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Graph

 

'가방'에 해당되는 글 4

  1. 2015.04.23 남도기행 - 창평엿 체험 (38)
  2. 2014.11.04 천아트 - 발표 (64)
  3. 2014.09.04 누구에게나 '다음 칸'은 있다. (32)
  4. 2013.04.18 감사 (68)
 

남도기행 - 창평엿 체험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 4. 23. 09:5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창평엿 체험.

집안 대대로 이어온 고유의 재래식 쌀엿을 전수받아 건강을 위한 오방엿을 만들어 판매하고,

직접 엿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구수한 사투리가 섞인 재미있는 강의를 들으며,

둘이서 한팀이 되어 엿을 당기는 작업을 하였다.

결코 쉽지않았지만 만드는 내내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그리고 공기 구멍이 슝슝 난  하얀 엿이 만들어졌다.

직접 길러서 만든 엿기름을 사용해서 소화에도 좋았특히 질리지 않는 단맛이 좋았다.

한시간 정도 머물면서 체험해 본 슬로푸드 창평,

우리의 먹거리 어느 한가지도 그저 쉽게 얻어지는게 없다는 귀한 경험과 함께 담양에서의 좋은 추억이 되었다.

돌아오는 가방에 직접 만든 맛있는 엿 한봉지가 추가 되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Hansik's Drink 2015.04.23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2. 신선함! 2015.04.23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알아 갈게요~ 행복한 오늘이 되셔요~

  3. 도생 2015.04.23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자주 먹던 주전부리였는데 이제는 별미가 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4. 스토 2015.04.23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엿 먹다 이빨이 빠진 이후로 무서워서 못 먹겠는데 맛있겠네요 ㅎㅎ

  5. 힐링앤건강 2015.04.23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체험을 하셨네요 ^^

  6. 하늘마법사 2015.04.23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엿만드는 과정을 볼수있어 좋네요 엿도 맛있어 보여요 잘 보고 갑니다~

  7. 톡톡 정보 2015.04.23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간 엿이네요^^

  8. 핑구야 날자 2015.04.23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엿치기를 해본지도 오래되었네요 달달한 맛이 최고겠군요

  9. 멜옹이 2015.04.23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엿 만들기 궁금했는데 체험을 해볼 수 있군요 ㅎ

  10. 도느로 2015.04.23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체험하고 오셨네요.
    엿만드는거 참 힘들다고 하던데요 ^^

  11. 2015.04.23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낮에도별 2015.04.23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만든 엿이라서 더 맛있을 것 같아요 ^^

  13. misoyou 2015.04.23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체험을 하셨네요 ㅎㅎ

  14. 세상속에서 2015.04.23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은 추억이 될것 같네요^^*

  15. 마니7373 2015.04.23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느껴집니다.
    이런 엿이 진짜 맛난데 먹고 싶습니다^^

  16. 릴리밸리 2015.04.23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멍이 누가크나 내기하면 1등이겠네요.ㅎ
    직접 만드는 엿이라 맛있을 것 같습니다.^^

  17. 영도나그네 2015.04.23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남도여핼길에 정말 뜻깊은 체험을 직접해보고 오셨군요..
    우리의 전통 엿 만드는 모습들과 함께 입도 즐겁게 해주는 아주 멋진 체험을 해본것 같구요..
    잘 보고 갑나다..
    행복한 저녁시간이 되시길 바라면서...

  18. 금정산 2015.04.23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통엿 저도 좋아합니다. ㅎㅎ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죠 ㅎㅎ

  19. 여행쟁이 김군 2015.04.24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먹어보고싶네요^^
    잘 보고 갈게요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천아트 - 발표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11. 4. 09:2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천아트

지난 2개월동안 그렸들꽃들을 발표 하는 시간.

조금 서툴고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처음 내 손끝에서 만들어진 꽃들이라는데 의미를 두고싶다.

