부채를 비롯한 금융불균형과 한미 금리차 등 금융불안 요인을 우려하며 대응 필요성을 지적했다. 특히 12월에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데 한은이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연말엔 한미 금리역전폭이 1%포인트로 확대된다. 내외금리 차가 확대될수록 자본유출 압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금융시장 한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지만 금융안정을 위해 한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니 각 경제주체는 최대한 대비를 해둬야 한다"고 말했다.(20181018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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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6개월째 현 수준으로 유지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25%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앞서 한은은 20148월과 10월 두 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5개월 만인 20153월 금리를 사상 처음 1%대인 1.75%로 떨어뜨렸다. 이후 같은해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 사태가 터져 또다시 금리를 1.50%로 인하했고 지난해 6월에도 다시 0.25%포인트 내려 현재의 1.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0171019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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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7.10.20 0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리가 동결됐지만 불안불안하네요

  2. 영도나그네 2017.10.20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는 동결했지만 다음에는 기준금리가
    오를것 같더군요..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8개월째 현 수준으로 유지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앞서 한은은 20148월과 10월 두 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5개월 만인 20153월 금리를 사상 처음 1%대인 1.75%로 떨어뜨렸다. 이후 같은해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 사태가 터져 또다시 금리를 1.50%로 인하했고 지난해 6월에도 다시 0.25%포인트 내려 현재의 1.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한은 금통위의 결정은 미국 보호무역주의 확대, 수출부진 및 경기둔화 우려 등 금리인하 요인이 있음에도 줄지 않고 있는 가계부채,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진평 삼성선물 연구원은 "지난 해부터 금통위원들은 경기대응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으나 금리인하 보다는 재정확대를 통한 경기대응의 필요성을 언급해왔다""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금통위가 정책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현재 국내 경제는 내수 부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등 정치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 국내총생산(GDP)5분기 연속 0%를 기록하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탄핵 정국 등 정치 혼란에 따른 국정 공백까지 겹쳐지면서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다. 이에 따라 시장 안팎에서는 경기부양을 위한 통화 완화정책에 대한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국제 투자은행(IB)들은 올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점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모건스탠리는 한국의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연 1.25%에서 연내 세 차례 인하돼 연 0.50%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점쳤다. 그럼에도 한은은 금리를 동결했다. 내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인상 가능성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금리 인하 카드를 아껴둔 채 일단 지켜보겠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전날 공개된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은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의사록은 "위원회는 물가 상승 압력을 제한하기 위해 대부분 시장 참가자들이 현재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빨리 올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각종 대책에도 13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 또한 기준금리를 내리는 데 발목잡는 요인이다. 지난해 말 가계신용 잔액(잠정치)1344300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7%(477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12716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5%(429000억원) 늘었다. 미 연준이 내년 기준금리를 3차례 더 올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미 간 금리 격차가 좁아질 수 있다는 점도 한은의 선제적인 통화정책 결정에 나서기에는 부담으로 작용한다. 미 연준이 내년 한차례만 더 올려도 금리는 1%대로 오른다. 이 경우 내외금리차 폭이 급격히 좁아지면서 국내에 유입된 외국인 투자자금이 유출, 금융시장을 흔들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은이 추가 인하 결정을 단행한다면 외국인 자금 이탈을 부채질하는 꼴이 된다.(2017222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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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7.02.24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결이지만 은행들이 코픽스를 올리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2. 멜로요우 2017.02.24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는 남포동쪽에서 찍으신건가요? ㅋ
    바로 한눈에 알았습니다 ㅋ

  3. 드래곤포토 2017.02.25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금통위 만장일치 결정

한은총재 구조조정에 "재정도 역할해야"......

 

  한국은행9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25%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번 인하는 작년 61.75%에서 1.50%0.25%포인트 내린 이후 1년 만이며 역대 최저 수준이다. 금통위원 7명 전원의 만장일치 결정이었다. 앞서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채권 전문가 200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79.4%가 동결을 예상한 바 있는데 동결 심리를 깬 '깜짝 인하'인 셈이다. 인하 배경에 대해 이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타이밍'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하반기 성장률 하락 위험이 있고, 구조조정 과정에서 대량 실업 염려가 있는 데다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늦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달이 금리 인하의 적기라는 설명이다.

