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은 對北사업 베이스캠프…재평가될것" 新한반도시대, 부동산 영향은 "종전이 선언되고 남북 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면, 서울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다. 서울은 그 자체로 대북사업을 위한 글로벌 업무 중심지구가 된다."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역사적인 담판이 이뤄졌다. 1953년 이후 지속된 한반도 전시 상황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반세기 넘게 절반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한반도 국토, 부동산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 매일경제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부장, 양지영 양지영R&C연구소장,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가나다순) 등 부동산 전문가 5인에게 미·북정상회담 이후 부동산시장을 물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