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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종합과세

월 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은 금융소득 집중을 피하는 상품 - 2013년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강화의 해 세금 회피용 차명계좌는 이제 아무쓸모가 없게 됐다. 올해부터 상속증여세 관련 법규도 강화돼 과거 자녀 명의 차명계좌에 대해서도 증여세를 부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 내 계좌라고 입증하게 되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걸려 소득세를 내야 한다. 연봉 1억원에 금융소득 4천만원인 자산가는 4백여만원의 세금 추가부담 예상 올해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고액 자산가들의 금융상담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연봉 1억원에 금융 소득이 4천만원인 고액자산가는 올해 4백여만원의 세금을 더 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금리 시대에 세금폭탄까지 맞게 되는 셈이다. 이 같은 까닭에 금유기관에서 주관한 2013년 달라진 금.. 더보기
금융소득 종합과세, 이자 배당뿐이면 7,220만원까지 세금 늘지 않아 - 금융소득 종합과세 어떻게 달라지나 지난해 12월 31일 국회를 통과한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기준이 기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낮아졌다. 가뜩이나 저금리로 받는 이자가 줄어드는 판에 이젠 금융소득이 2천만원 이상이면 내야 할 세금이 늘어난다니 금융소득자들에겐 날벼락이 아닐 수 없다. 수퍼리치(Super Rich : 거액자산가)는 물론 은퇴자, 맞벌이 부부들은 국회에서 관련 소득세법 개정안이 처리된 31일을 ‘블랙 먼데이(Black Monday·검은 월요일)’라며 절세법을 묻거나 비과세 상품인 저축성보험으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부담 얼마나 많아지나 ※ 지방소득세 10% 가산분과 각종 소득공제를 감안하지 않음 금융자산 5억~8억원인 투자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