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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22

  1. 2016.12.12 스누드(넥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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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12.02 공사중... (10)
  6. 2016.12.01 믹나공작소 (10)
  7. 2016.11.30 첫눈오던 날...어머니 생각 (4)
  8. 2016.11.22 홍시...감사... (6)
  9. 2016.10.26 청귤, 키위레몬차 (3)
  10. 2016.10.05 치약 환불 (10)
 

스누드(넥워머)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12.12 16:2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 주말 딸아이가 엄마와 여행하는 친구들을 위해 스누드(넥워머)를 직접 만들어 가져왔다.

자신의 네임택도 붙이고 손난로와 커피, 그리고 작은 카드까지 같이 포장을 했다.

밍크기모가 든 티셔츠까지 함께......

정성 가득한 선물을 받고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오랜 엄마 친구들까지 생각하는 마음이 예뻐 보였다.

여행의 기대로 들뜬 소녀같은 엄마의 마음에 행복을 추가했다.

내일 아침 비행기로 출국하면 이번주는 새로운 세상에서 보내게 될것이다.

모든 일들은 접어두고,

오롯이 나를 위해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

그러나 남은 식구들을 위해 이것저것 바쁜 여행 전날,

역시 나는 자랑스러운 아줌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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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한화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12.08 11:5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겨울부츠로 방한화를 샀다.

다음주 러시아 사할린으로 떠나는 여행을 위한 첫번째 준비......

러시아와 무역을 하는 친구의 주선으로 떠나는 여행.

일상에서 일탈,

어린시절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이다닌 오랜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기다려지는 여행이다.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사할린의 어럼풋한 기억을 되살리며,

추운 겨울의 사할린을 체험하기 위해서 단단히 준비를 하고 있지만,

새로운 세계와 만나게 될 기대와 설레임으로 마음이 바뻐진다.


여고 시절의 겨울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영화 '닥터지바고'를 보러 갔었다.

이미 시작한 영화 화면엔 온통 러시아의 하얀 설원 풍경이 아름답게 일렁거리고 있었다.

예전 극장은 난방이 완전치 않아 내부는 추웠었고,

보충수업을 땡땡이 쳤다는 자책(?)이 합쳐져 영화가 끝날 때까지 떨며 관람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래서 잊지 못하는 최고의 영화로 꼽을 수 있는것 같다.

그런 추억도 되새기며 '닥터지바고' 영화도 함께 볼 생각이다.


천연이 살아있다는 러시아의 작은 섬 사할린,

아름다운 여행이 되기위해 마지막 준비를 서둘러야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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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진행중~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12.07 10:5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노랗던 은행잎이 조금씩 잎을 놓아 버리더니,

며칠사이 앙상한 나뭇가지만 바람에 일렁인다.

가을은 그렇게 우리 곁에서 물러나고 겨울이 자리를 잡았다.

12월이 달리고 있다.

어느새 1년을 되돌아보고 정리 해야할 시간 앞에 서 있다.

참 많은 일들이 함께했던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내년에도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어렵고 힘든 기억 속에서도 애써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을 먼저 생각해 본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은 존재한다는 말에 기대를 걸어보려고 한다.

무더위와 칼바람 매서운 추위도 견뎌내고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있는 은행나무,

변함없는 우직함이 아름답게 와 닿았다.

늘 지금즈음에 가져보는 같은 마음,

열심히 살아왔던 오늘을 바탕으로 좀 더 활기차고 밝은 내일을 꿈꿔본다.


지금, 겨울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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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개구쟁이 태희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12.06 11:3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삐리릭~

가족밴드방에 알림음이 울리면 손주 사진이 올라와 있다.

거의 매일 영상통화를 하고 수없이 동영상을 보는데도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

어떻게 이런 절절한 사랑을 할 수 있는건지......

18개월이 넘어서고 있는 외손주 태희는 장난기가 많은 사내아이로 커가고 있는 중이다.

장식장 문을 열고 숨어서 까꿍하는 놀이와 냉장고 문이 열리면 어른 달려가 숨는등 하루종일 바쁘게 온 집안을 종행무진하며다.

밥도 잘 먹고 잘 놀고 씩씩하게 잘 자라는 태희,

손주가 자식보다 훨씬 더 사랑스럽다는 사실을 깊이 느끼는 요즘이다.

아직 말문이 트이지 않았지만, 알 수 없는 방언같은 언어를 구사하고 있는것 마져 예쁜 귀염둥이......

사진들을 모아 편집하는 것이 또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한 요즘이다.


지금처럼 계속 튼튼하고 예쁘게 잘 자라주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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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12.02 10:2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15여년을 살았던 우리집은 변신 중이다.

문화재 시굴조사를 마치고,

지난 8월말 철거를 시작해서 오늘 3층 지붕 마지막 콘크리트 타설 중이다.

이제 골조공사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처음엔 새로 지어질 집에 대한 기대도 컸지만,

주변의 항의도 있었고, 감조차 잡기 힘들만큼 막연함이 더 컸던 시작이었다.

골조가 완성되어 가면서 가슴이 뭉쿨, 감회가 새로워졌다.

일요일을 빼고 쉬는날 없이 계속 달려온 공사의 결과였다.

아직 많은 공정이 남아있지만, 지금까지 무사히 잘 왔음이 감사하다.

