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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해당되는 글 4

  1. 2015.11.02 안동댐 월영교 (8)
  2. 2015.05.20 태백 구문소 (12)
  3. 2013.11.29 영월 주천 섬안이강 (52)
  4. 2013.09.03 얼굴 (30)
 

안동댐 월영교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11.02 09:4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파란 가을하늘 아래 파랗게 펼쳐져 있는 안동댐.

그 물 위를 가로지르는 나무다리 월영교.

조선 중기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한 켤레의 미투리를 지은,

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고자 미투리 모양을 담아 만들었다고 한다.

다리 중간에 월영정이라는 정자가 멋진 운치를 자랑하고 있었다.

 

시원한 강물을 바라보며 천천히 월영교를 건넜다

강변을 따라 예쁜 가을 둘레길이 이어져 있었다.

강물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서 잠시 행복해 졌다.

 

다시 강을 건너와 친구가 오랜만에 보는 추억의 뽑기에 도전했다.

전갈 모형을 뽑고 권총 모형까지 연이어 성공을 하는 쾌거에 모두들 환호했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움이 가득한 얼굴들이 예뻐 보였다.

 

가을이 깊어가는 시간이었다^^

 

* 11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가을이 떠날 채비를 하겠지요.

행복한 한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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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니7373 2015.11.02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 뇌리에 남아있는 지역 안동..
    이웃님 덕에 잊었던 안동에 대한
    추억 다시 떠올리고 갑니다^^

  2. 금정산 2015.11.02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영교 달그림자가 비치는 그런 다리군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3. 신기한별 2015.11.02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댐 영월교의 야경 잘 보고 가요

  4. 멜로요우 2015.11.02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월도 이제시작했네요. 커다란 댐을보니 아직 물가뭄이라는 실감이 안나는데 윗지방들은 단수가 심각하다고하네요..

태백 구문소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05.20 08:3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전기고생대 지층 및 하식지형이라고 명칭하는 태백 구문소.

굴이 있는 연못으로 강물이 산을 넘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구문소에서는 현실이 되는 도강산맥(渡江山脈).

수억 년 전에 만들어진 석회암이 분포하는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산을 뚫고 가로지르는 강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강물이 석회암 암벽을 깎아내린 자연현상으로 보는 이에게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명소. 신선세계의 입구라고도 일컬어 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 구문소의 전설

옛날 구문소가 생기기 전에 석벽을 사이에 두고 황지천과 철암천에 큰 소가 있었는데 황지천에는 백룡이, 철암천에는 청룡이 살면서 늘 석벽꼭대기에 올라가 낙동강의 지배권을 놓고 싸웠으나 좀처럼 승부가 나지않자 하루는 백룡이 꾀를 내어 석벽을 뚫어 청룡을 제압하여 오랜 싸움을 끝내고 승천하게 되었는데 이로인해 구문(구멍)소가 생겨나게 되었다 한다.

 

거대한 자연의 신비앞에 또한번 놀라움의 탄성을 지르게 하는 곳,

구문소 위쪽으로 정자와 산책길이 있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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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정산 2015.05.20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으시시합니다. 즐거운 태백여행하고 갑니다.

  2. 프리뷰 2015.05.20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문소의 전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3. 영도나그네 2015.05.20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면 큰석문을 만들고 그아래 깊은 소가 있다는 구문소를 다녀 오셨군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곳은 정말 신기한 자연의 현상을 볼수 있는 곳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4. 릴리밸리 2015.05.20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백갔을때 구문소를 못 가봤네요.
    아름답고 신비한 곳 입니다.^^

  5. 여행쟁이 김군 2015.05.21 0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당~^^

  6.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5.05.21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한 구문소 풍경이네요^^

영월 주천 섬안이강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3.11.29 10:0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강원도 영월군 주천,

섬안이강의 깨끗한 물은 천천히 변함없이 흘러가고 있었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어제 내린 눈으로 주변 산들은 한겨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올려다 본 하늘은 가을 하늘을 막 벗어난듯한 청량함이 느껴지는 예쁜 하늘이었다.

작고 하얀 구름까지......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졌는 이 곳에 오게되면

아늑함과 정겨움이 나를 반기는것 같다.

오염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투명하게 펼쳐진 자연 속에서

산소탱크 속으로 온전히 빠져 드는것만 같다.

