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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2013년도 사회복지공무원 2,340명 증원 최근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업무량 과다 등의 사유로 자살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정부는 사회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폭 늘리고 이들에게 수당 인상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복지인력을 확충하고 처우를 개선하여 일선 읍·면·동 자치센터에 대한 현장복지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정부의 이와 같은 대책으로는 사회복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없지는 않지만 늦게나마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사회가 발전하고 복잡해질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고 이런 일은 정부의 몫이다. 비록 정부의 이번 대책이 미흡할 지라도 정부 대책의 추진 성과를 지켜보면서 점점 더 발전하는 쪽으로 나가야할 것이다. 사회복지공무원 확.. 더보기
새 정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 마련 새 정부 부동산 종합대책 주요 내용 새 정부는 ’08년 이후 주택시장의 침체로 주택거래가 위축되고 주택구입수요가 전세수요로 전환되면서 전세시장 불안이 지속되어 실수요자의 거래불편 가중과 무주택 서민들의 높은 전셋값 부담, 중개·이사·인테리어 등 관련 서민업종의 어려움도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전반의 불안요인을 제거하고 서민주거와 민생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주택 공급물량 조절과 세제 금융 청약제도 개선 등으로 주택시장 정상화 유도 공공분양주택은 기존 연 7만호를 2만호로 축소하되, 60㎡ 이하 소형주택만 공급하고, 수도권 그린벨트내 신규 보금자리지구 지정을 중단하며 기존 지구는 공급물량 및 청약시기 등을 조정한다. 민간부문의 공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더보기
2013년도 5급 공무원 공채 1차 시험 평균 점수 80.74점 2013년도 5급 공무원 공채 제1차 시험 3,265명 합격 지난 2월 치른 5급 공무원 공채 제1차 시험 결과 총 3,265명이 첫 관문을 통과했다. 안전행정부는 2013년도 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제1차 시험 합격자 3,265명(행정직 2,497, 기술직 768)의 명단을 확정하여 3월 28일(목)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2013년도 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최종 선발예정인원은 344명으로, 지난 2월 2일(토) 실시된 제1차 시험에 총 1만523명이 응시해 약 30.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 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80.74점으로 지난해 75.18점보다 5.56점 올랐다. 직렬별 지역별 합격선과 응시자 연령대별 현황 일반행정(전국모집)의 합격선도 .. 더보기
2013년 외교관후보자 45명 선발에 975명 원서접수 2013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평균 경쟁률 21.7대 1 2013년도부터 처음 실시되는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이 평균 2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45명 선발에 975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이번 시험은 기존 5등급 외무공무원 공채시험을 대체하는 시험으로 선발인원이 36명에서 45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접수한 5등급 외무공무원 공채시험의 평균 경쟁률인 27.0대 1(선발예정 36명, 973명 접수) 보다 다소 낮았다. 분야별, 연령별, 성별 출원 현황 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일반외교 분야의 경우 31명 선발예정에 894명이 원서를 접수해 28.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지역외교 분야는 8명 선발.. 더보기
새 정부 부동산 종합대책 마련과 부동산 대책의 기본 기조 새 정부 부동산 종합대책의 최우선 과제는 주택거래 정상화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는 28일께 예고된 경제정책방향 발표에 앞서 당정협의를 통해 부동산 관련 대책을 조율할 것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처음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발표할 부동산종합대책의 최우선 과제는 주택시장의 거래 정상화지만 인위적으로 집값을 띄우는 정책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재 주택시장은 거래절벽 등을 논할 정도로 거래 침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번 대책도 거래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6월로 끝나는 취득세 추가 완화가 주택거래 활성화 효과측면에서는 단기대책으로서 아쉬움이 있다고 피력해 취득세 연장이 부동산대책에 포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 더보기
