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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서대문 미분양, 고분양가·경기침체 영향

청약 경쟁률도 지속 하락세, 분양가 상한제 단지는 인기

차익 가능 공공분양도 관심

 

`서울 분양 불패` 신화는 깨질까. 좀처럼 나오지 않던 서울의 새 아파트 미분양이 올해 들어 속출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치솟는 서울 아파트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유지하던 `분양가 억제` 기조를 올 들어 한풀 꺾으면서 분양가가 올라갔고 각종 규제로 주택시장 분위기가 침체되면서 서울에선 한동안 없던 1순위 마감 실패가 나왔다. 1순위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에서도 계약 포기자가 속출해 서울 도심의 역세권 대단지마저 석 달째 판매를 완료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1월 분양을 시작한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각종 금융조건 완화에도 불구하고 4개월째 판매를 끝내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3월 말까지는 730가구 중 700가구가량이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가 계약조건을 변경하고 각종 지원을 한 끝에 현재 약 30% 물량이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는 대부분 팔렸고 중대형 매물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3호선 홍제역 초역세권인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난 2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막상 정당계약을 진행해 보니 일반분양 물량의 41%에 달하는 174가구가 계약 포기 등으로 남았다.

 

이에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을 받을 수 있는 `무순위 추첨`까지 진행했고, 그 결과 5835명이 접수해 `완판`되는 듯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이 중 100가구가 넘는 물량이 또 남았다. 이를 대상으로 지난 4`잔여가구 무작위 추첨`까지 진행한 상황이다. 이들 단지의 공통점은 분양가격이 시장 예상보다 비싸다는 것이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3.3당 평균 분양가가 3370만원으로 전용 84기준 모두 HUG 보증으로는 중도금대출이 불가능했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전용 84분양가가 최고 88000만원에 달했는데, 최근 입주한 `홍제 센트럴 아이파크` 가격과 차이가 없어지자 계약 포기자가 속출했다. 강북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강남권 청약경쟁률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 `완판`에 문제가 생기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작년 9·13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후 강남권 1순위 청약경쟁률은 하락 중이다. 9·13 대책 발표 후 첫 강남권 분양으로 화제를 모은 `래미안 리더스원`(서초우성 1차 재건축)이 평균 경쟁률 421`강남 파워`를 입증하는가 싶더니 두 달 후 분양한 `디에이치 라클라스`(삼호가든 3차 재건축)231로 마감됐다. 이어 올해 첫 강남권 청약이었던 지난달 30`디에이치 포레센트`(일원대우 재건축)는 평균 161의 경쟁률을 받아 들었다. 모두 두 자릿수 경쟁률로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숫자가 계속 낮아지고 있는 것.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서울 시내 미분양 주택 역시 급증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시내 미분양 주택은 770가구로 지난 2(50가구) 대비 무려 14배가량 급등했다. 강남·강북 할 것 없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서울과 달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경기도 택지지구 및 공공분양 단지는 연이어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대주 중 손꼽힌 북위례 택지지구 신규 분양 단지 3곳은 모두 수십 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1월에 분양한 경기도 하남시 `위례포레자이`는 평균 경쟁률 130.31로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남권 북위례 단지는 3.3당 평균 2000만원이 넘지 않는 분양가로 중대형임에도 불구하고 중도금대출이 가능했다. 또 최소 2~3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어 `로또 단지`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민간 참여형 공공분양 단지 역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하남도시공사와 대림건설이 공급한 공공분양 단지인 `감일 에코앤e편한세상`은 최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213가구 모집에 13434가구가 몰려 평균 경쟁률 6311순위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공공분양은 분양가가 낮은 데다 대형 건설사와 협업해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201956일 한국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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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57대1 경쟁률 순항했지만, 고분양가 논란에 대거 미계약

중도금대출 가능했던 84㎡서도, 상당수가 돈 안내 잔여가구로

`로또 청약` 기대감 움츠러들듯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지만 1순위 최고 경쟁률 571을 기록해 순항하는 듯했던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일반 분양물량 중 41%에 달하는 174가구를 정당계약에서 소진하는 데 실패했다. 이에 따라 시공사인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 측은 11일 무순위 청약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16일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487가구 전용 5920가구 84143가구 1144가구가 잔여 가구로 남았다. 특히 가장 인기가 좋은 전용 84에서 대거 미계약분이 나왔다. 이 단지는 전용 84분양가격이 최고 88000만원에 달해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던 곳이지만 일단 최고 571, 평균 111 등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황이었다. 그러나 정당계약을 마무리하고 나서 보니 결과적으로 미계약분이 속출한 것. 부동산 조정이 시작되는 분위기 속에서 분양가가 높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계약을 포기한 사례가 많은 데다 `난수표`처럼 복잡해진 청약제도로 부적격자가 많이 나온 점도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이래저래 충격적인 결과라고 보고 있다.

