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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행정안전부 2013년 국가공무원 공채계획 발표 - 2013년 국가공무원 3,748명 선발 정부는 2013년도에 국가공무원을 2012년보다 638명이 많은 3,748명을 선발한다. 2008년 4,868명을 뽑은 이래 4년 만에 최대 선발 인원으로, 대통령이 취임하는 해에는 공무원 숫자를 늘린다는 통계가 입증됐다. 공무원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채용직급별로 공채시험 계획을 알아보자. 1. 채용인원 증가요인과 직급별 선발예정 인원 행정안전부는 30일 “육아휴직자가 늘고 고용노동부, 국세청, 우체국 등의 신규 충원 요구가 많아 선발 인원이 늘었다.”며 2013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 계획을 밝혔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5급 380명, 7급 630명, 9급 2,738명이다. 특히 9급 선발이 올해보다 558명 늘어난 데.. 더보기
공무원 수험생들의 84.4%가 응시직렬을 변경했거나 타 직렬과 병행하여 공부하고 있다. - 고시촌은 꿈꾸는 자들의 도시인가? 아니면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곳인가? 서울 신림동과 노량진 이른바 ‘공무원 고시촌’의 대명사다. 어떤 이는 이 지역을 두고 “꿈꾸는 자들의 도시”라고도 하고 어떤 이는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곳”이라고 평가한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느냐에 따라 꿈꾸는 자들의 도시가 될 수도 있고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곳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봤다. 1. 공무원 시험 준비생활 회의감 들 때 많다. 공무원 시험 수험생 669명을 대상으로 한 생활실태 관련 설문조사 결과, 수험생 생활비 중 가장 많은 지출을 차지하는 분야는 ‘학원비’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8.3%인 326명이 ‘학원비’를 꼽았고, 고시원 및..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