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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정보통

소방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만 체력을 평가하고 출산 소방공무원 특별 가점 부여 -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개선 및 소방공무원의 출산 분위기 확산 소방공무원임용령이 개정되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이 개선된다. 소방방재청은 27일 소방의 직업적 특성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채용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2012년도부터 시행한다. 또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현상을 재난으로 규정하고 자녀를 출산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출산장려시책도 시행한다. 1. 필기시험 합격자만 체력평가, 면접점수 10% 반영 등 채용제도 개선 개선되는 소방공무원 채용제도는 모든 응시자가 체력검사, 신체검사를 받아 발생하는 경비 및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시험순서를 변경해 필기시험을 먼저 실시하도록 하고 필기시험 과목 중 ‘소방학개론’이 소방관계법규를 제외한 필수 내용 위주로.. 더보기
기능인재 추천채용제도, 고교출신 지방인재 공직등용문으로 정착 - 2011년도 기능인재선발시험 합격자 39명 발표 행정안전부는 12월 23일 기능인재 추천채용제도에 따라 시행된 2011년도 기능인재 선발시험의 합격자 39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로서 2회째를 맞는 기능인재 추천채용은 고교 등 학교 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인재의 공직 유치를 통해 학력 차별 없이 능력에 따라 공직에 입직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이다. 1. 기능인재선발시험 합격자 분석 전국 150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전문대학에서 추천된 262명이 응시하여 평균 4.9대 1의 경쟁률 속에서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9명이 합격했다. 직렬별 합격 인원은 기계 13명, 전기 7명, 건축 4명, 토목 2명, 통신 5명, 농.. 더보기
공무원 시험, 합격한다는 낙관을 갖고 끈질기게 노력하면 반드시 합격 - 2011년도 공무원 시험관련 주요 이슈 바늘구멍처럼 좁은 길이지만, 합격할 것이란 낙관을 갖고 끈질기게 노력하는 사람은 꼭 합격한다는 것이 변함없는 고시계의 진리다.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족(公試族)에게 수험전문가와 합격자들이 한목소리로 “채용규모나 경쟁률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이라면 과감히 도전하라.”고 조언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1. 공무원 시험 여풍(女風) 잦아들고 노풍(老風) 거세졌다. 공무원 시험에서 그간 강세를 보였던 ‘여풍’이 올해는 한풀 꺾였다. 올 사법시험 여성합격자는 264명으로 전체의 37.3%다. 지난해 41.5%보다 4.2% 포인트 줄었다. 행정직 5급 공채에서도 여성 합격자 비율은 올해 38.8%(101명)로 지난해(47.7%)보다 8.9% 포인트 급락했다.. 더보기
50~60대 시니어인턴십, ‘All for One' 방식으로 취업 성공 - 서울시, 2011년 50~60대 420여명 민간기업에 취업 알선 서울시가 고령일자리 관련 모든 기관이 연대하는 민관연대 협력방식을 도입해 올해 처음 시작한 시니어인턴십으로 고령자 420여명의 민간기업 취업을 도왔다. 서울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 등 일자리 관련 50여개 민관기관의 인프라를 모두 활용하는 이른바 ‘All for One' 방식을 통해 50대 144명, 60대 이상 276명의 취업을 성공시켰다. 시니어인턴십은 50~60대 채용기업에 인건비를 보조해 지속가능한 고령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1. 일자리 관련 50여개 민관 인프라 활용하는 ‘All for One' 방식 도입 ‘All for One’ 방식은 하나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모든 기관이 연대, 각 기관이 보유한 기.. 더보기
지방공기업에도 기능인재추천채용제 도입 - 지방공기업, 고교 전문대 출신 기능인재 취업기회 확대 고졸자, 전문대학 졸업자 등이 지방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공사, 공단)에서도 고졸출신 등 기술 기능분야의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 기능인재추천채용제 운영규정” 가이드라인을 공표했다. 1. 기능인재추천채용제는 우수한 고졸 및 전문대졸자를 채용하는 제도 이번에 도입 시행되는「지방공기업 기능인재추천채용제」는 기능인력 양성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기술 기능분야 학과가 설치된 고등학교 및 전문대학 등의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10% 이내)를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을 거쳐 견습(3월)직원으로 선발해 향후 정규 직원으로도 채용할 수 있.. 더보기
