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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15억→ 40억→ 30억…고무줄 공시가 가격 한달새 10억 오락가락, `정부 믿을수 있나` 불신 커 모든세금 부과기준인데, `깜깜이 산정방식` 논란 해당지역 도시계획도 모르고 집값 산정 공시가격은 정부가 부르고 매기는 게 결국 `값`일까. 정부가 작년 12월 19일 표준단독주택에 대한 `예정공시가격`을 발표한 후 주민의견 청취과정에서 급격한 공시가 인상에 대한 반발이 커지자 최종 발표에서 10억원 이상씩 가격을 고친 사실이 확인됐다. 실제 다수 지역에선 조사직원들이 지역의 용도규제 등 주택 특성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자산가격을 부실하게 매긴 사실도 확인됐다. "이의신청 기간에 바로잡았으니 문제가 없는 것 아니냐"는 게 정부 설명이다. 그러나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이 며칠 만에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가격만큼 요동치면.. 더보기
2012년 감정평가사 1차 시험, 7월 2일 서울과 부산에서 치러진다. - 2012년 감정평가사 1차 시험, 3,150명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2년 7월 2일 서울과 부산에서 치러지는 감정평가사 1차 시험 지원자는 3,15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3,622명보다 줄었다. 최소합격인원은 200명이다. 정부가 고시하는 공시지가를 평가하고 기업체의 자산을 재평가하는 고소득 전문직인 감정평가사의 올해 경쟁률이 11대1쯤 되는 셈이다. 1. 감정평가사의 연혁과 하는 일 감정평가사란 타인의 의뢰에 의하여 토지 건물 동산 등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감정평가를 그 직무로 하는 자를 말한다. 감정평가제도는 1989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된 제도로서 종전의 토지평가사제도와 공인감정사제도를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