딸아이의 도움을 받아 몇작품은 파우치와 가방등으로 재탄생을 했다.

방학때 합심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자는 약속도 했다~ㅎㅎ

 

나의 가을날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음에 감사한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라지효소  (72) 2014.11.26
만추  (42) 2014.11.24
천아트 - 발표  (64) 2014.11.04
11월의 첫 월요일 아침에~~  (64) 2014.11.03
가을날  (64) 2014.10.27
비와 커피  (86) 2014.10.2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세상속에서 2014.11.04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아트 정말 예쁘게 잘만드셨네요.
    대단합니다!!

  3. wooris jm 2014.11.04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솜씨가 대단하신데요~
    꼼꼼한 성격이 아니신지~~ ㅎㅎㅎ
    아주 섬세하게 잘 하셨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낮에도별 2014.11.04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 그림이 넘 예뻐요~~
    게다가 파우치에 가방까지! 따님 솜씨도 훌륭한데요 ^^

  5. 하루나! 2014.11.04 1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가되고 살이되는 포스팅 잘 보고 돌아갑니다.
    오늘도 수고하시고 홧팅하세요.

  6. 노노. 2014.11.04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하루되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잘 보고 갑니다

  7. 목요일. 2014.11.04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찬포스팅이네요~
    오늘하루 편안하게 보내세요~

  8. 핑구야 날자 2014.11.04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식탁보로 사용하기에도 아가운 작품입니다. 위에 유리을 얹어야겠네요

  9. pennpenn 2014.11.04 1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도의 실력이면 상업적으로도 대박이겠는데요~
    화요일 저녁을 잘 보내세요~

  10. 건강정보 2014.11.04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하나 다 예쁜데요...이거 파셔도 엄청난 인기일꺼 같은데요 ㅎㅎㅎ

  11. 도생 2014.11.04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솜씨가 좋으십니다.
    더 숙련된 실력으로 많은 아이템만 있다면 부업을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행복하세요^_^

  12. 맛있는여행 2014.11.04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아트는 정말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이 많이 가는 작업인데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13. 유라준 2014.11.04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무늬가 굉장히 예쁘네요.
    방석이나 베개로 사용해도 좋고, 집안을 장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4. 청결원 2014.11.05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이쁘네요~

  15. 다딤이 2014.11.05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아트 너무 예쁘네요^^ 제목만보고 하늘을 상상했네요.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16. landbank 2014.11.05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너무 이쁘네요 ㅎ
    멋집니다 ㅎㅎ

  17. 복돌이^^ 2014.11.05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이렇게나 많이, 두달만에 만드셨네요^^
    모두 예쁘네요^^ 특히 가방에는 딱 어울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8. Ustyle9 2014.11.05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이건 진짜 예쁘네요 ㅎㅎ

  19. 씩씩맘 2014.11.05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쁘네요. ^^
    손재주가 있으신 가봐요.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이런 거 할 엄두도 못내는데...

  20. 영도나그네 2014.11.05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천으로 만든 이쁜 소품들이 이렇게 완성 되셨군요..
    잛은 교육기간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이런 소품을 만들수 있다니....
    평소에도 손재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1. Jmi 2014.11.11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작품이에요. 천에 그린 그림으로 만든 소품은 더욱 값지겠어요.

누구에게나 '다음 칸'은 있다.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9. 4. 09:4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하철에 가방을 든 한 아저씨가 승차하더니

승객들을 향해 우렁차게 말하기 시작했다.

 

"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나선 이유는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기 위해섭니다.

잘 보세요.

플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칫솔 입니다.

이걸 뭐 할라고 가지고 나왔을까요?

......맞습니다. 팔려고 나왔습니다.

얼마일까요?......천원입니다.

뒷면 돌려 보겠습니다.

영어가 써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이게 무슨 뜻일까요?

수출했다는 겁니다.

수출이 잘 됐을까요, 안됐을까요?
망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께 하나씩 돌려보겠습니다.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돌렸다.

