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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

단독주택 매매물건 소개 경복궁 주변 북촌(삼청동)지역에 단독주택 매매물건이 나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이곳 북촌은 경복궁과 청와대 한옥마을 감사원 등이 있어 상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위 치 : 종로구 북촌(삼청동) 감사원 주변 ○ 규 모 : 대지(2필지) 98.8㎡(약30평), 건물(단층) 78.88㎡(약24평) ○ 매매 가액 : 10억5천만원(평당 3,500만원) 더보기
"집값 단기 조정 있어도 폭락 없을 것" 설 이후 부동산…연초 찬 바람 부는 주택시장 연초 주택시장에 찬 바람이 거세다. 먹구름이 짙게 끼었고, 앞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주택시장 온도가 예년 연초 시장보다 훨씬 낮게 떨어졌다. 먼저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국토연구원이 지난해 말 전국 부동산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기준 100)는 전국110.9, 수도권 110.3으로 나타났다. 110 정도면 집값이 앞으로 약세는 보합세로 예상된다는 뜻이다. 상승 전망은 115 이상이다. 하락 전망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싶지만 한 달새 전국 기준으로 9.8 포인트, 수도권은 12.2 포인트나 뚝 떨어졌다. 최근 3년 정도의 수도권 집값 회복세 전인 2013년 수준이다.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 더보기
아파트 매매시장, 실수요 몰리는 마포·강서 `활기`…투자수요 강남은 `아직` 교통망·개발호재 서남권 오름세…재개발 많은 서북지역도 관심권 강남, 재건축 잇단 승인에도 `잠잠 설이후 부동산시장 / 하락세 멈춘 집값…설 이후엔 봄볕드나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시장이 11·3대책 여파에서 벗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2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내리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주간 단위로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기는 지난해 3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반면 서울은 같은 기간 0.01% 올라 5주 만에 보합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 특히 강남4구는 일부 재건축 단지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영향으로 12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금리 상승, 대출 규제, 공급 물량 과다, 경기 위축 등 중첩된 대내외 악재 속에 .. 더보기
강남역·여의도 주변 상가 임대료 석달새 6%이상 급락 유커 감소·내수 침체·김영란법에 흔들린 작년 4분기 상가임대료 서울 주요 상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주한미군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중국의 압력으로 '유커'의 발걸음이 뜸해진 데다 이른바 '김영란법' 여파 속에 세 들어 장사하는 자영업자들의 사정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주요 상권 32곳 가운데 62.5%인 20곳에서 지난해 4분기 임대료가 3분기에 비해 떨어졌다. 임대료가 떨어진 20곳 중 종로구 북촌, 성북구 성신여대 상권 등을 포함한 8곳은 전 분기 대비 10% 이상 내려가면서 내수경기 위축,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기존 상권 활성화로 인한 임대료 인상으로 세입자가 내몰리는 현상) 등에 따른 하락세를 뚜렷하게 나타냈다. 평균 임대료는 지난해 4분기.. 더보기
취업난의 그늘?…부동산 열공에 빠진 2030 "중장년 고시는 옛말"…공인중개사 응시자중 젊은층 비중 40% 넘어 부동산 관련학과 인기…대학원에도 발길 이어져 "광고를 전공하고 IT기업에서 홍보·마케팅 업무를 하다 기존 지식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일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창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이미란 씨·38) "특색 있는 학과인 데다 부모님의 권유로 부동산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공인중개사 취득 후 관련 회사 입사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 모씨·22) 10~30대의 젊은 층이 부동산에 눈을 돌리고 있다. '중장년 고시'로만 여겨지던 공인중개사 시험에 이들 젊은 층이 대거 응시하며 '청년 고시'로 변모하고 있다. 각 대학은 최근 들어 잇달아 .. 더보기
