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 환수 채권입찰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천 8억짜리 '특별공급'도 금수저 당첨 로또 `위버필드` 19세 당첨, 당해 접수서 미달된 1순위 외지인 6천명 몰려 쓸어담아 "10억 넘으면 특공 폐지" 靑게시판에 청원글 쇄도 차익 환수 채권입찰제 거론…서민에 피해전가 우려돼 준강남권 '로또'로 불리는 '과천 위버필드'(과천 주공2단지 재건축) 특별공급에서 만 19세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디에이치자이 개포'(서울 강남구 개포 8단지 재건축)에 이어 고가의 아파트 특별공급을 통해 10·20대 나이의 수분양자가 또다시 등장하자 '금수저 특별공급 청약'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SK건설·롯데건설이 공급한 과천 위버필드 특별공급 선정 결과 1999년생 김 모씨가 최연소 당첨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씨는 기관추천 특별공급으로 전용면적 59㎡A 주택형에 당첨됐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