국가기관과 공기업, 2011년 통계청의 사회조사에서 최고의 선호직장 - 우리사회 최고의 인기 직업은 공무원 세계경제의 먹구름은 내년도 우리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전문가들은 실질임금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실업이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2012년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인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우리나라 청년들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또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적 경제적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1. 직장선호 1위는 국가기관 공무원 얼마 전 신문에 우리나라 결혼연령층들이 배우자의 직업으로 공무원을 1순위로 꼽았으며 남성들이 여성공무원을 배우자로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된 바 있다. 서울 모 고등학교에서 전교 10등 안에 들 정도로 성적이 좋은 김양(17세)의 장래 희망은 9급 공무원이라고도.. 더보기
교육과학기술부, 2012년 새해업무 취업 진로 교육 강화에 초점 - 2012년, 특성화고 취업률 60%로 상향 조정 교육과학기술부는 12월 14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취업 진로 교육 강화에 초점을 맞춘 2012년 새해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내년에는 고졸 취업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특성화고를 재편하는 방안이 추진되며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을 현행 40% 수준에서 60%까지 올리기로 했다. 1. 2012년 특성화고 취업률 60%로 상향 조정 교과부는 당초 2013년 50%였던 특성화고 취업률 목표치를 내년 60%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특성화고 취업률은 지난해 4월 19.2%에서 올 4월 25.9%로 크게 올랐고 이달 1일 현재 40.2%까지 올랐다. 특히 2013년 2월 졸업하는 마이스터고 1회 졸업생들은 희망자 모두가 고급 일자리에 취업할 수.. 더보기
지역인재 공직채용 문호 확대 - 2012년도 7급 견습공무원 80명 선발 행정안전부는 우수한 지역인재의 공직 등용문인 ‘지역인재 추천채용제’의 내년도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10명 더 늘어나 80명으로 확대되어 선발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 확대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대학 출신에 대해 정부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1.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는 지방출신의 공직진출 통로 이번 행정안전부의 7급 견습공무원 80명 선발계획은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공정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출신, 고등학교 졸업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지원 정책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는 공직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고 지역인재를 고르게 등용하기 위해 2005년도에 도입되어 .. 더보기
시험약자에 대한 편의제공확대와 소방환경개선을 위해 2016년까지 6,700억원 투입 - 공무원 공채시험 장애인 응시생 시험시간 늘리고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일반직 외무직 등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서 장애인 응시생의 시험시간을 늘려 시험 약자에 대한 편의제공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소방공무원들의 위험수당 등 인상과 노후장비를 교체하여 처우를 개선함과 동시에 사기를 진작하기로 했다. 1. 공무원 공개채용, 장애인 응시생 시험시간 늘려 내년부터 일반직 외무직 등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서 장애인 응시생의 시험시간 연장배율이 현재보다 커지는 등 ‘시험 약자’에 대한 편의제공이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장애인 응시생 시험시간 연장배율은 전맹(완전실명) 장애에 대해서는 현행 일반응시생의 1.5배에서 1.7배로, 약시 장애나 손떨림이 있는 뇌병변 지체 장애에 대해서는 1.2배.. 더보기
공공기관, 2012년 신규채용 1만 4천명 중 20%를 고졸자로 채용 - 공공기관, 2012년도에 1만4천명을 신규 채용한다. 2012년도의 경제전망은 그리 밝지 못하다.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한파를 우리경제라고 비켜갈 수는 없다. 얼마나 적게 얻어맞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이러한 경제전망에서 우리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 창출일 것이다. 청년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하겠다. 1. 2012년 공공기관들의 신규채용 규묘 기획재정부는 글로벌 재정위기 등의 영향에 따른 성장 둔화로 청년층 구직난이 심화될 것으로 보고 2012년 공공기관 채용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청년층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들이 내년에 1만4천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는 올해 공공기관들의 신규 채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