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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인길 26'의 안내문~~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9.03 10:1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9월...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기온이 느껴진다.

무덥고 길게만 느껴졌던 여름의 열기를 이겨내고,

뒤늦게 찾아온 장마와 두개의 태풍도 잘 보내고,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선 가을 하늘은 선명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새로 시작되는 가을날들이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지기를 기도한다.

 

 

서촌 수성동 계곡으로 가는 길목에 새로 오픈한 '옥인길 26'

 

8월 24일 오픈 기념으로 아메리카노 커피를 이틀간 무료로 시식하고 있었다.

좌석이 없어서 딸아이와 아이스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서 나오는데,

문에 붙여논 감사 안내문이 정겨워서 한컷~~!

젊고 예쁜 부부가 마음도 참 고운것 같았다.

시원하고 맛있었던 커피와 함께 훈훈하게 피어오르는 아름다움의 한 장면이,

오래도록 나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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