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 재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에 시청광장 100배 상업지 추가 낙후된 동북·서남권 위주…市, 53개 지구중심 추가 지정 文대통령은 주거지 재생, 朴시장은 상업지역 확대 수유·종암·면목동 등 동북권과 강서·화곡동 등 서남권을 중심으로 서울시의 상업지가 134만㎡ 추가로 지정된다. 신규 지정 상업지의 87%는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처졌던 비강남권에 집중됐다. 상업지를 넓혀줘 낙후지역을 활성화함으로써 균형발전을 꾀하겠다는 목적이다. 서울시는 15일 '서울시 생활권계획'에 53개의 지구중심지를 추가하고, 이들 지구중심에 총 134만㎡에 달하는 상업지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생활권 계획을 위해 추가 지정이 가능한 상업지를 최대 192㎡까지 설정했으나 이 중 30%인 58만㎡는 추후 여건에 따라 지정할 수 있도록 유보 물량으로 남겨놨다. 추가 지정 13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