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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한솔부동산

펜션 매매물건을 소개합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에 전망 좋고 경치 좋은 펜션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매매물건으로 나와 소개합니다. ○ 지역 :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 규모 : 토지 약2,300평, 건물 5개동 약 170평 ○ 입지 : 앞은 마니산이 바라보이는 바다와 갯벌, 뒤는 산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 ※ 현재 북도면 모도와 장봉도간 연도교 건설을 위한 타당성조사가 진행중 (연도교 건설시 지가 상승이 기대됨) ※ 주변 갯벌에는 각종 해산물(낙지, 소라, 조개, 새우 등)이 풍부함 (갯벌 체험을 통하여 삶에 활력을 얻을 수 있음) ※ 주말에는 갯벌 체험 등을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사전 예약 없이는 펜션을 구하기 어려움 ○ 매가 : 14억원(평당 61만원) ※ 토지와 건물의 공시가격이 약18억원임을.. 더보기
수도권 부동산도 들썩 … 가계빚 심상찮다 강남 4구가 이끌던 집값 상승, 분당·과천으로 확산 서울 아파트 거래량, 주택경기 좋던 작년보다 많아 가계빚도 5월에만 6조 늘어 … 장하성 “면밀히 주시” 아파트 값 상승세가 서울 전역과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오르던 집값이 인근으로 번지는 추세다. 집값이 오르면서 가계대출 증가세도 더 가팔라지고 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4일 최근의 부동산 시장 움직임과 관련, “부동산 문제를 잘 인식하고 시장상황을 면밀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값은 전월 대비 0.45% 상승해 4월(0.28%)보다 오름폭이 0.17%포인트 확대됐다.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0.51% 올라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 성동(0.. 더보기
정부, LTV·DTI 규제 손보나…가계부채 대책 주목 연초 주춤했던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최근 들어 다시 가팔라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문한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에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다시 강화하는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수석보좌관 회의에서 "8월 중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 한 바 있다. 4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에는 그동안 기본 방향인 분할상환·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늘리는 등 금융 차원의 접근은 물론 부동산 시장 안정, 한계 차주(빌린 돈을 상환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이들)에 대한 채무 감면, 자영업자에 특화한 부채부담 완화 방안 등 여러 정부 부처를 아우르는 종합적 가계부채 대책.. 더보기
은퇴가 두렵지 않은 노후의 '로망'...꼬마빌딩으로 4% 이상 수익률 내려면 같은 동네에서도 천양지차 인기지역엔 땅값 거품 우려 공실, 담보대출 등 잘 따져야 요즘 부동산시장에서 '꼬마빌딩'의 몸값이 상한가다. 안정적인 임대소득을 원하는 은퇴자들이 늘어난 데다 예금금리가 여전히 낮아 꼬마빌딩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꼬마빌딩은 20억~50억원 정도의 중소형 규모 건물로, 수익형 부동산의 꽃이라고 할 만하다. 빌딩 하나에 들어 있는 임차인이 많아 월세가 꽤 나오기 때문이다. 과거 빌딩은 기업체들이 주로 소유하는 건물이었다. 그러다 최근 들어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개인들도 아파트를 팔고 대출을 안으면 빌딩주가 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수익형 부동산의 꽃 하지만 꼬마빌딩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표준화·규격화된 부동산을 사는 것과는 달라 요모조모 따질 게 많다. 같은 동네라도 골.. 더보기
강남 펜트하우스 프리미엄은 10억? 개포주공1 배정물건 26억 거래…같은평형 일반물건은 16억대 강남권에서 인기가 높은 펜트하우스의 가격은 얼마나 할까. 펜트하우스는 희소성이 있는 데다 거래가 거의 되질 않아 정확한 시세를 측정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대상 아파트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거래가 이뤄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개포주공1단지 전용 179㎡ 펜트하우스를 배정받은 전용 61.5㎡가 26억원에 거래됐다. 같은 달 펜트하우스가 아닌 평형에 배정된 같은 전용 61.5㎡가 16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9억5000만원 비싸다. 10억원에 가까운 프리미엄이 붙은 것은 펜트하우스가 그만큼 희소하기 때문이다. 개포주공1단지는 재건축을 거쳐 최고 35층, 총 6642가구의 고층 대단지.. 더보기
