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고,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은 조금씩 다가오고 있나보다.
시골 비닐 하우스에서는,
빨간 고추가 탐스럽게 주렁주렁 가을을 재촉하고 있었다.
계절의 변화가 새삼 신비스럽게 느껴졌다.
지금 내리고 있는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가까이로 다가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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