 

서울, 그중에서도 도심과 가까운 역세권 대단지 청약시장은 `불패`라고 여겨졌던 공식도 깨진 셈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종로·광화문 등 도심업무지구와 거리가 10분 남짓이라 입지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곳이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불패 공식을 입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에서 잔여 가구가 100가구 이상 쏟아졌다는 점은 시장에서도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 분양가를 살펴보면 전용 8478000~89000만원이었다. 분양이 막 시작됐던 2월만 해도 일각에선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지만 인근 `홍제센트럴아이파크`(201812월 입주) 전용 84분양권이 9억원 넘는 가격에 거래돼 1순위 완판은 문제없다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후 시장 상황이 계속 좋지 않자 홍제센트럴아이파크 분양권 가격도 8억원대로 떨어지면서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아이파크에 비해 브랜드도 떨어지고, 입주까지 3년이나 남은 단지라는 점에서 당첨자들의 고민이 깊어졌고 결과적으로 계약 포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가격이 비싸다 해도 분양가가 전용 84기준으로 9억원을 넘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가능했음에도 계약 포기자가 많았다는 점은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급격하게 얼어붙은 시장 분위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 청약 포기자는 "주변 단지 거래가 최근에 거의 없는 상황에서 신규 분양 단지 분양가가 적절한지 많이 고민했다""향후 부동산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만큼 고민 끝에 포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로또 청약` 분위기에 휩쓸려 일단 당첨부터 되고 생각하자는 `무조건 청약족`이 많았던 것 역시 계약 포기자가 속출한 이유로 꼽힌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만큼 많지 않지만 이처럼 미계약 물량이 급증하는 분위기는 타 단지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2월 말 분양을 시작해 비슷한 시기에 1순위 청약을 접수한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역시 정당계약을 마친 후 남은 물량이 62가구나 됐다. 이곳은 공급면적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1898만원으로 책정된 만큼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처럼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던 곳도 아니다. 홍제역과 태릉의 이 같은 상황에 이후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단지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순위 청약경쟁률이 더 이상 `1순위 완판`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빠르게 분양을 마무리해야 각종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는 건설사나 시행사, 조합으로선 분양가격 책정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따라 예정 시기보다 분양이 미뤄지는 단지도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2019412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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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기대감에 분양가 높여, 준공후 임대료 감당 못 해 공실 속출

위례·하남·동탄2 등 상권 위축분양가 이하 급매물 내놔도 안 팔려 `울상`

 

 

  지난 21일 기자가 둘러본 이곳의 상가는 주말 한낮에도 활기라곤 찾아보기 어려웠다. 말끔히 지어진 건물 곳곳의 상가는 비어있었고, `상가 매매·임대`라고 써 붙인 홍보 전단만 눈에 띄었다. 위례신도시의 아파트가 속속 입주하고 가격도 급등한 것과 달리 아직 상가 시장은 썰렁하기 그지없었다. 지하철 8호선 위례역(가칭)과 가깝고 트램 노선 시작점으로 예정돼 인기리에 분양됐던 성남 `위례역푸르지오` 단지내 `트램스퀘어` 상가의 경우 이 단지 1~2층에는 트램 노선을 염두에 두고 유럽형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가 200호가량이 조성됐는데, 현재 입점률이 30%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 입점한 곳도 대부분 비싼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뿐이다. 이곳은 1층 일부 상가의 분양가가 3.38천만원대에 달한다. 10년 전 위례신도시 상가 1층이 3.33천만원대에 분양된 것과 비교하면 약 2.5배 뛴 금액이다. 현지 중개업소에는 분양가보다 수천만원 싼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급매로 나와 있다. 몇 달째 임대가 안 나가자 상가 투자자들이 대출금을 감당하지 못해 분양가 이하로 내놓는 것이다. 한 중개업소 대표는 "분양가 10억원짜리 상가는 5천만6천만원, 20억원짜리 상가는 1억원 이상 깎아준다고 해도 매매가 안 된다""인기 있는 1층 자리 중에 분양가보다 10% 가까이 싸게 나온 급매물도 있는데 한 달이 넘도록 안 팔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상가 분양가가 높다 보니 임대료를 맞추기가 어려워 임차인이 안 들어오고, 결국 급매물로 나오는 상황"이라며 "위례역 착공이 늦어지고 트램 건설도 지연되면서 상권 활성화가 늦어진 것도 (공실의)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상가 공실이 늘면서 일정기간 임대료를 받지 않는 `렌트 프리`도 등장했다. 2개월이 보통이고, 지하나 상권이 좋지 않은 곳은 6개월씩 렌트 프리 혜택을 줘도 임차인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인근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분양임차인이 3%대 이자율에 맞춰 최하 3.5%의 임대 수익률을 기대하다 보니 프랜차이즈업종 아니면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임대료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임대인들은 대출을 안고 `울며 겨자 먹기`로 버티기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분양가 수준에라도 처분해 빨리 손 털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위례신도시의 중심부로 2014~20153.3당 분양가가 최고 1억원에 육박했던 중심상업지구의 트랜짓몰(트램길을 따라 형성된 상권)도 상권이 침체해 있기는 마찬가지다. 위례에서 가장 비싸게 분양된 중앙타워나 한화오벨리스크 상가의 경우 광장 안쪽에 있는 점포들은 임대를 맞추지 못해 공실이 수두룩하다. 인근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트램라인의 상가들조차 분양은 했어도 임대를 맞추지 못해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웃돈이 붙지 않은 `무피` 매물도 있고, 외곽에 아파트 단지를 낀 상가들은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 상가 전문가는 "위례신도시 생활 상권은 트램 노선을 축으로 조성되는데, 트램 사업이 표류하고 있고 위례신사선 경전철도 지연되면서 외부인이 위례로 들어와 소비할 여건이 되지 않고 있다""위례는 상가 공급량이 워낙 많은 데다 사실상 베드타운이 돼 버려서 상가가 활성화될지 우려하는 시각이 있다"고 말했다.