황당해진 사람들은 웃지도 못했다.

칫솔을 다 돌린 아저씨가 말을 이어갔다.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 개나 팔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잠시 후 결과가 나왔다.

"자, 여러분, 칫솔 네 개 팔았습니다.

얼마 벌었을까요?

칫솔 4개 팔아서 4천원 벌었습니다.

제가 실망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예, 실!망! 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포기할까요, 안할까요?

절대 안 합니다.

바로 다음 칸이 있기 때문이죠!"

아저씨는 가방을 들고 유유히 다음 칸으로 건너갔다.

남아 있는 사람들은 웃음으로 거의 뒤집어 졌다.

-------------------------------------------

누구에게나
'다음 칸'이 있습니다.
지금의 실패가
미래까지 가로막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 제가 어제 아침에 받은 따뜻한 하루의 편지 글 내용입니다.

감명깊게 읽고서 소개해 드립니다.

세상 곳곳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화이팅을 보내 드립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부찌개  (40) 2014.09.12
행복한 명절 되세요^^  (44) 2014.09.05
누구에게나 '다음 칸'은 있다.  (32) 2014.09.04
손주래요~~^^  (36) 2014.09.02
9월, 가을의 시작~~  (44) 2014.09.01
셔츠 선물  (30) 2014.08.2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죽풍 2014.09.04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지금 당장 어렵다고 포기할 것이 아닙니다.
    기회는 언제나 온다는 것을 잘 상기 시켜주는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

  2. 유쾌한상상 2014.09.04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재밌지만 감동도 있는 글입니다.
    왠지 마음이 찡하네요...

  3. 세상속에서 2014.09.04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칸...마음에 와닿네요.

  4. 레오 ™ 2014.09.04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이었음 어쩔 ..이라는 생각도 해봄니다만 ..
    그분은 뒤돌아 힘차게 갔으리라 생각합니다 ^^

  5. 마음노트 2014.09.04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울만한 마음입니다.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6. 생명마루한의원 2014.09.04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마음 깊숙히 담아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7. 블랙푸드 2014.09.04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나신 분이네요..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ㅎ

  8. 건강정보 2014.09.04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시는분 말솜씨가 장난이 아닌데요..^^

  9. 정보노트 2014.09.04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노력하면 어느정도의 결과는 따라오는거 같습니다.

  10. 가나다라마ma 2014.09.04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오늘도 화이팅 해야겠어요. ㅎ

  11. 헬로끙이 2014.09.04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희망은 있는건가요 ^^ 씁쓸하면서도 좋은 말이네요....

  12. 뉴론7 2014.09.04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희망을 같고 노력을 하면서 살아가야 겠군염 잘보고 감니다.

  13. 쭈니러스 2014.09.04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방법이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독특하고 긍정적인 방법이네요ㅎㅎㅎ
    상상이 가서 더 재밌습니다~

  14. Zoom-in 2014.09.04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는 사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좋은 글이네요.^^

  15. 마니7373 2014.09.05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분이신데요~
    긍정의 힘이라..다음번에 만나면
    왠지 하나 꼭 구매할 것 같습니다^^

  16. 오렌지수박 2014.09.08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씨 유쾌하고 긍정적이신 분이시네요. 같은 상황에도 좋게 웃음을 주니 참 좋은 것 같아요.

감사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 4. 18. 09:4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큰시누이가 다녀가고 며칠 뒤 택배가 도착했다.

예쁜 다육이들이 꽁꽁 포장이 되어 박스안에 들어 있었다.

큰 시누이가 전에 선물한 다육이를 받고 내가 너무 좋아 했던가 보다~^^;

 

감사와 부담을 느끼는 나에게

초보가 기를만한 것을 주문해서 보내준 거라며 위로를 전했다.

갑자기 우리집에 많은 다육이들이 예쁘게 자리를 잡게 되었다.

