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엔드웨이크필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대료 ㎡당 월 100만원 … 뜨거워진 명동 유커 회귀 기대감 높아져 핵심상권 임대료 오름세 지가 상승에 수요도 몰려 건물주 100만원 이상 요구 입주 노리던 업체 포기도 이면도로엔 공실 많아 양극화 명동 메인도로에 위치한 상가 임대료가 ㎡당 월 100만원 선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사드 갈등`으로 끊겼던 중국인 관광객(유커)들이 다시 명동을 찾기 시작하면서 명동 내 핵심상권의 임대료가 뛰고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부동산서비스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3분기 리테일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통해 명동 중심의 대로변 상가 요구임대료(호가)가 ㎡당 100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쿠시먼에 따르면 명동 상권 내 메인도로인 중앙길(명동8길), 유네스코길(명동길), 충무길(명동8가·8나길)의 상가 평균 임대료가 실거래가 기준 올해 3분기 ㎡당 95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