 

 

하남·동탄2 등 신도시 상권 흔들`고분양가, 개발사업 지연`

 

  신도시 상권의 위기는 위례만의 문제가 아니다. 하남 미사·화성 동탄수원 광교·남양주 다산 등 수도권 대표 2기 신도시의 상권이 모두 흔들리는 분위기. 최근 몇 년간 주택경기가 활기를 띠고, 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에 자금이 몰린 틈을 타 비싼 값에 분양됐던 신도시 내 근린상가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들이 `유령상가`처럼 텅텅 비어가고 있다. 상가 투자자들은 수익률을 맞추기 위해 비싼 임대료를 받길 원하지만 임차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이 때문에 대출 이자 부담이 큰 투자자들은 분양가 이하로 `손절매`라도 하려고 매물을 내놓지만 팔리지 않긴 마찬가지다.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상업지역도 현재 비어있는 상가가 적지 않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예정부지 인근으로 상권이 활성화된 중앙상가를 제외하고 남쪽의 근린상가 등은 준공이 돼도 임대가 잘 안 나간다. 미사지구는 1층 기준 상가가 3.35천만~5500만원대에 분양됐고 6천만원을 넘는 곳도 많았다. 이런 곳들은 은행 대출 이자 때문에 분양가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에서 나오는 매물이 수두룩하다는 것이 이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현지의 한 중개업소 사장은 "분양가보다 싼 매물도 안 팔리고 있는 게 더 큰 문제"라며 "미사역 개통이 당초 계획보다 6개월 더 미뤄지는 바람에 투자자들이 더 관망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화성 동탄2 신도시 내 SRT역인 동탄역 일대도 `유령상가`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 일대 상가 분양가는 3.35천만6천만원이 보통이고, 7천만8천만원 넘는 것도 수두룩하다. 한 상가 분양 관계자는 22"이 일대가 SRT 개통, 도심광역급행철도(GTX) 개발 계획 등으로 광역상권화될 것이라는 호재만 믿고 너무 비싸게 분양을 한 것이 문제"라며 "임대료를 맞춰줄 임차인이 없다 보니 이미 준공된 상가들도 고스란히 비어있고 슬럼화 위기에 봉착한 것"이라고 말했다. 상가 공급이 수요에 비해 한꺼번에 많이 이뤄진 것도 공실의 원인으로 꼽힌다. 동탄역 일대 토지 용도가 대부분 오피스와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는 업무지구인데, 아직 개발이 미미한 수준이다. 현지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배후 도시는 건설이 안 됐는데 상가만 먼저 들어와 있으니 장사가 될 리가 없지 않느냐""상권이 형성되려면 앞으로 최소 45년 이상은 족히 걸릴 텐데 빈 상가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골치"라고 말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의 상가들은 5~10% `할인 분양`을 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다산신도시의 상가는 대부분 3.34천만~5천만원대에 분양가가 책정됐는데, 미분양이 늘면서 수천만원씩 `울며 겨자 먹기`로 싸게 팔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주택경기가 꺾이고 신도시 입주에 차질을 빚게 되면 상가 시장에도 적잖은 타격을 미칠 것으로 우려한다. 한 상가 전문가는 "화성 동탄2 신도시의 `남동탄`만 해도 7만 가구가 입주하는데 현재 분양가보다 수천만씩 싼 분양권이 수두룩한 상황에서 과연 입주가 제대로 잘 될지 걱정"이라며 "아파트 입주가 더디면 상권 활성화는 더욱 늦어지기 때문에 투자자나 임차인들이 이런 리스크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2018422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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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8.04.27 1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올려주신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

 

 

 

 

8·2대책으로 시장 얼어붙고 분양가 난항·미분양 우려 감안신반포센트럴자이 이어 두번째

100% 가점제·분양가 상한제 등 새 규제 위험에도 "일단 미루자"

 

 

  올해 강남권 재건축의 핵심으로 꼽혔던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 분양이 9월로 연기된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로 예정됐던 이 아파트 분양이 1~2주 정도 밀려 9월로 넘어가게 됐다. 8·2 부동산 대책으로 일반 분양을 받을 사람들의 자금줄이 경색되고, 조합과 건설사도 분양가 압박을 받아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아파트는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전체 2296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총 208가구로 적은 편이지만, 강남 재건축 흥행의 중심인 개포지구에서 오랜만에 시행되는 분양이라 많은 주목을 받았다. 분양이 9월로 밀리면 여러 가지 리스크가 많다. 일단 9월 중 '주택공급에 대한 규칙'이 개정되면 전용 84이하 주택의 경우 가점제가 75%에서 100%까지 상향 조정된다. 전용 85이상 중대형 주택도 100% 추첨제에서 30% 가점, 70% 추첨으로 바뀐다. 8·2 대책엔 포함되지 않았지만 추가로 나올 규제로 분양가상한제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 대표 재건축 분양단지인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가 분양일정을 미룬 것은 분양가를 둘러싼 복잡한 셈법과 미분양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당초 조합과 건설사인 삼성물산은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의 평균 분양가를 최고 4600만원까지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분양가가 적정한지를 두고 분양 희망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했을 정도다.