투자열기 용산으로…강북 첫 3천만원대 눈앞 강남·서초구 이어 세번째…지난달 매매가 평균 2995만원 한강로, 5월에만 7.9% 급등…이촌 소형평형 한달새 5천↑ 국제업무지구·뉴타운 등 낙후지역 개발 기대감 영향…"개발 장시간 소요" 경계도 "정남향 로열층 전용 59㎡의 이촌동 한가람아파트가 한 달 새 7억5000만원에서 8억원까지 올랐네요. 지난 한 달 내내 소형 아파트가 매물로 나온 당일 곧바로 팔렸어요."(이촌동 M공인 대표)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강남 4구를 휩쓴 투자 광풍이 용산구로 옮아 붙었다. 이촌동의 경우 지난 한 달 동안 매물이 나오는 즉시 소화됐다고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말했다. 용산은 그동안 강남3구 주택 가격이 오른 뒤 따라서 오르는 경향이 강했던 지역이다. 올 들어 강남 집값이 크게 오르자 부담을 느낀 자산.. 더보기
權不十年…타워팰리스 강남권 아파트 급등속 최근 1년새 4억 하락도 용적률 이미 모두 소진…낮아진 재건축 사업성 원인 서울 아파트 값이 급등하고 있지만 "우리 집은 안 오르는데…"라는 소유주들이 있다. 한때 부의 상징으로 통하던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가 대표적이다. 폭등세를 보이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와 달리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폭이 적고 일부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하락한 사례도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에 따르면 타워팰리스1차 전용 164㎡가 지난해 9월 22억3500만원에 35층이 거래됐지만 같은 평형 46층은 올해 3월 이보다 4억원 가까이 낮은 18억5000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타워팰리스2차 전용 162.6㎡도 지난해 7월 19억2500만원(11층)에서 올 4월 17억9000만원(12층)으로 낮은 가.. 더보기
'중년의 고시' 공인중개사 "아 옛날이여"…시장은 포화, 수입은 양극화 지난해 공인중개사 시험 19만명 응시, 2만2000명 합격 공인중개사 수 10만 명 육박, 숫자 늘면서 양극화도 심화 절반 이상은 월 100만원 못벌고, 일부는 수천만원 소득 재건축 활발한 상가 1층에만 중개소 24개 들어선 곳도 앱 업체, 변호사 등 경쟁 가세해 중개사 설자리 좁아져 "단순 중개 넘어 금융, 세무 등 분야 전문화해야" 대전시 둔산동에서 공인중개업을 하는 김모(62)씨는 밤에는 야식배달ㆍ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는 이 지역에서 21년째 영업했지만 해가 갈수록 경영난에 허덕인다. “신도시 개발이 한창일 땐 월 10건 이상의 매매를 중개했다. 하지만 주변에 공인중개업소가 우후죽순으로 늘면서 5년 전쯤부턴 월 1건의 일감도 없었던 적도 많다. 하루에도 몇 번씩 사무실을 접을까 고민한다.”.. 더보기
신중론자마저…"코스피 연내 3000 간다" 기업이익은 주가배신 안해…낮은 금리덕에 상승 탄력↑ 글로벌 소비회복 수출株 수혜…주식·부동산·현금 균등 배분을 '36년만에 첫 투자지침서 출간' 신성호 IBK투자證 사장 "국내 기업이익 수준에 비해 주가는 여전히 낮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는 이제 상승 초기 단계를 벗어난 정도다." 지난 25일 만난 신성호 IBK투자증권 사장(61)은 "역사적으로 기업 이익과 금리 수준, 글로벌 경기 회복세를 고려하면 주가 3000 시대가 머지않았다고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의도 증권가의 대표적 '신중론자'로 불렸던 신 사장이 '대세 상승론'으로 돌아섰다. 신 사장은 "주가 고점은 통상 이익 정점 전후에 형성되는데 이익이 오르고 있다면 고점 부담은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며 "개별 종목 기준으로 보면 최근.. 더보기
요즘 서울 아파트 주인들 집 안 팔려는 이유 있었네 "집값 더 오른다" 매물 회수…전방위 상승세에 계약 포기까지 "서울 아파트 공급 줄어든다"…불안심리가 상승 부추겨 서울 아파트 시장이 심상찮다. 사업 추진이 빠른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서 시작된 강세가 대선 이후에는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받게 될 사업 초기의 재건축 단지와 일반아파트로 상승세가 확산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규제 대못'을 쳤던 참여정부의 핵심 인사들이 새 정부를 만들면서 주택시장이 움츠러들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이 완전히 빗나간 것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대선 이후 가파른 상승세다. 28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30% 올랐다. 이는 지난해 10월7일(0.32%) 이후 7개월 반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2주 전에도 7개월 만에 최대치인 0.24%가 올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