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빌딩매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해 빌딩사고판 연예인들 전수조사해 보니.....절반이 신사·삼성 지난해 연예인이 매입한 최고가 빌딩은 영화배우 전지현 씨의 삼성동 건물, 연예인이 빌딩 살 때 가장 선호한 지역은 신사동으로 나타났다. 29일 매일경제가 빌딩중개업체 '빌사남(빌딩과 사랑에 빠진 남자)'에 의뢰해 2017년 연예인의 빌딩 매입 현황을 살펴본 결과다. 강남 빌딩을 매입해 안정적인 임대수입과 적지 않은 매매차익을 노리는 것은 수입이 불규칙한 연예인들의 재테크 대세가 된 지 오래다. 지난해 연예인이 산 가장 비싼 건물 타이틀은 영화배우 전지현 씨(본명 왕지현·36)가 3월에 매입한 서울 삼성동 흑돈가 건물이 차지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뤄진 이 건물은 코엑스 서쪽 건너편에 위치한 삼성동 147-15(봉은사로86길 14)에 있다. 전씨는 이 건물을 아무런 은행대출 없이 현금으로만 3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