 

  평균 분양가 4600만원의 근거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내세운 '고분양가 사업장 분양보증 처리기준'이다. 평균 분양가를 인근 아파트 평균 분양가의 110%를 초과하지 않는 수준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인데, 작년 8월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디에이치 아너힐즈'4259만원의 110%4600만원 선이다. 그러다 8·2 대책이 발표되면서 이 같은 계획에 급제동이 걸렸다. 일단 정부가 강하게 부동산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3.34600만원으로는 HUG의 분양보증 발급을 받을 수 없다는 의견이 강하게 나왔다. 조합과 건설사도 평균 분양가를 3.3300만원 정도 낮추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는데, 일반분양의 분양가가 곧 사업성과 직결돼 결정하기까지 쉽지 않은 상황이다. 9월로 분양이 밀린 것도 이런 부분이 적지 않게 작용했다. 8·2 대책 후 중도금 대출 은행을 구하는 것도 만만치 않아 건설사 부담이 크다. 미분양에 대한 우려도 있다. 보통 개포동과 같은 최고의 입지를 가진 곳에서 미분양은 아예 나오지도 않는 얘기. 그러나 8·2 대책으로 대출이 조여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가 3.34300만원 정도 분양가를 책정한다고 해도 전용 59의 분양가는 11억원에 육박한다. 무주택자의 경우 총부채상환비율(DTI)을 무시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만 따져도 보유 자금이 66000만원은 돼야 전용 59청약이 가능하다. 무주택자 중 이 정도 자금을 들고 소형면적 분양을 받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복잡한 셈법 때문에 9월로 분양은 밀렸지만 조합과 건설사 모두 9월 초를 넘기진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정부가 9월 중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 시행해 가점 비중을 확 높일 예정이라 그 전에 분양을 서두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 또 분양가상한제가 본격 실시되기 전에 분양을 마무리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외에도 이상 조짐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역시 이달 분양할 예정이던 서초 신반포6차 아파트 재건축 '신반포센트럴자이'9월로 분양이 밀렸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최고 부촌으로 떠오른 반포에서도 트리플 역세권에 각종 편의시설과 한강 인접성 등으로 핵심 입지를 자랑하는 단지지만, 8·2 대책 발표 후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1월로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이나 올해 말 예정이었던 청담삼익 재건축 역시 분양이 예정대로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2017814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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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7.08.14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계속 오네요~ 좋은 저녁되세요~~

  2. 버블프라이스 2017.08.15 0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2대책으로 인해 정말 연기되고, 변하는 것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부동산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히 읽고 갑니다.

 

 

 

대림산업 28일 분양 '서울 아크로 포레스트' 최고 분양가 전망

"현대 디에이치’, 대우 써밋’, 한화 갤러리아 포레

건설업체 고급 브랜드로 고분양가 주도"

업체 "브랜드 차별화 전략, 최고 품질 아파트 공급"

일부선 "고분양가 부작용에 일반 브랜드 입주민 불만"

 

 

  지난해 서울 강남 3(강남서초송파구)’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3.3 4000만원을 넘는 아파트가 속속 선보였다. 올해엔 더 올라간다. 이번엔 5000만원 고지다. 대림산업이 28일 분양하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3.35000만원 분양가 시대를 열지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서울 성수동에 짓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인근 시세를 고려할 때 3.34500~5000만원대에 분양할 예정이다. 주상복합이나 고급 빌라를 제외한 일반 아파트 단지로는 서울 최고 수준이다. 이전까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아파트는 단지 인근에 있는 갤러리아 포레2008년 분양 당시 분양가가 3.34535만원이었다아크로 서울 포레스트가 고분양가를 내세운 건 입지와 조망권, 교통 여건부터 내부 특화 설계 같은 조건 외에 아크로(Acro)’ 브랜드값도 한몫했다. 아크로는 처음’ ‘정점이란 뜻의 접두사. 대림산업은 일반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엔 이와 별개로 고급 아파트에 아크로 브랜드를 붙여 선보이고 있다. 서울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와 논현동 아크로힐스 논현, 흑석동 아크로 리버하임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자동차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를 출시해 기존 현대차 브랜드와 차별화에 나선 것처럼 아파트에도 아크로같은 고급 브랜드 바람이 불고 있다. ‘힐스테이트로 유명한 현대건설은 지난해 처음 고급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선보였다. 분양가가 3.33500만원 이상인 단지에 디에이치를 붙이는 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브랜드 아파트엔 단독 테라스, 명품 주방가구, 층간소음 완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고급화에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디에이치 브랜드를 달고 처음 선보인 아파트가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 지난해 83.34137만원에 분양해 최근 프리미엄(웃돈)2억원까지 붙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현대건설은 유독 고급 아파트 격전지인 서울 강남권에서 두각을 내지 못했는데 디에이치 브랜드를 통해 이미지를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비슷한 식으로 대우건설은 푸르지오대신 써밋’, 한화건설은 꿈에그린대신 갤러리아 포레등 고급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GS건설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그랑을 붙이고 있다. 롯데건설도 기존 롯데캐슬대신 고급 아파트에 시그니처 캐슬브랜드를 붙이는 것을 검토 중이다. 고급 브랜드 아파트가 주로 몰린 곳이 강남 3구다. 이들 아파트는 주로 고급 내장재와 테라스 등 특화 설계 인테리어, 스카이라운지 등 내부 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한 게 특징이다. 고급 브랜드를 붙이면 집값은 물론 프리미엄도 높은 편이다. 신반포 한신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 리버파크는 2014154500만원에 분양한 전용 84가 현재 20억원을 넘겼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신촌그랑자이는 전용 59에 프리미엄이 3억원까지 붙었다.