 

  우선 이 총재는 현재 경기 흐름에 대해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소비 등 내수 개선 움직임이 약해진 가운데 경제 주체들의 심리가 부진했다"면서 "더불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저유가 영향으로 앞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상반기 한국 경제 성장률은 4월 한은이 전망했던 수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하지만 하반기 성장 경로의 하방 위험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구조조정이 실물 경제와 경제 주체 심리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선제적으로 완화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는 14~1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점도 인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총재는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시 내외 금리차 확대로 외국 자본이 유출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미국 금리와 한국 금리가 11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면서 "유럽중앙은행이나 일본은행이 완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급속한 자본 유출은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향후 기준금리 추가 인하 여부에 대해서는 "주요 선진국보다는 금리가 높아야 하고, 기준금리를 어디까지 내릴 수 있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다만 이번에 금리를 내려 실효 하한선에 가까워진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금통위는 기준금리 인하 시 몇 달의 간격을 두고 인하한 적이 많아 향후 추가 인하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한편 이날 이 총재는 정부를 향해 사실상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이 총재는 "올해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이 끝나면 하반기 재정이 성장에 주는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사실을 정부가 잘 알 것"이라며 "통화정책만으로는 성장 잠재력 약화를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2016610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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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훈잉 2016.06.10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면갈수록 무서워지네요 이제.
    정말 경제위기가 온다는말이 괜히나온게 아니군요

  2. 스마트걸 2016.06.10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걱정이네요..국민들이한마음으로경제를위해나라를위해기도해야할것같아요

  3. 영도나그네 2016.06.10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한국은행에서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한것 같더군요..
    빠른 시일안에 우리나라 경제거 회복되길 기대해 봅니다..

  4. 도느로 2016.06.10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오를 듯하더니 또 떨어지는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말입니다.

  5. 핑구야 날자 2016.06.11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출을 받은 입장에서는 반길 일이네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50%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앞서 한은은 작년 3월과 6월 각각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아래 내용은 한은이 발표한 통화정책방향 전문이다.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경제는 회복세를 지속하고 유로지역도 미약하지만 개선 움직임을 나타내었다. 중국은 경기둔화세가 다소 완화되는 조짐을 보였으나 여타 신흥시장국은 자원수출국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계속 둔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하나마 회복세를 이어가겠지만 신흥시장국의 금융‧경제 상황, 국제유가 움직임,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의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나 소비 등 내수와 경제주체들의 심리는 다소 개선되는 움직임을 나타내었다. 고용 면에서는 실업률이 구직활동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다소 높아졌으나 고용률은 취업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상승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나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3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가격 하락폭 확대 등으로 전월의 1.3%에서 1.0%로 낮아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도 전월의 1.8%에서 1.7%로 소폭 하락하였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 등으로 당분간 물가안정목표 2%를 상당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매매가격은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전세가격의 오름세는 둔화되었다.

  3월 이후 금융시장에서는 주요국의 통화정책 추가 완화 등으로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순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였다. 원/엔 환율은 하락 후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반등하였다. 장기시장금리는 주요국 금리 움직임 등을 반영하여 상승 후 반락하였다.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도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주요국의 통화정책 및 금융‧경제상황 변화, 자본유출입 동향,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2016년 4월 19일 매일경제신문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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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style9 2016.04.19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준금리 동결되었다고 나오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2. 자취in 2016.04.19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준금리에 대해서 잘 읽었습니다
    유용한 금융 정보였네요 ㅠㅠ 물가가 안정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3. 플레이무비 2016.04.19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어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4. 봉리브르 2016.04.20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준금리 관련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5. 핑구야 날자 2016.04.20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준금리 동결해서 다행이네요

  6. 공수래공수거 2016.04.20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 성장율이 3% 미만입니다
    침체국면이 아닐까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