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Graph

 
 

 

 

 

 

 

종부세 인상안 공개후 첫 주말부동산시장 르포

 

 

  지난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내 상가.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종합부동산세 강화를 골자로 하는 보유세 개편안 초안을 공개한 다음날 이곳 공인중개사무소들은 대부분 개점휴업 상태였다. 올해 4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가 발효된 이후 이곳에서는 일상화한 모습이다. 같은 날 서초구 반포자이 인근 공인중개사무소들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문을 닫은 곳이 꽤 눈에 띄었다. 문을 연 곳도 인적은 끊겨 있었다. B공인 관계자는 "4월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발 빠른 사람들은 대부분 팔아서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탔거나 임대사업자 등록을 마쳤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한 잠실주공5단지와 반포자이는 종부세 과세 대상인 `공시가격 9억원 초과`에 해당하는 아파트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정부의 보유세 개편안만 나온 상태여서 최종 결정 발표 때까지는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반적인 분위기다. 이 때문에 오히려 극심한 `거래절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현재 다주택자가 강남 소재 집을 처분하려면 양도차익의 최대 62%(3주택 이상)를 양도세로 내야 한다. 앞으로 보유세가 오르더라도 집을 내놓을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전문가 진단이다.

 

 

  이날 둘러본 서울 주요 지역 부동산중개업소에서는 "10년 전 상황이 반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B공인 측은 "종부세를 다시 때린다고 하니 기억나는데 10년 전에도 결국 집값은 못 잡고 거래만 `` 끊겨 실수요자만 잡지 않았느냐""거래절벽만 만들 게 뻔하다"고 내다봤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313837건에 달했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6234건으로 반 토막 났다. 2005년 종부세가 처음 시행된 후 2007~2008년 강북과 수도권 신도시 일대에 6억원 이하(당시 종부세 적용 기준) 주택에 투자가 쏠리면서 집값 급등이 벌어지기도 했다. 정부가 당시 강북 재개발 지역을 모두 주택거래 신고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전방위적 진화에 나섰을 정도다. 똑같은 현상은 이미 감지되기 시작했다.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신축 아파트로 투자 문의가 부쩍 늘어났다. 성동구 센트라스 전용 59는 이달 들어 부르는 값이 10억원을 찍었다. 양도세 중과 전 실거래가는 9억원이었다. 올해 초 기준 같은 동 동일 면적 아파트 공시가격은 48100만원이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아파트값 통계를 살펴보면 최근 강남 3구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재개발이 활발한 다른 지역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시작된 4월 들어 강남 3구는 일제히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뒤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이달 18일 기준 관악(0.33%) 동대문(0.25%) 중랑(0.14%) 성북(0.13%) 등은 0.1% 이상의 오름세를 보인다. 이들은 모두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지역이다.

 

  강남 고가 아파트에 쏠렸던 투자 수요가 이미 `대이동`을 준비하는 모습도 간간이 목격됐다. 강남 소재 은행에서 근무 중인 한 프라이빗뱅커(PB)"몇 달 전부터 보유세 개편과 관련한 고객 문의가 많았고 개편안 초안이 발표된 22일에는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들고 있었다""10억원 근처 아파트는 증여를 많이 생각하는 것 같고, 빌딩이나 상가 투자를 고려하는 고객도 많다"고 말했다.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는 부담부증여로 처리하면 전세보증금이 증여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 오피스텔 투자 역시 풍선효과가 예상된다. 최근 수익률 자체는 하향 추세지만 보유세 부담이 주택에 비해 훨씬 덜하다. 오피스텔은 가격에 상관없이 비주거용이면 종부세 적용을 받지 않는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은 "집주인 입장에서는 종부세 부과 후 수익률이 감소하는데 어떤 방식이든 임대료 전가가 불가피해진다""잠잠했던 전세금을 다시 자극하거나 월세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2018625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정부 보유세 개편안최대 35만명 세부담 증가