변함없이 열심히 성실하게 챙기는 남편의 힘이 새삼 위대해 보였다.

그리고 완공될 때까지 잘 이끌어 가기를 기도한다.


큰 공사를 진행하면서 주변 모든것에 감사를 느끼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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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나공작소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12.01 10:4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믹나공작소'

딸아이가 만든 미싱작품 라벨 이름이다.

육아휴가 중인 딸아이는 요즘 미싱으로 옷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손주가 자는 시간 쉬라는 나의 만류에도 미싱을 하는것이 재미있고 쉬는 시간이라고 즐거워하고 있다.

미싱 완성품 라벨까지 만들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그동안 손주옷을 여러벌 만들어 자랑을 하더니,

얼마전 기모가 들은 내셔츠를 만들어 택배로 붙여왔다.

디자인도 색상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따뜻한 셔츠여서 좋은것 같다.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딸아이가 대견스럽게 느껴졌다.

오늘은 손주 패딩을 만들었다고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왔다.

직접만든 바지와 스카프까지 하고 외출을 했다며 자랑을 했다.

예쁘게 잘 만들어진것 같았다.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음이 보였다.


딸아이의 사랑이 더해져 올겨울 추위로부터 나를 지켜줄 포근한 셔츠...

살아가면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에 겨운 하루가 될것 같은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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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오던 날...어머니 생각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11.30 11:4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아침부터 흐린 기운이더니 첫눈이 내렸다.

카톡~

언니가 사진을 보내왔다.

어제부터 예전 친정 어머니 사진이 핸드폰 바뀌면서 없어졌다고 애를 쓰더니,

결국 찾아서 옮겼다면서 보내왔다.

나역시 핸드폰을 바꾸면서 이미 없어져 버렸던 귀한 사진이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지 어느새 2년이 넘었고,

웃고있는 사진은 그 몇년전 즈음 생신날이었던것 같다.

두 딸이 찾아와 하룻밤 같이 자고,

서둘러 돌아가는 시간에 당신도 경로당으로 간다며 차려입은 모습이 고와서 한컷 찍었었다.

늘 환하게 웃으며 딸들의 염려와 걱정을 덜어주셨던 어머니,

평생을 희생하며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셨던 어머니였다.

자식들이 받을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며 마치 수직선을 그리듯 서둘러 떠나가셨다.

오늘은 어머니가 많이 그립다.

바쁘게 나의 삶을 살아간다는 핑계로 멀리 잊고만 있었던 나의 어머니...

겨울에 태어나신 어머니, 생신이 얼마남지 않았다.

"눈 오고 길 미끄러운데 오지 말거라."

늘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마음 속으로는 기다림으로 가득했을 어머니의 마음이 이제야 조금씩 깊게 느껴진다.

오늘처럼 눈이 내리면 어머니 생각이 난다.

돌아가시고 난 뒤에 후회하는 딸이지만 어머니는 미소로 답하듯,

하늘 가득 날리우는 눈발이 어머니의 사랑처럼 와 닿았다♡ (2016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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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감사...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11.22 12:1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11월이 종반으로 달리고 있다.

가을은 완성되어 가고, 조금씩 겨울은 다가서고 있다.

계절의 흐름과 온도의 변화가 새삼 깊이 와 닿는 요즘,

신축중인 건물에 대한 염려가 크기 때문일까?

조금만 더 따뜻한 기온으로 만추를 즐길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드리게 된다.


창가에 나란히 세워둔 감이 볕을 받으며 홍시가 되어가는 작은 기쁨을 바라보며,

순리대로 가는 세상임에 크게 심호흡을 해 본다.

그리고 주변 모두가 감사임에 다시한번 고개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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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10.26 12:1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택배가 왔다.

딸아이가 청귤과 키위레몬차를 보내왔다.

'수청을 들라' 상호가 재미있고 신선했다.

기침, 목감기로 며칠째 고전중이었는데, 감기에 좋을것 같다고.......

반가운 마음에 포장을 뜯고 열어보니, 보기만 해도 좋아 보였다.

얼른 사진을 찍고,

청귤이 목감기에 좋다고 해서 차를 만들었다.

향이 사랑스러웠다.

목소리마져 잘 나오지 않았던 감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았다.

 '녀석, 엄마 생각은 딸이라고 하더니~~'

고마운 마음에 감사의 카톡을 보냈다.

'엄마, 드시고 좋으면 더 보내 드릴께요.'


차의 향기로움과 딸아이의 예쁜 정성이 어우러져 기분이 좋아졌다.

감기가 곧 떨어져 나갈것 같다

소소한 행복에 겨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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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환불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10.05 12:1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아모레 퍼시픽 치약,

환불해 준다는 소식을 듣고 집안에 있는 치약 을 정리해 보았더니, 꽤 여러개가 있었다.

무엇보다 그동안 계속 사용하고 있었다는 점이 속상했다.

12개중 9개는 환불이 되었고,

같은 메디안 후레쉬 치약이더라도 레몬향은 바코드가 없어서 환불할 수가 없다고 했다.

동네 마켙에서는 어쩔 수가 없는것 같아 찜찜한 마음으로 돌아왔다.

환불도 중요하지만, 더이상 개념없는 기업들의 실수가 없기를 바랄 뿐이다.

이번 사태를 기회로,

신뢰하며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확고히 자리 잡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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