 

 

  건설업계가 고급 브랜드 개발에 나선 건 비슷비슷한 경쟁 브랜드가 난립하면서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2000년 처음 등장한 삼성물산 래미안을 시작으로 기존 일반 아파트 브랜드가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면서 기존 갖고있던 고급 이미지가 희석되면서다. 함영진 센터장은 입지학군 만큼이나 아파트 이름값을 중시하는 국내 수요자 특징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고급 브랜드 아파트가 고분양가 추세를 주도하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전재범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특별한 원가 상승 요인이 없는데도 분양가를 높이기 위해 고급 브랜드를 붙이는 측면이 있다. 기존 브랜드와 차별성이 부족할 경우 소비자 불만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사 브랜드끼리 경쟁이 심화하는 등 제살 깎아먹기가 될 수도 있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같은 건설사가 시공한 고급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생겨나면서 기존 일반 아파트 입주민 불만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2017723 중앙일보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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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느로 2017.07.26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당가격이 5천이라....저희집 팔아도 몇평 못사네요. ㅎㅎ
    걍 여기서 살아야겠습니다. ^^;;

  2.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7.07.26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용~ ㅎ

  3. 버블프라이스 2017.07.27 0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 자동차 제네시스 처럼 아파트에도 건설업계도 고급 브랜드 열풍이 있나보군요^^ 유익한 부동산 정보 오늘도 감사히 읽고 갑니다.
    7월달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마무리잘하시길 바래요

  4. 핑구야 날자 2017.07.27 0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당 가격이 너무 비싸군요 넘사벽 이네요

 

 

 

대출규제 앞두고 마케팅 치열

완공전까지 자금 부담 덜하지만 분양가 전가 여부 주변과 비교해야

 

 

  최근 분양 시장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는 아파트 단지들이 갑자기 쏟아지고 있다. 정부의 규제가 강해지는 분위기에서 건설 업계가 수요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마케팅 차원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분양가의 50~60%에 달하는 중도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건설사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중도금 이자를 입주 때 몰아서 내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보다 더욱 강력한 소비자 유인책이다. 수요자 입장에선 계약금(10~2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3일 부동산정보 분석 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이 문을 연 전국 14개 단지(임대 제외) 10곳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분양 아파트 중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는 곳이 흔치 않다는 점에서 특이한 현상이다.

 

  서울에서는 '블루칩'으로 꼽히는 아파트가 대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곳이 효성이 용산구 용산국제빌딩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중도금(분양가의 60%)에 이자가 없다. 최근 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데다 갈수록 금리 인상 위험도 높아져 한 푼이라도 아끼고자 하는 사람들이 분양 시장에 뛰어들기 좋은 조건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특히 서울 등 소유권 이전등기 때까지 전매가 불가능한 조정 대상 지역 내 아파트를 청약할 경우 중도금 무이자의 위력이 더욱 높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중도금 대출 이자 비용을 분양가에 포함시키는 '꼼수'도 가능해 주변 시세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3월 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내건 '평택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주변 시세(3.3900만원)보다 비싼 3.31080만원에 분양해 '고분양가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박원갑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은 "중도금 무이자가 결국 분양가에 포함돼 있어 '착시효과'인 경우가 있다""중도금 이자를 안 내는 게 아니라 건설 업체가 이자를 대납하고 대납한 금액만큼 분양가에 반영돼 분양가가 비싸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요자가 자금 상환 능력을 무시하고 '묻지마 청약'을 할 위험이 있다는 점도 문제다. 초기엔 자금 부담이 크지 않지만 잔금 납부 때 중도금과 잔금을 한꺼번에 모아서 내야 하기 때문에 자금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청약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계약자 입장에선 초기 자금 부담이 많지 않다는 사실 때문에 현혹될 수 있다""본인의 자금 상환 능력을 꼭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201773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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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느로 2017.07.04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세상에 공짜는 없다...가 진리네요.
    저런데 눈이 팔려 정작 중요한 걸 놓칠수도 있을 것 같네요.

  2. 버블프라이스 2017.07.05 0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너무나 유용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도금 무이자에 대해 새롭게 알고 갑니다.