부과기준 공정시장가액 비율 80%100%로 인상 검토

세율 올리고 누진도 강화30억 다주택 세부담 38%

내달초 정부에 권고안 제출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이 두 달 반 논의 끝에 공개됐다. 고가주택과 다주택자 등 소위 `집부자`를 겨냥해 종합부동산세를 대폭 강화하는 게 골자다. 과세표준에 반영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80%에서 단계적으로 100%까지 상향하고, 이명박(MB)정부 시절 대폭 낮아진 세율도 다시 끌어올려 종부세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공개된 4개 종부세 개편 시나리오 가운데 가장 강력한 방안이 도입되면 30억원 규모 부동산을 보유한 다주택자의 세 부담은 현행 대비 38%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다주택자에게 `집을 팔든지, 세금 폭탄을 맞든지 택일하라`는 전방위 압박이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공동으로 `바람직한 부동산세제 개편 방향` 정책토론회를 열고 4개 권고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는 네 가지 시나리오가 담겼다. 4개 안은 종부세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해마다 10%포인트씩 올리는 방안 종부세 세율을 올리고, 누진도도 강화(고가주택일수록 높은 세율)해 최고세율을 2.5%(주택 기준)까지 올리는 방안 이 두 가지를 병행하는 방안 1주택자는 공정시장가액비율만 올리고, 다주택자는 공정시장가액비율 및 세율을 인상해 차등 과세하는 방안 등이다. 어떤 방식을 택하든 이번 보유세 개편이 현실화하면 참여정부 때 도입됐다가 MB정부 때 사실상 무력화됐던 종부세가 10년 만에 부자 증세 최전방에 나서게 된다. 최고세율을 2.5%로 올리면 참여정부가 도입한 세율(3.0%)MB정부가 내린 세율(2.0%)의 중간이 된다.

 

  조세저항을 감안해 모든 주택 소유자에게 적용되는 재산세 부분은 개편안에서 빠졌고, 1주택자에 대해서는 비교적 종부세 부담을 크게 늘리지 않는 방안이 제시됐다. 세율을 인상하는 경우 1주택자는 현행 세율을 유지하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재정개혁특위는"1주택자를 우대함으로써 주택 과다 보유의 기회비용이 상승하지만, 세율 체계가 이원화돼 고가 1주택 보유 심리를 자극할 우려가 있다"면서 "중저가 다주택자보다 고가 1주택자를 우대해 과세 형평성에 역행한다"는 단서를 붙였다. 이날 시장에서 예상했던 보유세 인상에 따른 `반대급부` 차원의 거래세(취득세·양도세) 인하는 당위성만 거론되고 구체적인 내용이 제시되지 않았다. 재정개혁특위 조세소위원장인 최병호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는 "거래세 완화도 특위 내에서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 발표할 단계가 아니다. 하반기에 그 부분에 대해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재정개혁특위는 4개 안에 대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다음달 3`부동산 보유세 개편 권고안`을 최종 선정해 정부에 제출한다. 정부는 재정개혁특위 권고안을 바탕으로 논의를 거친 후 내년도 세법개정안을 마련하고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2018622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성남·과천, 1년새 22%·19%↑…강남권 못지않은 상승세, 하남 신규 단지 웃돈 1

강남 3구와 생활권 공유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 신규 분양도 잇따라 완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5하남시 감일지구에 분양한 `하남 포웰시티`55110명의 청약자를 몰고 왔다. 평균 26.31, 최고 92.751의 경쟁률1순위 청약이 마무리됐다. 지난 3SK건설과 롯데건설이 과천시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위버필드`도 평균 171의 경쟁률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작년 7월 분양한 성남시 분당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총 1223가구가 4일 만에 모두 완판됐다. 성남·과천·하남시가 수도권 주택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강남 3(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맞닿아 강남 생활권을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준강남`으로 불린다. 그러면서도 강남권보다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수도권 청약·매매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성남시와 과천시는 2001년 이후 수도권 집값 부동의 1·2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건축, 리모델링, 택지 개발 등도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과천과 성남의 작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집값 상승률이 각각 21.99%, 19.32%로 수도권 1·2위를 차지했다. 강남구(21.69%), 서초구(19.98%) 못지않은 상승률이다. 두 곳은 31개월 연속 미분양 가구 수 제로(0)를 기록하고 있다. 하남시는 하남 미사강변신도시, 위례신도시, 하남 감일지구 등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67월 입주한 미사강변더샵리버포레나 같은 해 9월 입주한 미사강변2차푸르지오 등에는 지난 1년간 1억원 이상 웃돈이 붙었다. 지난달 청약을 받은 하남시 `미사역 파라곤`809가구 모집에 무려 84875이 몰렸다.

