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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12.16 국가기관과 공기업, 2011년 통계청의 사회조사에서 최고의 선호직장 (79)
 

추억 ~~ 이름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8.04 08:4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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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증명서

부: 김연봉, 모: 김봉연

부, 모의 이름을 보면 잠시 웃음과 함께 생각에 잠기게 된다.

 

학창시절

부모님의 거꾸로 된 이름 자 때문에,

이름을 재확인하는 선생님의 호출을 자주 받곤 했었다.

물론 한자는 다르게 쓰였지만,

아주 어렸을 때는 창피하다는 생각에 고민 거리가 되기도 했었다.

이런 이름을 갖게된 데는 작은 사연이 있었다.

 

아버지, 어머니의 혼인후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기에

동네 면사무소에 불이 났다.

덕분에 호적 서류들이 불타 버렸다.

당시 경찰 공무원이었던 아버지 바쁜 업무로 서류를 정리해야 할 마지막 날에 겨우 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어머니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았다.

전화도 없었던 시절이라 생각을 하다가 결국 당신의 이름 자를 거꾸로 하고,

한자만 바꿔서 서류 정리를 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개그가 아닌 개그스러움 때문

착한 우리 어머니는 아무런 불평도 못하고

그렇게 '김분남' 이 '김봉연'으로 개명을 하게 되었다.

정말 요즘에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겠지만

그 때는 그랬다고 했다.

이야기를 듣고 딸들은 흥분해서 아버지께 너무 했다고 항의도 했었는데......

어느새 두분은 모두 고인이 되었고 추억이 되었다.

 

다행히 이번 증명서에는

예전과 달리 '연'이 '련'으로 표기 되어 있었다.

나는 이미 어른이 되었고,

어머니가 되었고,

아이들은 자라서 내 곁을 떠나고 있는데......

 

* 태풍의 끝자리 비로 시작되 월요일 아침 니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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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죽풍 2014.08.04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에 대한 아련한 기억이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

  2. 마니7373 2014.08.04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돌아가신 제 모친도
    저 '연'자를 쓰시는데...
    '연과 련' 문득 생각나네요!

  3. 해우기 2014.08.04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을 증명...가끔은 그런 법적인 테두리가 무의미할때도 많지만...
    왠지..저도 한장 떼어보고 싶은...ㅎㅎ

  4. happy송 2014.08.04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예전엔 이런일이 많았던거같아요^^
    덕분에 잘보고가요~

  5. 핑구야 날자 2014.08.04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이인데도~~~ 의미를 생각하면 소중하시겠어요

  6. 도느로 2014.08.04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에 대한 재미있는 추억이 많으셨던것 같아요.
    아버님의 재치....가 미소를 짓게만듭니다. ^^

  7. 레오 ™ 2014.08.04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는 태어나고 일이년 정도 뒤에 호적에 올리는 일도 흔했죠

  8. Hansik's Drink 2014.08.04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갑니다~ 좋은 오늘을 보내세요~

  9. 헬로끙이 2014.08.04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관계증명서 뗄일이 생각보다 잘 없어서 한번씩 동사무소에서 떼면
    뭔가 이종이 한장으로 가족증명을 할수있다는게 재미있기도하고 이상하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

  10. 복돌이^^ 2014.08.04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요즘 사람들 이야기로 웃픈이야기네요^^
    그러고 보니 저희 아버님도 공무원이셨는데 늘 손으로 직접 서류들을 작성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 유쾌한상상 2014.08.04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련한 글이군요.
    부모님의 저런 추억은 자녀로서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왜이리 가슴이 찡하지. ㅠㅠ

  12. 건강정보 2014.08.04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런일이 생길 수가 있군요~~~~

  13. MINi99 2014.08.04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이런일이 실제로 가능했군요... 그 추억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14. Zoom-in 2014.08.05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희도 시어머님과 시이모님 성함이 같아요. 한자까지. 딸이라고 그냥 아무거나 올리라고 그러셨대요.

  15. 까움이 2014.08.05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도 결국 다 추억이지요..
    좋은 추억을 갖고계신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껄끄러웠겠지만요 ㅎㅎ

  16. 뉴론7 2014.08.05 0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은 항상 기억에 남아서염 .

  17. 비바리 2014.08.05 0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사무소에 불이요?
    후하.우째 그런일이.....

    올만에 다녀가욤...
    저는 제 이름에 부르기 어렵다고 불만입니다.
    아부지께서 직접 작명하셨다는뎁...

  18. 청결원 2014.08.05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의 추억 잘 보고 가네요

  19. landbank 2014.08.05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ㅎ

  20. 영도나그네 2014.08.05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는 이런 이름에 엃킨 사연들이 많더군요..
    지금생각하면 웃음이 나오지만 그당시는 한자어도 잘모르고 부르는 데로 면 서기가 적다보니
    정말 엉뚱한 이름도 생겼다 더군요...
    추억의 이름들,,,,,
    역시 추억스럽습니다..