복잡하고 바쁜 도심에서 늘 마음속에 접어넣고 있었던 그리움이었을까?

이유없는 편안함,

그리고 행복감에 나도 모르게 얼굴에 활짝 미소가 번진다.

자연을 느끼고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는것은 그만큼 나이를 먹었음이리라.

나도 청산에 살고 싶어지는 것일까?

 

* 11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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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녁노을* 2013.11.29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풍경이 좋네요^^

  3. 건강정보 2013.11.29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새 내일이면 또 11월 마지막날이네요..명태랑짜오기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4. 힐링앤건강 2013.11.29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여름에 물놀이 하기에도 좋겠네요^^

  5. 글마 2013.11.29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사진 좋아요!

  6. 발사믹 2013.11.29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한이 예쁘네요,,

  7. S매니저 2013.11.29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이로군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

  8. 참서툰남자 2013.11.29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곳에 집한채 짓고
    살고 싶네욥 ^^
    사진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9. 앱플지기 2013.11.29 1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도 물도 참 맑고 깨끗해 보이는 풍경이네요.
    우리나라 자연을 사랑하게 되는 사진 입니다.

  10. by아자 2013.11.29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사진 너무 예쁘네요
    마음마저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11. +요롱이+ 2013.11.29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너무 예쁜걸요^^
    잘 보구 갑니다!

  12. 리치R 2013.11.30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적한 겨울강이 보기 좋습니다.
    깨끗해보여요

  13. 청결원 2013.11.30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풍경이 좋네요

  14. 마니팜 2013.11.30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내렸네요 겨울강의 풍경이 좀 쓸쓸해 보이네요

  15. 아쿠나 2013.11.30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월 좋은 풍경 잘보고 가요 ^^

  16. 어듀이트 2013.11.30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다운 곳이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7. Hansik's Drink 2013.11.30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경이 참 깨끗하고 예쁘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18. 쭈니러스 2013.12.01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 속의 산소탱크라니~ 최고의 장소겠네요^^ ㅎㅎ

  19. Zoom-in 2013.12.01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 보이는것보다 훨씬 더 깊은 산중이 영월이지요.
    그래서 더 깨끗한 곳이기도 하구요.^^

  20. Healing_life 2013.12.02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얼굴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3.09.03 09:3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얼굴

 

                           박인환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꽃을 꽂고 산들 무얼 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 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밤 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른다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단

간절한 것은

보고 싶다는 단 한마디

 

먼지 나는 골목을 돌아서다가

언뜻 만나서 스쳐간 바람처럼

쉽게 헤어져버린 얼굴이

아니 다음에야

 

신기루의 이야기도 아니고

하늘을 돌아 떨어진

별의 이야기도 아니고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 오랜만에 오래된 시집을 뒤적이다가 박인환님의 시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가수 박인희씨의 낭랑했던 목소리로 낭송했던 구절구절이 생생이 떠올랐다.

좋은 시만 들어도 가슴에 사랑과 행복을 가득 담을 수 있었던,

그런 때도 있었는데......

가을의 입구에서 그때가 그리워지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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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돌이^^ 2013.09.03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재미나네요~~
    원래 반대편들은 없는거겠죠? ^^

    다녀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2. 워크뷰 2013.09.03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굴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3. 도느로 2013.09.03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한편 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4. 린넷 2013.09.03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선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고 있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화요일 하루도 열심히!!

  5. *저녁노을* 2013.09.03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가요.
    그리운 얼굴...행복한 화요일되세요

  6. 멜옹이 2013.09.03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시 잘 읽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7. 핑구야 날자 2013.09.03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시를 읽으면서 다시한번 자신의 얼굴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8. +요롱이+ 2013.09.03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사람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9. 캐치파이어 2013.09.03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가을이네요.. ^^
    잘보고 가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10. 마니팜 2013.09.03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랫만에 박인희씨 시낭송 듣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박인환시인의 좋은 시 잘 보고 갑니다

  11. 꿈다람쥐 2013.09.03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 보니 별로 덥지도 않은거 같아요.
    이제 가을이 오려나 보네요.

  12. 당신은최고 2013.09.03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박인환시잘보고갑니다

  13. miN`s 2013.09.03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14. 그러할진데 2013.09.03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을 보고 갑니다.
    잘 주무세요 ~

  15. 헬로끙이 2013.09.04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이네요 ^^ 덕분에 글 잘 읽고갑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