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정직

공무원 고용휴직제도 엄격해지고 사무기능직의 일반직 전환 계속된다. - 공무원 고용휴직과 사무기능직의 일반직 전환제도 등 개선 행정안전부는 공무원이 대학, 연구기관 및 민간기업 등에 임시로 채용된 경우에 허용되는 고용휴직 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위해 사전 사후 관리절차를 강화하고 사무기능직 공무원의 일반직 전환시험 제도를 그간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일부 보완하기 위해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11월 8일 입법예고했다. 1. 공무원 고용휴직제도 주요 개선내용 최근 국정감사 등에서 대학 등이 고용휴직을 목적과는 달리 방만하게 운영한 사례가 지적됨에 따라, 앞으로 각 부처에서 고용휴직을 승인할 경우에는 휴직의 타당성, 휴직기간, 보수수준 등에 대하여 사전에 행정안전부와 협의하도록 하고 고용휴직자에 대해서는 해당 부처에서 정기적으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수시로 복무실태 등을 점검하도록.. 더보기
2011년 하반기 소방 공무원 561명 채용 - 3교대 근무인력을 확보하여 근무여건 개선 소방방재청은 소방공무원의 3교대 근무 실시 등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필요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9급 소방사 등 561명의 소방관을 충원한다. 1. 소방공무원의 근무 여건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전국 소방본부의 3교대 근무 평균 시행률은 87%이지만 서울 울산(각 61%), 경기(60%) 등 일부 지역은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 지역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은 1일 24시간, 주 84시간 이상 근무하는 등 격무에 시달려 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2009년 3교대 근무가 도입됐지만 지역별로 인력 상황이 좋지 않아 상당히 많은 수의 소방관들이 열악한.. 더보기
9급 공무원 국가직 공채 면접시험 이렇게 대응하자. - 최종시험인 면접시험, 8월 30일(화)부터 9월 3일(토)까지 AT센터에서 실시한다. 9급 공무원 국가직 공개채용 시험의 최종 선발 단계인 면접시험이 8월30일~9월 3일 치러진다. 2008~2010년 행정안전부의 통계를 보면 2차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최종 면접에서 낙방한 인원의 비율이 2008년 22.9%(960명), 2009년 27.1%(852명), 지난해 31.6%(761명)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의 면접에 대한 부담감도 점차 커지고 있다. 지난해 임용된 9급 일반행정직, 관세직, 교정직 등 3개 직렬 새내기 주무관들의 면접 경험을 들어 봤다. 1. 관세직 서울세관 김은아 주무관의 면접 경험 서울세관 관세직 김은아(23·여) 주무관은 최근 공무원 시험 면접에서 봉사 관련 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