  3. 핑구야 날자 2017.07.05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집 마련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군요

  4. 에스델 ♥ 2017.07.05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결국
    높은 분양가로 돌아올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5. 마니7373 2017.07.05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그것도 모르고 무이자란 말에 현혹되어
    투자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웃님 덕분에
    새로운 사실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6. 멜로요우 2017.07.05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 동대신의 아파트는 좀 눈에 들어오네요~.. 내집마련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네요

 

 

 

[경기] 2~3년 후 수도권 아파트 공사 절반 감소

  과열된 부동산을 잡겠다며 정부가 칼을 빼들었지만 업계 관계자 및 시장 전문가들은 과도한 규제는 지양해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건설·부동산 과열 현상이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신호가 감지되는 데다 건설경기가 우리 경제를 떠받들고 있는 상황이어서 어설픈 규제는 오히려 경기 급랭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건설경기가 이미 고점을 지나 하락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신호는 각종 통계 및 연구자료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을 살펴보면 올해 매달 증가하던 건설투자가 9월 들어 4.7% 감소했다. 토목공사가 6.8%로 감소폭이 컸지만 건축도 3.7%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건설투자는 4% 증가했으며 8월 역시 건설투자는 3.2% 증가했다. 전년 대비 건축 인허가 면적 증감도 3분기 들어 감소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10월 건설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역시 73으로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올해 259에서 매달 꾸준히 오르다가 975를 고점으로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다. 이 때문에 굳이 지금 시점에 부동산 규제를 꺼내드는 것이 시기적으로 적절한가에 대해 시장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우리 정부는 어설픈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와 과도한 규제로 인한 경기급랭을 이미 한 차례 경험했다""구두개입 이후 시장 상황이 바뀌고 있는데 굳이 지금 시점에 무리한 대책을 내놨다가 과열 진정 국면이 경기 급랭으로 악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설업에 치중된 경제구조도 정부의 과도한 규제를 견제하는 주요 근거다. 지난 9월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최근 실물경기의 건설투자 의존 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건설투자는 기준 올 2분기 전체 경제 성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1.5%19934분기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2분기 한국은행 통계에서도 민간 건설투자는 사상 처음 50조원을 돌파해 전체 투자 116조원 중 42%를 차지했다. 향후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대안 없이 건설·부동산 경기를 꺼뜨린다면 재앙이 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정부 대책은 고분양가를 낮추고 분양권 전매 등 투기거래를 없애는 방향으로 정교하게 설계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2년내 76만가구 쏟아져" 이미 관망모드

  2017~2018년 아파트 공급대란설이 퍼지면서 시장은 이미 관망 모드로 접어든 상태다.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향후 2년간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201737만가구, 201839만가구로 총 76만가구에 달한다. 올해 28만가구 공급에 이어 국토교통부의 중장기(2013~2022) 아파트 공급계획연평균 27만가구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입주물량이 적었던 2012(18만가구)의 거의 두 배로 신규 공급이 많았던 2007(314000가구)2008(32만가구)보다도 약 13만가구가 많다. 반면 수요 측면에선 모두 부정적이다. 가계 실질소득 증가율도 지난해 3분기 이후 마이너스로 전환했고,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면 고용시장은 더욱 나빠질 전망이다. 시장에선 부동산 경기가 정점을 지나 이미 후퇴기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지방의 경우 후퇴기를 지나 수축 국면(후퇴기수축기)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 8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 경기2012년부터 수축 국면에 진입한 이후 2015년 초부터 서서히 회복기에 진입했다. 이 보고서는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으로 국내 부동산이 확장기를 거쳐 2015년 중반에 정점을 기록하였으나 이후 서서히 둔화돼 현재 후퇴기에 진입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실제 가격 상승이 둔해지고 지방의 경우 거래량도 빠르게 줄어드는 추세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0.12%로 전 주에 비해 상승폭이 절반으로 줄었다. 지방 주택거래량도 올 상반기 월평균 38000가구 수준이다. 김천구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늘어난 부동산 시장의 공급과 비교해 가계의 부동산 수요가 미치지 못해 부동산 경기는 수축 국면으로 진행될 수 있다""구조조정 대상 산업이 밀집한 지방 쪽 부동산 시장은 경착륙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가계부채] 가계자산 74% 부동산연쇄부실 우려

  부동산 경기가 급랭하면 가계부채가 질적으로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입한 경우 부동산 경기 하락이 곧 자산가치 하락을 의미하고, 이는 바로 빚 상환의 어려움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통상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돼 주택 거래량이 늘어나면 가계부채가 양적으로 증가하지만 역으로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면 가계부채가 급속도로 질적으로 악화될 위기에 놓인다"고 말했다. 부동산 경기 상승기에 구입한 집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나 집단대출이 경기 하락기에 부실화될 우려가 크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한국 가계는 자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다. '2015년 국민대차대조표'에 따르면 가구당 자산의 4분의 3가량은 집·토지 등에 몰려 부동산 쏠림 현상이 심각하다.