대형 브랜드도 힘 못쓰네 래미안 리오센트·동탄2아이파크 등 줄줄이 미분양 '1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메이저 브랜드 단지에서도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다. 23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그동안 '완판 행진'을 이어가던 서울 등 수도권 분양 아파트 상당수가 11·3 대책 이후 당첨자와 예비 당첨자 대상 정당계약 기간 중 판매를 완료하지 못했다. 특히 서울 등 청약 조정 대상 지역에서 1순위 청약 자격과 재당첨 제한이 강화되자 부적격 당첨자가 11·3 대책 이전보다 최고 5배가량 급증한 여파가 컸다. 또 전매제한 강화로 정당계약 전후 초기 웃돈(프리미엄)이 붙지 않자 비로열층 당첨자들의 계약 포기가 잇따랐다. 당첨자와 예비 당첨자에 이어 내집마련 추첨(무통장 무순위 사전예약제)까지 돌아가는 사례가 늘게 된 것이다... 더보기
상가임대물건 소개 경복궁 서쪽 필운대로 주변에 괜찮은 상가 물건이 임대로 나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이곳 서촌은 경복궁과 청와대 인왕산 등이 있어 상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통인시장 등 상권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 위 치 : 경복궁 서쪽 세종마을 필운대로 주변 ○ 상가 규모 : 4층 총87㎡(1층 26.84, 2층 30.08, 3층 30.08, 4층 계단실 7.32) ○ 임대 가액 : 보증금 5천만원, 월세 300만원 (4층에서 바라본 인왕산 전경) (상가 주변 환경) (상가 주변 환경) (상가 주변 환경) (상가 주변 환경) 더보기
돈 몰리는 `홍합라인`…汎홍대상권 무한팽창 YG신사옥·애경타운에 호텔신축도 잇따라 유동인구 많고 외국인 관광객 접근성 좋아 기관들 눈독…린나이사옥 등 손바뀜 활발 최근 홍대(동교동·서교동)를 중심으로 상수동-연남동-합정동-망원동 등 '범(汎) 홍대 상권'이 무한 팽창하고 있다. 중심축은 지하철 2호선·공항철도의 홍대입구역부터 2·6호선 합정역까지 잇는 양화로다. 이른바 '홍합라인'이라 불리는 양화로를 타고 투자자들의 돈이 몰리고 있다. 22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앞. 하얗게 덮인 눈 위에 서 있는 포클레인이 공사 중임을 알리고 있다. 부동산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417억원(땅 매입가 제외)을 투자해 새로 짓는 신사옥 공사 현장이다. 마포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합정동 397-6.. 더보기
‘역전세 찬스’ 몸값 낮춘 새아파트 봇물..... 가격은? 전세찾는 실속파 세입자에 `好期` 온다 2~4월 전국 8만가구 입주…싼 전세 수두룩 올봄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전세를 구하는 직장인 신 모씨. 가진 돈이 많지 않아 서울 도심 신축 아파트는 꿈도 꾸지 않던 그가 최근 서울 성동구 센트라스(왕십리뉴타운 3차)를 눈여겨보고 있다. 2500가구 이상 대단지가 한꺼번에 전세 물량을 쏟아내자 소형 평형 전세금이 6개월 전보다 5000만원 이상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는 "주변 낡은 아파트보다 3000만원 정도만 더 얹으면 교통이 편리하고 시설도 좋은 새 아파트에 살 수 있다"며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으면 대출을 내서라도 계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38만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가 예정된 가운데 공급 확대에 따른 일시적 전세금 하락을 기회로 삼으려는 실.. 더보기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중국에 밀려 결국 접었다. 수자원공·경기도 10년 공들였지만 2020년 개장 베이징 유니버설 탓 미 판권사, 한국 사업 참여 주저해 경기도 화성에 추진하던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 사업이 결국 무산됐다. 2007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수공)와 경기도 등이 10년간 공을 들였으나 결실을 보지 못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본사가 한국에 시설투자를 꺼리는 데다 컨소시엄 측이 자본금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공은 17일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 사업 우선협상자인 USK컨소시엄과 지난해 말로 끝난 사업협약 기한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중국 국영 여행사인 홍콩중국여행유한공사(CTS), 중국 국영 건설사인 중국건축유한공사(CSCEC), 대우건설 등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화성시 신외리 일대 421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