 

  이들 지역의 향후 분양물량도 꽤 된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에만 성남·과천·하남에서 1663가구가 분양된다. KCC건설이 이달 성남시 도촌지구 A12~17블록(A), B3블록(B)에 블록형 단독주택인 `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를 분양한다. 203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독립성을 합쳤고,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 분당구 정자동에 15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주목받는 포스코건설의 `분당 더샵 파크리버`()한양이 시공하는 성남시 중원구 금광3구역 재건축 `성남 금광3구역 한양수자인(가칭)`도 대기 중이다. 한양수자인은 총 711가구(전용 40~59) 규모로 이 중 24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하남시에서는 GS건설이 8월 위례신도시 A3-1블록(하남시 학암동)`위례신도시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5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 청량산과 대형 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과천시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GS건설이 8월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 총 64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민관 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급될 예정이다. 연말에는 과천주공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주공 6단지 자이(가칭)` 2145가구 중 84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풀린다.(2018620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국토부, 복합시설 조성 확정

 

 

  지난해 디벨로퍼 일레븐건설이 1조원 이상을 투입해 사들여 화제가 됐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유엔군사령부(유엔사) 용지 개발이 본궤도에 오른다. 용산구에서도 가장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는 유엔사 용지는 이번 개발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주거·상업 복합지구로 조성된다. 용산공원 서쪽에서 서울역~용산역에 이르는 용산마스터플랜이 오는 8월 가시화할 예정인 데다 동쪽에서 유엔사 용지 개발이 본격화함에 따라 용산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일 국토교통부는 `용산공원정비구역 복합시설조성지구(유엔사 용지)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를 관보에 게재했다. 유엔사 용지는 주한미군의 평택시 이전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하고자 정부가 일반에 매각하는 3개 용지 중 하나다. 전체 51762, 무상 공급면적 제외 시 44935에 달하는 상업용지로 건폐율 60%, 용적률 600%를 적용받는다. 건축물 지상 연면적의 최소 30%는 오피스·판매시설·호텔 등 상업시설로 개발하며, 40% 이하로 전용면적 85초과 공동주택을 780가구까지 지을 수 있다. 공동주택을 짓고 남는 면적에는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다. 지난해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한 입찰에서 일레븐건설이 1552억원을 써내며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관보에 게재된 변경안에 따르면 공공시설용지에 2103로 계획됐던 공원 면적이 303줄어든 대신 녹지 면적이 4215에서 4518로 늘었다. 용지를 가로지르는 도로 폭이 LH 가이드라인에 비해 소폭 확대되는 등 세부 개발 계획도 포함됐다.

 

 

  이번에 변경승인을 받은 실시계획안은 유엔사 용지 개발 밑그림의 확정본으로 볼 수 있다. 일레븐건설은 토지 입찰에 참여하면서 LH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개발계획 초안을 마련했다. 사업자로 선정된 후 초안을 바탕으로 국토부, 서울시, 용산구청 등의 의견을 반영하고 세부사항을 조율해 만든 것이 이번 변경안이다. 유엔사 용지는 주변에 이태원관광특구, 한남재정비촉진지구가 있으며 녹사평역, 이촌동과도 가깝다. 남산 2·3호 터널과 반포대교를 잇는 녹사평대로를 끼고 있어 용산에서도 가장 중심이다. 실제 이번 변경안의 `건축물의 배치·형태·색채에 대한 계획`에는 주변과의 연결성 및 통일성을 극대화하려는 의지가 담겼다. 배치 기준으로는 용산공원, 남산조망 등 스카이라인 고려 대상지 주변 가로 및 동선체계의 단절 예방 조망과 바람길을 동시에 고려한 통경축 확보 등을 담았고, 형태 기준으로는 `가로변의 활력을 저해하는 획일적 디자인 지양`이라는 표현이 포함됐다. 색채 기준에는 `용산공원 및 남산을 고려한 색채를 적용하고 관련 기준 또는 서울시 가이드라인 적용 권장`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 같은 계획은 건축심의 권한이 있는 서울시가 추구하는 용산 개발 방향과도 통한다. 밑그림이 확정됨에 따라 일레븐건설은 앞으로 건축물의 세부설계인 `건축실시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이 설계안에 건축물 내부 평면도와 인테리어 등이 구체적으로 담긴다. 건축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주택 분양사업 인허가의 첫 단추인 서울시 건축심의에 도전하게 된다.