 

  한 가구가 갖고 있는 순자산 규모는 36152만원으로 조사됐는데, 건설·토지 등 부동산 자산이 지난해 가계 순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3.9%에 달했다. 이 비율은 201375.4%, 201474.6%를 기록했다. 저금리 기조 속에서 여전히 부동산이 수익을 낼 확실한 투자처인 셈이다. 부동산 경기가 고꾸라지면 가계부채에서 특히 집단대출이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 경기가 식으면 집단대출 수요자들이 위험 부담을 고스란히 져야 한다는 점이다. 수요자로서는 입주 시 부동산 경기가 급락하면 대규모 입주 거부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고, 시장 금리가 치솟는다면 집단대출을 주택담보대출로 전환할 때 이자 부담이 치솟을 위험도 크다. 김진성 KB금융경영연구소 연구원은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집값이 20~30% 빠지면서 집단대출 연체율이 급등했다"고 말했다.(2016112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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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델 ♥ 2016.11.02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설픈 규제는 오히려 경기 급랭을
    가져올 수 있기에 주의해야겠네요.
    부동산 경기 짓누르면 안되는 3가지 이유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드래곤포토 2016.11.02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3. 2016.11.02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핑구야 날자 2016.11.03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잡한 함수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온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8월 들어 전달 대비 15.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3일 현재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 기준)8994건으로 일평균 391건을 기록했다. 지난달(462)보다 15.4% 줄어들었다. 올해 3월 이후 5개월 연속 이어오던 거래량 증가 행진도 이로써 끊기게 됐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초 개포주공 단지 분양열기에 힘입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8월은 여름 휴가철이 포함된 계절적 비수기인 데다 정부가 개포주공 3단지 등 고가 아파트에 대한 분양보증을 내주지 않는 등 고분양가 잡기에 나서면서 주택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실제 강남구의 경우 지난달 일평균 28.2건이던 거래량이 이달 들어선 21.9으로 줄었다. 서초구는 이달 거래량이 일평균 18.1으로 지난달(18.5)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송파구지난달 32.6건에서 이달엔 27.7으로 감소했다. 비강남권도 노원구가 지난달 일평균 44.5건에서 이달은 40.7으로 감소했고 도봉구와 강북구각각 16.9, 7.3으로 지난달보다 줄었다. 강서구는 지난달 일평균 30.2건에서 이달엔 26.2, 양천구지난달 26.3건에서 18.4으로 각각 줄었다. 반면 동대문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은 지난달보다 거래량이 소폭 증가했다. 한편 25한국은행의 2분기 가계부채 동향 발표와 동시에 정부가 가계부채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향후 주택시장이 위축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2016825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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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6.08.26 0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가네요

  2. 핑구야 날자 2016.08.26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도세 대책도 필요한 것 같아요

  3. 도느로 2016.08.26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문보고 참 기가막히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랬다 저랬다하는 정책이 사람 여럿 잡는 것 같네요.

  4. 카푸리오 2016.08.26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나 저러나 서민들만 울리는...


규제에도 저금리시대 갈 곳 없는 여윳돈 몰려대출보증 퇴짜 개포주공3단지 매수문의 급증

10월 전매제한 풀리는 래미안블레스티지 웃돈전문가 분양권보다 저렴한 입주권 더 유망

 

  "워낙 단지 규모가 크지만 수요는 더 많다보니 여름 휴가철이어도 거래량과 가격이 동시에 뛰는 건 어쩔 수 없어요. 7월 말인데 벌써 월초보다 웃돈이 2000만원가량씩 올랐습니다." 매머드급 재건축 단지 '송파헬리오시티'(가락시영 재건축·9510가구) 분양권을 거래하는 송파 가락동 일대 A공인 관계자의 전언이다. 송파구는 지난달 전매제한이 풀린 이 단지 덕분에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큰 서울 분양·입주권 거래 장이 열렸다. 기준금리가 바닥권이고 금융상품 수익률이 신통치 않자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 눈이 강남권 아파트로 쏠린 여파.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729일 기준) 강남3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964만원으로 지난해(2974만원)보다 33%나 뛰었다. 서초구가 평균 4457만원으로 가장 높다.

 

  수요가 넘치면서 여유자금이 있는 투자자들은 '분양권이냐 입주권이냐' 저울질을 시작한다. 분양권 전매는 일반분양 시장에 나온 물건을 사들이는 것으로 '선분양 후시공'우리나라 아파트 시장에서 전형적인 투자 방식이다. 입주권이란 일반분양을 통하지 않고 조합원이 가진 물건을 직접 사들이는 것이다. 분양권과 입주권 중 선택할 때는 각각 장단점을 고려해야 한다. 총 매매금액만 따지면 조합원 물건이 더 저렴하지만 한꺼번에 목돈을 지불해야 한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통상 조합과 시공사가 '밀실 가격 책정'을 하지만 일반 분양가가 조합원 분양가보다 10~15% 높은 편이고, 전매제한이 풀려도 조합원 물건 가격이 낮은 편이다. 단 혹시라도 일반 분양에서 미분양이 날 경우 조합원이 리스크를 떠안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송파 헬리오시티의 경우 일반 분양가가 9억원 선이던 전용면적 85형의 조합원 물건 호가는 현재 88000~9억원 선이다. 반면 일반 분양권은 전매제한이 풀린 직후인 691000~92000만원이던 것이 현재는 95000만원 선까지 올랐다. B공인 관계자는 "지난달 전매제한이 해제된 후 1000~3000만원 선이던 웃돈은 이달 초 3000~4000만원 선으로 올랐고 현재는 5000만원 선"이라며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초기에 사들여 적당한 시기에 되팔려는 목적을 가진 이들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일반 분양분은 계약금·중도금·잔금을 나눠 낼 수 있어 한번에 목돈을 주고 사야 하는 조합원 물건보다 비용 부담이 작은 편이다. 중도금 담보대출에 따른 이자는 입주 시기에 정산할 수 있기 때문에 분양가의 10% 선인 계약금을 낸 후 분양에서 입주까지 약 2년간 추가로 드는 비용이 없다는 점이 매력이다. 하지만 고려할 점은 또 있다. 이른바 로열동·층을 원한다면 조합원 입주권이 유리하다. 일반 분양은 조합원들이 우선 고르고 남은 물량을 추첨에 의해 배정받고 물량도 적어 원하는 동과 호를 선택할 확률도 낮아진다.

