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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집값 4% 상승....서울 제치고 1위한 동네 한국감정원 지난해 주택시장 결산 집값 상승폭 확대되고 전셋값은 둔화 일부 지방은 하락세 보여 올해 상승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 지난해 한해 동안 집값 상승세가 커졌으나 전셋값 기세는 꺾였다. 지역적으로는 세종시 집값이 4% 넘게 오르며 가장 많이 올랐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집값 상승률이 전국 1.48%, 수도권 2.36%, 지방 0.68%로 집계됐다. 2016년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에 세종이 4.29%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3.64%), 강원(2.40%), 부산(2.35%), 전남(2.23%) 순이었다. 반면 경남(-1.62%), 울산(-1.08%), 경북(-0.90%) 등은 약세를 보였다. 감정원은 “지난해 5월 대통령 선거 이후 새정부.. 더보기
기준금리 인하와 인상에 대한 논란 기준금리 앞으로 더 인하될까? 한국은행은 지난 8월 14일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2.25%로 낮추었다. 2013년 5월 9일 2.75%에서 2.5%로 낮춘 이래 1년 3개월 만이다. 금리를 알면 경제를 안다는 말이 있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과 인하가 우리나라 경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게 하는 말이다. 지금 시장에선 앞으로 금리 인하가 계속될지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한은 관계자는 금리의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하여 향후 경제의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하여 시장의 금리 인상 인하 논쟁에 기름을 부었다. 국채금리 올라 시장에선 금리 동결 예상 향후 금리 인하와 인상에 대해 시장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증권사들은 반론도 만만치 않지만 올해 안에 금리의 추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