 

 

  일레븐건설 관계자는 "향후 2개월, 늦어도 3개월이면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세부설계를 마무리하고 건축심의를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축심의가 잘 마무리되면 사업승인 단계로 넘어간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연내 사업승인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레븐건설은 현재 아파트 600여 가구와 오피스텔 1000~1300실 규모로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분양가 결정의 진통은 남아 있다. 토지 매입비용(무상면적 제외)3.37748만원에 달했던 만큼 일레븐건설 입장에서는 최대한 높은 수준에 분양을 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 건축물 높이가 해발 90m 이하로 제한되기 때문에 고급화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하지만 최근 정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통해 고분양가를 통제하고 있다. 대신F&I가 인근에 짓는 `나인원한남`의 경우 HUG6개월 넘게 분양가 협상을 했지만 결국 `임대 후 분양`으로 사업방식을 변경했다.(2018620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장봉도의 매력에 빠져 늦가을엔 낙지 잡으려고 와야겠다고 하고선,

4년이란 시간이 훌쩍 흘러가 버렸다.

일상에서 벗어 난다는 홀가분함과 바다를 만난다는 설레임......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서 카페리호를 타고 40여분후 장봉도에 도착했다.

꼬마섬을 잇는 예쁜 다리 풍경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국물이 시원하고 푸짐한 백합 칼국수로 점심을 챙겨먹고,

남편 친구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장봉도 팬션 <풍류마을>에 도착했다.

지중해를 생각나게 하는 바다,

변함없이 깔끔하고 멋스럽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풍류마을>,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반짝이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에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썰물 때를 기다려 갯벌 체험을 나갔다.

계속 빠져 나가는 신기한 물길을 따라 장화를 신고 호미를 들었다. 

바지락, 소라, 골뱅이, 작은게......

왠지 미안한 마음이 함께 했지만 잡는 기쁨이 더 큰건 어쩔 수가 없었다.

야간엔 좀 더 크고 풍성하다고 했지만, 친구들과의 끈끈한 오랜 회포로 포기해야 했다.


매순간이 힐링으로 다가오는 장봉도의 매력,

팬션 벤취에 앉아 내려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이 밀려드는 휴양지, 

편안하고, 예쁘고, 아름답고,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사람 좋은 팬션지기인 남편친구 부부의 사랑이 <풍류마을>의 멋진 풍경을 잘 지키고 만들어 가고 있음에 감사하며, 손주들과 다시 방문하겠다는 친구, 다시 오고 싶다고 입을 모으며 며칠 더 쉬고 싶은 마음을 뒤로 장봉도를 떠나왔다.

이번 가을엔 다시 방문하리라 마음 먹으며......


*장봉도 여행을 하게되면 <풍류마을>팬션을 추천해 드립니다.

팬션 앞쪽에 펼쳐진 바다의 멋스런 풍경과 깔끔한 환경,야외 바베큐장과 간단히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단체로 와도 정말 좋을것 같네요.

무엇보다 팬션지기님들의 후덕함이 머무는 내내 편안함을 제공해 드릴것입니다.

장봉도 바다의 멋스러움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 <풍류마을> 팬션의 최고 장점인것 같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전화번호 남깁니다.

 

<풍류마을> 010-6422-0627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봉도 "풍류마을" 팬션을 다녀오다.  (0) 2018.06.20
살랑살랑 가을이~~  (8) 2017.08.29
영월 찰옥수수  (12) 2017.08.03
깊어가는 여름  (10) 2017.08.02
무더운 여름날  (10) 2017.07.25
살구 두알  (6) 2017.07.21

 

 

 

 

 

부동산114, 21개 노선 주변 분석

 

 

  수도권 아파트·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지하철 역세권 단지들이 흥행 행진을 이어가면서 `역시 입지는 지하철 역세권`이라는 성공 공식이 굳어지고 있다. 투자자들이 내 집을 마련할 때 교통요건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데다, 지하철 역 주변으로 상권이 발달해 주거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최근 지하철 연장선과 새로운 노선이 증설되면서 역세권 개발 호재까지 넘치고 있다. 부동산114가 지난 3수도권(서울·경기·인천) 21개 지하철 노선별로 역세권 아파트 값을 분석한 결과,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평균 5800만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은 역세권 67358만원, 비역세권은 61517만원으로 집계됐다. 역세권 아파트는 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비역세권은 11~20분 이내 기준으로 조사했다. 역과의 거리는 가격 상승률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우장산 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최근 1년간 14250만원 상승한 반면, 인근 우장산역과 다소 거리가 있는 화곡푸르지오 아파트 전용 84는 같은 기간 7000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역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7일 지하철 1·4호선 금정역 초역세권 단지로 분양한 `힐스테이트 금정역`506가구 모집에 7806건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15.431로 군포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금성백조가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인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는 수서발 고속철도(SRT)·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예정)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39414명이 접수해 평균 106.8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삼송 더샵`도 광화문, 종로 등 강북 도심권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에 투자자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도 삼송역을 통과한다는 계획이다.(2018619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올해 4번 금리인상 예고한 美연준

