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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

뉴타운 '낙수효과'…신길1차우성 건영 재건축 속도낸다 작년 입주한 뉴타운 단지들, 분양권보다 가격 두배 올라 신길1차우성·건영 예비진단, D등급 통과후 정밀진단 준비 "교통호재 등 이미 반영돼, 신중히 투자해야" 의견도 # "뉴타운 사업으로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졌지만 여전히 저평가된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일대에 남서울아파트, 신미아파트 등 재건축·재개발 이슈가 남은 만큼 호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서울 신길동의 한 공인중개사) 서울 뉴타운 가운데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신길뉴타운에 '뉴타운 낙수효과'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 2015년 래미안 프레비뉴(949가구·11구역)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신길뉴타운은 서울에서도 성공적인 뉴타운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10일 서울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신길동에 위치한 신길1차우성아파트와 건영아파트는 최근.. 더보기
10년 새 아파트값 급등한 곳 찾아보니… 부산 해운대·사상구, 김해 10년 간 두배 가량 뛰어 최근 10년 간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 해운대구와 사상구, 경남 김해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 2007년 3월~2017년 2월말 최근 10년간 전국 아파트값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96.83%를 기록한 부산 해운대구로 나타났다. 이어 부산 사상구가 84.29%, 경남 김해시가 82.20%로 각각 상승률 상위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세 지역 상승률이 모두 80%를 훌쩍 넘기며 10년 새 집값이 거의 두배나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이 28.70%, 서울이 8.96%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들 지역은 공통적으로 여러 개발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