곧 이름표를 만들어서 꽂아주고,

하루에 한번씩 꼭 이름을 불러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느날인가 텔레비젼에서 봤던

전 대한적십자 총재를 지내셨던 한완상 총재님의 일화가 생각났다.

그 내용은

서울 대학교 학생시절,

존경하는 스승님의 가방을 들고 택시를 타고 가게 되었는데,

택시에서 내릴 때 자신의 가방만 들고 내리게 되었다.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치고서야 가방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가방을 찾을 수는 없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다음,

스승님은 주유소에 버려졌다가 다시 돌아온 그 가방을 들고 와서

덕분에 골치아팠던 일에서 벗어나 일주일을 편하게 쉴 수 있었다며,

오히려 자신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냈다.

그 가방 속에는 각국 스포츠 대사들의 편지글이 들어 있었고,

일일이 답장을 써야만 했었다고 했다.

죄송스런 마음에 가방이 정말 좋아 보인다며 어루만지자,

스승님은 그럼 가방속에 있는 서류를 빼놓고 가방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다.

당황하며 어리둥절하고 있는 자신에게,

스승님은 돌아서서 웃으시며 한마디 건네셨다.

"앞으로는 남의 물건이 좋다고 말해서는 안되네. 그건 그것을 달라고 하는 얘기나 마찬 가지라네."

이젠 백발이 되신 한완상 총재님,

살아가면서 스승님의 속 깊은 가르침의 모습을 결코 잊은적이 없다고 하셨다.

 

큰 시누이의 마음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피는 봄  (62) 2013.04.22
표고버섯  (54) 2013.04.20
감사  (68) 2013.04.18
'쇼생크 탈출' 그리고 우리들의 봄날~^^  (72) 2013.04.12
우리 어머님  (78) 2013.04.11
똑똑~~  (80) 2013.04.1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어듀이트 2013.04.18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3. Hansik's Drink 2013.04.18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기분좋은 선물이네요~ ^^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4. 글마 2013.04.18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와.. 좋은 녀석들!
    귀엽네요~

  5. +요롱이+ 2013.04.18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분좋아지는 선물이로군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6. 유쾌한상상 2013.04.18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육이? 처음 들어봐요. 선인장 종류 같기도 한데....ㅋ

  7. 단버리 2013.04.18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육이라고는 처음 알았네요.ㅎ
    오늘도 해복하세요~

  8. 신선함! 2013.04.18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선물이네요 ㅎㅎ
    멋진 하루를 보내셔요!!

  9. 톡톡 정보 2013.04.18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육이들이 정말 귀엽네요. 좋은 말씀도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10. the브라우니 2013.04.18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기치 않은 택배선물은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 좋으셨겠어요 ^^

  11. 건강정보 2013.04.18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육 식물 이렇게 귀엽다니...갑자기 저도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ㅎㅎ

  12. 반이. 2013.04.18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다육이들이네요^^

  13. 꿈다람쥐 2013.04.18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물 받으신거 축하드려요..ㅎ
    좋으시겠어요..ㅎㅎ

  14. by아자 2013.04.18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다육이 열심히 키우고 있어요 ㅎㅎㅎ

  15. 괴도별성 2013.04.18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뻐요. 이런거 잘 키우는분들 부러워요 ㅎㅎㅎ

  16. 서있는여자 2013.04.18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날의 다육이 싱그럽네요 하나 분양받아야겠어요 ㅎㅎㅎ

  17. miN`s 2013.04.18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저런거 키우기 힘들던데..ㅎㅎ

  18. 알숑규 2013.04.19 0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저도 작은 화분 하나를 사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여러모로 마음이 설렙니다.

  19. 금정산 2013.04.19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집안에 봄기운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 Healing_life 2013.04.19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다육이 키우는 분들 많으신 것 같던데, 화분만으로도 집안에 봄기운이 가득하게 느껴지더군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21. landbank 2013.04.19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네요 ㅎ
    다육이 봄기운이 넘쳐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