- 우리사회 최고의 인기 직업은 공무원

  세계경제의 먹구름은 내년도 우리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전문가들은 실질임금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실업이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2012년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인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우리나라 청년들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또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적 경제적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1. 직장선호 1위는 국가기관 공무원

  얼마 전 신문에 우리나라 결혼연령층들이 배우자의 직업으로 공무원을 1순위로 꼽았으며 남성들이 여성공무원을 배우자로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된 바 있다. 서울 모 고등학교에서 전교 10등 안에 들 정도로 성적이 좋은 김양(17세)의 장래 희망은 9급 공무원이라고도 보도 되었다. 중소기업에서 명예 퇴직한 김양의 아버지도 공무원이 안정적이고 1등 신붓감이라고 한다.

  통계청의 2011 사회조사에 따르면 13∼29세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국가기관(28.7%), 대기업(21.6%), 공기업(15.6%), 자영업(9.8%), 전문직기업(9.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2.3%)과 벤처기업(3%)은 선호도가 가장 낮았다. 일자리가 가장 많고 정부가 집중 지원하겠다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청년들은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다.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수입’(38.3%)과 ‘안정성’(29.2%)을 꼽았다. 봉급이 낮고 고용이 불안한 곳을 기피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다.

2. 2012년은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2012년은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5급, 7급, 9급 등 각종 공무원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며 글로벌 재정위기 등의 영향에 따른 성장 둔화로 청년층 구직난이 심화될 것으로 보여 정부는 2012년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인원을 올해보다 40% 늘어난 1만4천명을 신규 채용한다.(참고 : http://blog.naver.com/choimh5512/50128927195)

  금년도의 경우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선발 규모5급 공채 434명, 국가직 7 9급 1,990명, 지방직 7 9급 5,100여명, 사회복지직 2,147명 등이었으며 그 외 입법고시,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외무공무원 등 선발시험이 있었다. 공무원이 되고자하는 분들은 정부기관이나 자치단체 홈페이지 등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지방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수험생은 지역제한 여부를 잘 따져 보아야 한다.

  내년도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규모는 올해에 비해 40% 늘어났으며 기관별로 서울대학병원 1,345명, 한국전력 763명, 중소기업은행 598명, 한국토지주택공사 500명, 한국철도공사 412명 등 총14,452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2012년도에 국가기관이나 자치단체의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과 공공기관에 취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지금부터 직급과 직렬, 직종을 선택하여 꾸준히 끈기 있게 공부한다면 머지않아 취업의 문 앞에 도달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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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머니탑 2011.12.17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무원하고 싶습니다
    역시 공기업이 요즘 대세인거 같아요^^

  3. 비톤 2011.12.18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무원이 요즘 상종가네요~경쟁룔이 장난 아니네요~

  4. 원삼촌 2011.12.18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무원도 좋지만 다들 공무원으로만 몰리면 다른 직종은 어떻게 하라는건지...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5. 솜다리™ 2011.12.18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무원이 인기가 좋다는 것은 정말 살기 힘들다는 말인듯 합니다^^

  6. 2011.12.18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디셈버08 2011.12.18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기업이 역시 최고 인기군요

  8.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2.18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공무원을 선호한다는것은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한다는것이며. 그만큼 우리 사회가 척박하고 힘들다는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9. 아레아디 2011.12.19 0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위는 정말 언제든 공무원인거 같애요..

  10. 백두도인 2011.12.19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님은 분명 좋은 사람일것입니다
    님의 노력이 꿈꾸는 사람들에게 등대가되고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11. 해우기 2011.12.19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보면..참 슬픈일인데요....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저렇게 선호한다는것이...

    공무원들은...충분히 봉사할 환경을 만들어주고..그런 책임감과....웃음으로...성실성으로....
    업무를 하게 하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무조건 안정적이라는 생각으로...공무원등을 선호하게 되면......

  12. 상큼이。 2011.12.19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해우기님 의견에 살짝 동감해요~
    그저 안정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선호한다는 것이 씁쓸하네요.
    그 뒤에 책임감이 뒤따라야 할텐데~ 말이죠...
    잘 보고 갑니다^^

  13. 수별이 2011.12.19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공기관.... 가고 싶네요 ㅠ

  14. 쥬르날 2011.12.19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직장 생활 안해 본지 정말 오래 되었네요.
    프리랜서 인생은 정말 슬픈것 같아요 ㅠ_ㅠ

  15. *저녁노을* 2011.12.19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더 어려워진 듯하긴 해요.
    많이 원하다 ㅏ보니...

    잘 보고가요.

  16. 유쾌통쾌 2011.12.19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감사해용~~

  17. 복돌이^^ 2011.12.20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쵸..요즘은 공무원만큼 좋은 직업이 없는듯 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8. 코코둥이 2011.12.20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정말 잘보고가요ㅎㅎ

  19. |노을| 2011.12.21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셔요~ ^^

  20. 초록배 2011.12.22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교수님께서, 경기가 어려우면 어느 나라나 공무원을 선호한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 명태랑 짜오기 2011.12.22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저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취업을 해 근무해 보니 맞는 말씀이더군요
      요즘 경기가 어려워 공무원되기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1. 리브Oh 2011.12.22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무원의 인기는 대단하죠
    회사 다니던 제 친구도 공부 한다 하더니 얼마 전 공무원으로 변신!
    그러고는 바로 결혼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