분류없음 | 2018.06.15 06:3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석달만에 0.25%P 금리인상신흥국 영향 촉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올해 기준금리 인상 횟수를 3회에서 4회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한·미 정책금리 차가 한층 벌어지게 됐다.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5%로 한·미 정책금리는 지난 3월 역전됐다. 20078월 이후 107개월 만이었다. 연준은 13(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50~1.75%에서 1.75~2.0%0.25%포인트 인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200512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것을 시작으로, 200612월과 지난해 3·6·12, 올해 3월까지 모두 6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미국이 제로금리 이후 7번째 금리인상을 단행한 셈이다. 연준은 이날 새로운 점도표를 제시하면서 올해 총 4번의 금리인상을 예고해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 두번 인상한데 이어 9월과 12월에도 금리를 올리겠다는 얘기다. 연준은 올해 말 미 기준금리가 2.4%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내년 금리인상 횟수 전망은 3회로 변동이 없었다.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한층 끌어올린건 대규모 감세로 인한 미 경제성장률 강세와 일자리·인플레이션 호조를 종합적으로 감안한 결과로 해석된다. 연준은 미국 경제전망치를 수정하면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7%에서 2.8%,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9%에서 2.1%로 조정했다. 또한 미 실업률이 올해 3.6%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 월가 관계자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동월 대비 2.8% 증가해 2012년 초 이후 6년 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미 실업률은 3.8%18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할 만큼 미 경기 확장세가 지속하고 있는 점을 연준 위원들이 두루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이탈리아 정치 리스크 부각과 아르헨티나·터키 등 신흥국 통화가치 추락으로 시장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금리인상 고삐를 당기는 게 적절치 않다는 의견도 일각에서 제기됐지만 자칫 금리인상 타이밍을 놓치면 경기 과열에 따른 금리인상 충격을 뒤늦게 가하게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감내할 수 있을 때 점진적인 금리인상 행보를 이어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판단인 것이다.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한층 높이면서 신흥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일부 신흥국들의 통화가치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 금리인상은 달러 강세와 신흥국 통화 약세, 외국인 자본유출을 촉발할 수 있다. (2018614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한반도시대, 부동산 영향은

 

 

  "종전이 선언되고 남북 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면, 서울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다. 서울은 그 자체로 대북사업을 위한 글로벌 업무 중심지구가 된다." 12(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역사적인 담판이 이뤄졌다. 1953년 이후 지속된 한반도 전시 상황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반세기 넘게 절반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한반도 국토, 부동산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 매일경제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부장, 양지영 양지영R&C연구소장,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가나다순) 등 부동산 전문가 5인에게 미·북정상회담 이후 부동산시장을 물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차원`이라는 전제조건을 달긴 했지만 주택, 토지, 빌딩 등 부동산시장에 이번 회담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봤다. 북핵 문제로 인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사라지면서 부동산 가치가 올라가고, 장기적으로는 북한 내 개발사업도 가능해지리라는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의 가치는 더욱 올라가 서울이 그 자체로 동북아시아, 혹은 글로벌 국제 업무 중심지구가 될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었다. 서울과 바로 맞붙어 있으면서 북한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교통의 허브가 될 수 있는 일산과 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도 유망 지역으로 꼽았다.

 

 