외국인 투자자들 닷새 동안 1조7천억원 순매도, 한국증시 뒷걸음질 한국 증시는 외국인 손에 좌우되는 천수답 증시인가? 주식 전문가들은 요즘 한국 증시를 외국인이 사고파는 데 따라 주가가 움직이기 때문에 천수답 증시라면서 외국인들이 파는 쪽일 경우가 많아 주식이 뒷걸음질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글로벌 유동성이 한국 주식으로 흘러들어올 가능성은 높다고 전망한다. 지난해 말부터 세계 주요국 증시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한국 증시는 지금까지 구경만 하고 있는 신세다. 물론 지난달까지는 엔화 약세와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 타격이라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달 들어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21일 1115.7원,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이 95엔 선에서 머물러 환율이 안정세다. 그러나 코스피 지수는 2월 말 이후 3% 넘게 하락했다. 그 이유는 무엇이며 향후 어떻게 전개될까? 외국인.. 더보기
불법 인터넷 상거래 네이버에만 5천여개 활동 사이버 노점상 ‘사다드림’을 아시나요? 요즘 세간에는 사이버 노점상인 ‘사다드림’이 회자되고 있다. ‘사다드림’은 말 그대로 ‘사다가 드린다.’는 의미로 매장이나 인터넷 쇼핑몰을 열지 않고 포털사이트가 개인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블로그 공간에서 현금 선입금을 조건으로 판매 행위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블로거들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현금으로 선주문을 받아 인터넷상에서 판매 행위를 하기 때문에 사이버 노점상으로 불려지고 있다. 각종 세금과 재고처리비, 매장운영비 등이 들지 않아 오프라인 매장보다 비교 우위에 있기 때문에 인터넷상에서 확산되고 있어 네이버에만도 5천여개가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사이버 노점상에 대해 알아보자. 사이버 노점상의 불법 여부 사업자 등록증만 냈다고 바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할.. 더보기
주식투자, 경기회복 기대속에 벤처 중소형주로 자금 유입 주식투자! 중소형주 열풍이라는데.... 주식투자에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선각자라면 주식투자로 엄청난 부를 축척할 수 있을 것인데 다행하게도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그런 심미안을 주지 않았다.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어떤 현상에 대해 그저 과거의 흐름을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정도다. 그래서 주식투자자들은 주식이라는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과거에 일어난 현상들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 같다. 지금 세계 증시는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위험자산인 벤처기업 주식과 중소형주에 자금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정상적인 주식투자자라면 이와 같은 주식투자의 흐름을 읽어 재빨리 시류에 편승하는 것은 어떨런지.... 주식투자자라면 늘 세계경제의 흐름을 주시하면서 주식시장에 들어가고 .. 더보기
물가상승우려와 경기회복기대감으로 기준금리 연 2.75% 유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연 2.75%로 동결 지난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3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75%로 동결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과 10월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된 이후 5개월째 현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앞서 호주중앙은행(RBA),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리가 동결된 것은 정부조직개편이 늦어지면서 관련 부처 간 통화 및 재정정책 공조가 어려워진 점과 물가상승압력이 높아진 점 그리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대내외 경제여건과 금리정책 판단 대외적으로는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세계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의 변동 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는 정부의 보육료 지.. 더보기
도심속의 쉼터 경복궁 서쪽 세종마을과 광화문 7일장 광화문 광장의 7일장 개장과 세종마을 3월 17일부터 광화문 광장에 매주 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일장이 열린다. 재활용품 판매, 풍물시장 등이 개설되어 도심 한가운데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셋째 주는 광화문 광장 북쪽 편에 공연장을 설치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한다. 광화문 광장이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거리로 거듭나려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광화문 광장의 변화는 경복궁 서쪽 세종마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지난해 완공된 수성동 계곡은 봄을 맞아 그 자태를 드러낼 것이고 경복궁에서 수성동 계곡을 연결하는 물길이 될 도로변에는 카페와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고 있다. 광화문 광장의 7일장 개장이 세종마을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세종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