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이다~! 부산에서 백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강릉에서 매화가 피기 시작했다고 아침부터 카톡이 울렸다. 어느새 얇아진 옷과 길어진 햇볕, 겨울 그림자를 걷어내고, 봄이 세상속으로 자리를 잡았다. 찬란한 봄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더보기 폭설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내렸다. 그것도 대 폭설의 기록을 세웠다는 뉴스... 추위로 얼어 붙었던 서울은 추위가 조금 풀리며 해가 쨍쨍이라서 실감이 나지 않지만, 작년 이맘 때 쯤 서울, 경기 지역도 갑작스럽게 내린 밤샘 폭설로 도로가 막혀 지각 사태가 속출 했던 기억이 있다. 강릉 등 영동 지역엔100년만에 대설이 내려 철로와 도로가 순식간에 마비 되었다. 산속의 마을이 고립 됨은 물론, 비닐 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큰 농작물 피해가 생겼다. 부산 영남 내륙 지역도 갑작스런 폭설로, 도심은 엉킨 차들로 추돌 사고가 빈번 했으며 버스도 제 때 다닐수 없어서 대혼란을 겪었고 엉금엉금 차도 사람도 눈길에서 헤매이게 했다. 5분이면 통과하는 창원터널 2.3km를 통과 하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