  양 소장은 "최고 수혜지는 서울"이라고 단언했다. 양 소장은 "종전이 되면 전 세계에서 북한과 경제적 교류를 위해 몰려올 것이고,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양질의 인력과 일자리가 모두 마련돼 있는 서울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게 될 것"이라며 "서울의 가치는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고 원장은 "종전이 선언되고 평화가 찾아오면 서울의 출발지는 용산이 된다. 물류나 철도 건설에 따른 출발역이 되는 것"이라면서 "최고의 수혜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채 연구위원 역시 "유망 지역을 꼽으라면 1순위는 서울이고 경기 북부·서부는 2·3순위"라고 말했다. 고 센터장도 "대한민국 부자들이 몰리는 강남에 결국 북한의 부자들도 몰리게 되면서 미국의 뉴욕 맨해튼과 같은 곳으로 서울이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1급지, 특급지인 강남은 더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서울 다음 유망 지역은 역시 고양과 파주 등 경기 북부였다. 대외적 요인으로 저평가돼 있고, 지리적으로 매력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안 부장은 "평양·개성으로 가는 관문이 되는 경기 북부권이 수혜지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강원도 쪽도 유망하다는 의견이다. 고 센터장은 "강원도 고성은 북으로 관광 가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관문격이어서 관광 인프라스트럭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핵 문제로 인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한국 부동산 투자를 꺼렸던 외국인들의 투자도 서울로 몰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안 부장은 "북한의 낮은 임금의 노동력이 국내로 유입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공단 인근의 주택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소멸로 외국인들은 서울 오피스 투자를 늘릴 것이고, 특히 중국 자본은 주택 개발이 용이한 경기도권의 토지 매수를 통해 대규모 개발을 추진할 가능성도 높다"고 예측했다. 고 원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에 투자할 때 전통적으로 아파트보다는 빌딩을 선호해왔다"고 전제한 후 "북핵 리스크가 줄고, 평화가 찾아오면 글로벌 투자자들의 한국 오피스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중국인들의 투자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부장도 "경제자유구역인 송도나 평택, 청라 등 개방된 무역항구가 있는 곳의 오피스들이 각광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고 센터장은 "중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현재는 일본에 물류기지나 동북아 총괄센터를 두고 있는데, 전쟁 리스크가 사라지면 접근성이 더 좋은 한국으로 흡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소장은 "외국인들이 느끼는 `휴전국가` 위험성은 엄청나다. 이 부분이 해소되면 국내 부동산 투자 메리트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면서 "이미 국내에서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작지 않은데, 향후에는 외국인들이 더 큰 규모의 토지 매입을 서두를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2018613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최근 1년간 아파트나 토지 거래 등 서울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곳은 송파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양지영R&C연구소가 지난 1년간(20175~20185) 한국감정원 전국주택가격동향의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은 평균 7.9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오른 구는 송파구로 서울 평균의 2가 넘는 16.35%를 기록했으며 강남구 13.19%, 강동구 11.81%, 광진구 11.1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송파구는 수도권에서도 성남시 분당구(16.67%)에 이어 두번째로 상승률이 높았다. 올해 토지 거래량도 송파구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서 올해(1~4) 토지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이 134898건이 거래된 가운데 송파구가 190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강서구가 9057, 은평구 7872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구의 뒤를 송파구가 이었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127312으로 이 중 노원구에서 11839이 거래되며 가장 많은 거래건수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송파구 9002, 강서구 7448, 강동구 7030, 성북구 6711건 등의 순이었다. 송파구는 2016년 말 SRT 수서역 개통에 이어 지난해 초에는 서울동부지검·서울동부지법 등 법조타운 조성이 완료, 올해 5월에는 연면적 46000의 지하 5, 지상 14층 규모에 달하는 송파농협 종합시설센터가 준공되는 등 개발 호재가 이어져 부동산 시장에도 긍적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양지영 R&C연구소장은 "송파구는 강남3구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개발호재가 많았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기반시설들이 속속 완공되면서 기대감이 커졌다""최근 정부 규제 등 리스크가 있지만 송파구는 지하철 9호선을 비롯해 재건축과 뉴타운 등 재정비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어 장기적으로 성장가치가 높다"고 분석했다.(2018612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국내경제가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수요 측면에서 물가상승압력이 아직 크지 않아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1층에서 열린 한은 창립 68주년 행사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성장과 물가의 흐름, 그리고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와 그에 따른 금융안정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완화정도의 추가 조정 여부를 신중히 판단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다만 "이 과정에서 금융불균형이 커질 수 있는 점, 그리고 보다 긴 안목에서 경기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통화정책 운용 여력을 늘려나갈 필요가 있는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 속도감 있는 개혁 필요성도 피력했다. 이 총재는 "우리 경제에는 성장·고용·소득·소비의 선순환을 제약하는 여러 구조적 문제들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을 때 구조개혁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 하반기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항으로는 물가안정목표 점검을 당부했다. 이 총재는 "물가안정목표를 어떻게 설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운용할 것인지는 중앙은행의 신뢰성과 경제주체의 기대인플레이션 안착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서 "기조적인 물가흐름 및 성장과 물가 간 관계의 구조적 변화 여부를 면밀히 분석해 물가목표와 점검주기를 적정하게 설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612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