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추가 지나고,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은 조금씩 다가오고 있나보다.
시골 비닐 하우스에서는,
빨간 고추가 탐스럽게 주렁주렁 가을을 재촉하고 있었다.
계절의 변화가 새삼 신비스럽게 느껴졌다.
지금 내리고 있는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가까이로 다가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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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추 딸 생각하니 막막해지는데요 ㅋㅋㅋ
여름에 고추따는거 정말 힘들었던것 같아요.
고추 따는것 쉽지 않을것 같네요.
모두 사람손으로 해야할 일인것 같습니다~~ㅎ
고추가 참 보기 좋네요..^^
잘 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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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어머니가 옥상에다 고추 널고 말리시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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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와~ 고추가 정말 탐스럽게 열렸네요~~
방문과 덧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색깔이 참 곱네요. ^^;
쌈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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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추 빛깔이 넘 예쁘네요. ^^
저 고추로 김장하면 김치가 맛깔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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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빨간 고추가 탐스럽게 익었네요.
이제 고추 수확시기가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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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 벌써 고추가...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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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보기만 해도 매워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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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벌써 가을이야기 인가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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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김치에.. 고추 먹으면.. 입맛 없을때.. 입맛이 살아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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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추가 잘 열렸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돼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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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제일 부럽습니다!!!!!!!
저 고추들을 보면..농사를 정말 잘 지으신듯 해요~
그냥 빨간빛깔이 반지르르..하니^^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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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장철에 김치 제대로 담글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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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간만에 들렸다 갑니다..^^ 비가 내리고 나니 가을냄새가 물씬 나는 것이 기분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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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와 정말 잘된거 같은데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추가 정말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었네요~~ㅎㅎ
고추색깔이 아주 곱네요.
물에 밥말아서 된장에 찍어먹고 싶네요
정말 색깔도 예뻣고, 그냥 먹으면 조금 메울것도 같네요~~ㅎㅎ
아주 잘 여물었네요
저도 매일 고추를 된장에 찍어먹지만 아삭함이 좋아요 ^^
아삭이 고추는 정말 아삭아삭 맛있는것 같네요~~ㅎㅎ
탐스럽게 잘 자랏네요 ㅎㅎㅎ
네, 정말 탐스럽게 예쁘게 잘 자란것 같네요~~ㅎ
이번 기나긴 장마로 농사가 엉망이라 하던데...
이렇게 탐스럽게 고추들이 주럴주렁 달렸군요...
대풍이 기대 됩니다..
정선의 고추는 탐스럽게 풍년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