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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强규제속 4250만원짜리 분양 성공할까 이번주 청약…7일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에 관심 집중 이번주에는 11·3 대책 이후 조정대상지역인 서울 서초구와 세종시에서 처음 청약을 받는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등 전국 21곳에서 9992가구가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10곳(8260가구)이 새로 문을 연다. 7일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 18차·24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32층, 6개동, 전용 49~132㎡, 총 475가구로 이 중 1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강남4구는 전매가 금지되는 데다 1순위·재당첨도 제한되지만, 지난주 청약을 받은 송파 '잠실 올림픽아이파크'는 평균 청약경쟁률이 32.5대1을 기록해 예상보다 투자 온기가 뜨거운 것으로 확인됐다. 래미안 리오센트 평균 분양.. 더보기
공사중... 15여년을 살았던 우리집은 변신 중이다. 문화재 시굴조사를 마치고, 지난 8월말 철거를 시작해서 오늘 3층 지붕 마지막 콘크리트 타설 중이다. 이제 골조공사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처음엔 새로 지어질 집에 대한 기대도 컸지만, 주변의 항의도 있었고, 감조차 잡기 힘들만큼 막연함이 더 컸던 시작이었다. 골조가 완성되어 가면서 가슴이 뭉쿨, 감회가 새로워졌다. 일요일을 빼고 쉬는날 없이 계속 달려온 공사의 결과였다. 아직 많은 공정이 남아있지만, 지금까지 무사히 잘 왔음이 감사하다. 변함없이 열심히 성실하게 챙기는 남편의 힘이 새삼 위대해 보였다. 그리고 완공될 때까지 잘 이끌어 가기를 기도한다. 큰 공사를 진행하면서 주변 모든것에 감사를 느끼는 요즘이다~♡ 더보기
믹나공작소 '믹나공작소' 딸아이가 만든 미싱작품 라벨 이름이다. 육아휴가 중인 딸아이는 요즘 미싱으로 옷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손주가 자는 시간 쉬라는 나의 만류에도 미싱을 하는것이 재미있고 쉬는 시간이라고 즐거워하고 있다. 미싱 완성품 라벨까지 만들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그동안 손주옷을 여러벌 만들어 자랑을 하더니, 얼마전 기모가 들은 내셔츠를 만들어 택배로 붙여왔다. 디자인도 색상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따뜻한 셔츠여서 좋은것 같다.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딸아이가 대견스럽게 느껴졌다. 오늘은 손주 패딩을 만들었다고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왔다. 직접만든 바지와 스카프까지 하고 외출을 했다며 자랑을 했다. 예쁘게 잘 만들어진것 같았다. 실력이 일취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