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비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아파트 분양받으면 3억 벌었다 직방, 분양가와 입주 때 가격 비교 전국 평균은 7000만원 올라 최근 1년간(9월 말 기준) 입주한 서울 아파트를 2~3년 전에 분양받은 사람들은 평균 3억원씩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정보 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입주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2~3년 전 분양받을 때 가격과 비교한 결과 평균적으로 전국 7034만원, 수도권은 1억34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같은 기간 시세차익이 3억원을 넘었다. 한마디로 `로또 아파트`란 말인데 내년 4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 분양가는 더 내려가고 신축 아파트 공급은 줄어들어 `로또` 분양 열풍은 한층 더 거세질 전망이다. 3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 거래가격은 7034만원으로 상승률이 12.01%에 달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