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리에서 거리에서 누군가는 여름을 고집한다. 거리에서 누군가는 가을을 서두르고 있다. 거리엔 어느새 긴 여름의 끝을 잡고 가을이 나란히 공존한다. * 9월 첫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11월 1일 아침~~^^ 2012년 11월 1일, 차가운 아침공기가 가을 기운을 밀어내고, 겨울을 당기는듯 하다. 방송에서는 초겨울 기온이라는 뉴스를 내 보내고... 그렇게 가을은 서서히 10월과 함께 막을 내리는가 보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의 뒤를 이었던 금년 가을은, 세상을 아름다운 색상으로 곱게 물들이면서, 제법 길고 평온하게 우리곁을 지켰다는 생각을 해 본다. 11월 한달은 그렇게 보내는 가을과 다가서는 겨울이 함께 공존하면서, 우리들과 함께 동고동락 할 것이다. 어느새 따뜻함이 필요가 된 지금순간, 계절이 바뀌어가는 신비한 자연의 순리가 크게 느껴진다. * 건강한 11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