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철도 지하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부선 철도 지하화…서울역~용산역 3km 숲길 만든다 구체화된 용산개발…경부선 지하화 지구단위계획 첫 반영 동쪽으로 용산공원 이어지고, 서쪽으로 경의선숲길과 연결 저층상가 조성 걷기좋은 길로, 캠프킴 상업지역 지정에 따라 임대주택 불발 가능성 커져, 용산 111층 랜드마크는 남아 경부선 지하화 프로젝트가 용산역 일대 미래 10년간의 개발 밑그림을 담은 용산 지구단위계획안에 전격 담겨 개발의 핵심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용산공원 조성에 발맞춰 녹지축을 동서로 연결하는 동시에 국제업무지구에 담으려 했던 111층 랜드마크 건축 계획도 그대로 유지해 샹젤리제거리처럼 걷고 싶은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 미군기지 이전으로 활용 가능해진 '노른자위 땅' 캠프킴 자리는 상업지역으로 지정해 거점 개발 기능을 강화하기로 해 임대주택을 공급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1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