 

  신한은행 PWM프리빌리지 서울센터장은 "다만 조합원 물건은 사들이는 시점에 따라 사업 지연으로 인한 추가분담금이 늘어날 위험이 있다""보통 조합원 입주권은 재건축사업 진행 단계상 시세가 뛰기 전, 사업시행인가 직후 또는 취득세를 절약할 수 있는 관리처분 이전에 사들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는 오는 10월 이후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풀리는 래미안 블레스티지의 분양권 웃돈이 최소 3000만원 이상일 것이라는 예측이 돈다. 올해 1월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등에 업고 분양가를 높여 나왔던 서초 신반포자이(잠원 반포한양)는 전용면적 84형 분양가가 136000~152000만원 선이었지만 현재 145000~16억원 선에 거래된다.

 

  개포주공 1단지는 지난 1조합원 추가분담금 인하 소식이 들리면서 거래에 봇물이 터졌다. 1단지는 지난 4일부터 831일까지 조합원 평형 배정 중인데, 전용면적 47형 호가는 지난달 말 128000만원 선이던 것이 현재 13억원 선까지 뛰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 3단지)정부 규제에 일반 분양 가격을 낮춰 앞으로 분양 예정인 강남 재건축 단지에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오는 9월 이후 분양 예정인 '아크로리버뷰(신반포5차 재건축)'가 주목되고 '방배 아트자이(방배3구역 재건축)'와 신반포18차와 24차 통합재건축도 관심사. 다만 최근 입주권·분양권 단기 손바뀜이 잦아지면서 강남도 입주 물량이 늘어나는 시점에 시세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KEB 하나은행 행복한부동산센터장은 "강남 불패 신화 속에 전매제한 기간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뾰족한 투자처가 없음에도 일부 로열층·동을 제외하면 억대 시세차익을 무턱대고 기대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강남·서초·송파·동작구에서는 같은 기간 서울 입주량의 57.5%2494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2016730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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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느로 2016.08.01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도 뜨겁고 강남도 뜨겁군요 ^^
    건강관리 잘 하셔요~~~ㅎㅎ

  2. 멜로요우 2016.08.01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저기 후덥찌근 하네요~ 부동산쪽에도 후끈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3. 핑구야 날자 2016.08.02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금리로 주식시장에도 많이 몰리고 있다고 해요

  4. 브라질리언 2016.08.02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고분양가 만만치 않죠.~ 너무 높긴 합니다.

당국 "분양과열 잡겠다


  강남 재건축 단지의 고삐 풀린 분양가에 당국이 '분양보증 불허'라는 칼을 빼 들었다.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에 대해 분양보증서를 발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25일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3단지 주택재건축사업 주택분양보증 신청 건에 대해 심사한 결과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려는 사업자는 파산 등의 사유로 분양계약을 이행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 HUG 분양보증을 받아야 입주자 모집에 나설 수 있는 만큼 분양가를 적정선으로 낮추지 않는 한 분양이 어려워지게 된 것이다. HUG 관계자는 "(개포주공 3단지)고분양가가 타 사업장으로 확산될 경우 보증리스크가 증가할 수 있어 분양보증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HUG에 따르면 개포주공 3단지 3.3당 평균 분양가는 4319만원이다. 이는 지난달 기준 강남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3804만원)보다 13% 높고, 3개월 전 분양한 인근의 개포주공 2단지 분양가(3762만원)보다도 14% 높은 수준이다. HUG 관계자는 "HUG는 인근 아파트 분양가 대비 10%를 초과하는 경우 고분양가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UG 결정에 대해 시장에서는 주택시장을 과열로 치닫게 만드는 고분양가를 잡겠다는 국토교통부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보고 있다.

 

  '분양가를 낮추라'압박인 셈인데, 조합 측은 수차례 협의를 통해 분양가를 낮췄는데 보증 승인마저 거부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고분양가·시장 과열을 식히는 효과가 있다는 주장과 이미 폐지된 분양가 상한제의 다른 형태로 인위적인 분양가 규제가 시장을 왜곡할 것이란 지적이 맞선 상태다. 현대건설과 개포주공 3단지 조합은 HUG의 이 같은 결정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개포주공 3단지 조합장은 "강남구청과 막판까지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서 최대한 재량을 발휘해 분양가를 낮췄다""더 낮추라고 하면 지금 당장 뚜렷한 답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2016726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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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키니짐(VKNY GYM) 2016.07.26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도느로 2016.07.26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양가 정말 대단합니다..
    이래서 서울 한번 살아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ㅜㅜ

  3. 다딤이 2016.07.27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분양가 때문에 보증을 꺼려했다고 하는데.....
    부동산 과열을 방지를 위하여 정부가 개입한것 같군요~~
    잘알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핑구야 날자 2016.07.27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당 분양가가 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