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공인노무사 244명 최종합격, 여성 87명 합격으로 역대 최다
- 2011년 제20회 공인노무사 최종 합격자 발표 고용노동부는 26일(수) 제20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244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하여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 및 ARS(1666-0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 합격자 연령별 성별 분석 등 최종 합격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 125명(51.2%), 30대 99명(40.6%), 40대 17명(7.0%), 50대 3명(1.2%)으로, 20대 합격자 비율이 지난 해(42.7%)보다 상승하였다. 여성합격자 수는 87명(35.7%)으로 지난 해 68명(26.9%)보다 다소 증가하였다. 수석 합격은 김민영(남, 30세)씨가 차지하였고, 최고령 합격자는 이태규(남, 5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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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특성화고 졸업자 채용 확대 및 고졸인력 수행직무 발굴
- 올해 고교졸업자 2,978명을 채용한다. 고졸 채용 열풍의 진원지인 금융업계가 당초 계획보다 고졸 인력 채용을 늘리고 실무교육 등 교육지원도 확대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등 5개 금융업협회는 26일 은행회관에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졸인력 채용 활성화와 교육기부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 연도별 고졸자 채용규모와 고졸 취업자 육성 계획 은행, 금융투자, 보험, 여신전문업 등 금융권은 올해 고졸 인력을 당초 계획보다 443명 많은 2,978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2,799명, 2013년에는 2,941명을 뽑아 3년간 채용 예정인원 5만 1천명의 16%에 해당하는 8,718명을 고졸자로 채울 계획이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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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현장 실무형 인재」를 첫 고졸 이상으로 공채
- 식품, 서비스, 유통, 유화, 건설·제조 등 5개 분야 550명 선발 롯데그룹이 첫 고졸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롯데그룹은 5일부터 고졸 이상의 현장 실무형 인재를 뽑기 위해 공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영업관리, 서비스, 경영지원, 기술분야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JA(Junior Assistant)급 신입사원’을 뽑는 것으로, 지난달 말 시행한 신입 공채에 이어 추가로 고졸 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 선발된 고졸인재는 전문대 졸업자에 준하는 대우 보장 롯데는 그동안 JA급 사원을 전문대 졸업자 대상으로 실시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고졸 이상으로 자격제한을 완화했다. 롯데그룹은 학력보다는 실무능력을 우선시하며 각종 경시대회 수상자 및 교내 성적 우수자, 해당 직무 관련 자격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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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인턴 매달 300명 이상 채용한다.
- 서비스업종 63개, 컴퓨터 IT업종 60개, 제조업 17개, 방송 게임관련업종 17개 기업 참여 1. 8.10(수)~30(화)까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청년인턴십 4차 모집 서울시는 지난 8.1~8일까지 청년인턴십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여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170개의 우수중소기업이 청년인턴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 이상이며, 인턴으로 채용되면 최소 월 130만원 이상의 급여가 보장되고, 6개월간의 인턴기간 후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다. 2. 청년인턴십 선호 기업 대거 참여로 청년일자리 확대 전망 이번에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은 서비스업종 63개, 컴퓨터 IT업종 60개, 제조업 17개, 방송 게임관련업종 17개 등으로 청년층이 선호하는 기업이 많이 참여하였으며, 인턴십임에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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