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속에서 갇혔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긴 시간 동안 고단함이
따뜻한 햇볕아래 함께 녹아 내리고 있었다
삶의 저 편에서 이 편으로
가슴 속
깊은 곳
오랜 그리움의 그림자가 한방울 눈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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