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6

인기 치솟은 59㎡ 아파트가 중형이라는데..... 중·소형 규모기준 정부·민간 서로 달라… 발코니 확장 여파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다운사이징' 영향으로 최근 주택시장에서 전용면적 59㎡ 인기가 치솟고 있다. 단지마다 59㎡는 전세든 매매든 물량 부족으로 가격도 강세다. 과거 전용 85㎡가 대세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59㎡가 아파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는 평가다. 하지만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보는 59㎡ 아파트에 대한 인식은 크게 다른 상황이다. 국토교통부·한국감정원 등 정부·공공기관과 KB국민은행 통계를 비교해본 결과 양측은 59㎡ 아파트에 대해 서로 다른 인식과 기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국토부와 감정원은 각종 정책과 가격·거래 통계에서 59㎡를 '소형아파트'로 분류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과거 주류를 이뤘던.. 더보기
물려받은 20억대 빌딩 상속세 줄이려면..... 매각시점 따라 절세전략 달라져… 3년후 팔려면 기준시가로 신고 유리 올해 전국 땅값이 8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다. 이처럼 부동산 가격이 뛰자 '부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인식되던 상속·증여세에 대한 사람들 관심도 덩달아 커졌다.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 재산을 물려받는 경우 세율이 30%, 10억원 초과~30억원 이하는 40%에 달하는 등 세금이 무겁기 때문이다. 상속·증여세를 아끼기 위해서는 시가와 기준시가부터 구분해야 한다. 시가가 현재 시장에 형성된 가격이라면, 기준시가는 국세청 등이 세금을 부과할 때 사용하는 지표로 시가의 50~80% 수준이다. 상속·증여세는 시가, 양도소득세와 취득세는 실거래가 기준을 원칙으로 한다. 상속세는 사망일 전후 6개월, 증여세는 증여일 3개월 전후 유사하거나 동일.. 더보기
종로구 청운동 소재 전망 좋은 빌라 매매 물건 소개 인왕산의 맑은 바람, 맑은 물과 함께 흰 구름이 덮여 있다는 청운동에 전망 좋은 빌라가 매매물건으로 나와 소개 합니다. 빌라가 소재하고 있는 주변은 인왕산과 청와대, 경복궁, 경복고등학교, 경기상업고등학교, 청운초등학교가 있는 곳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 규 모 : 빌라 1층 전용면적 144㎡(약43평), 각층 계단실 20㎡(약6평), 지1층 주차장 58㎡ (약17평) ※ 방 4개,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드레스룸, 주차2대 ○ 매매가 : 8억원 ○ 교 통 :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전철역, 버스 경기상고 정류장 더보기
전세난에…28년만에 막내린 `1000만 서울` 인구유입 최다 경기도 1259만… 2030 "서울 떠날 용의" 70% 서울시의 '인구 1000만명' 시대가 막을 내렸다. 인구 1000만명을 처음 넘어선 1988년 이후 28년 만이다. 높은 집값과 전세금 고공 행진으로 주거 불안이 커지면서 '탈서울'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고, 전국적인 저출산 현상으로 앞으로는 서울시가 인구 1000만명을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1일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전국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서울의 주민등록인구는 999만578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인구는 지난해 3월 이후 15개월째 전월 대비로 감소세다. 이 기간에만 10만9422명이 줄었다. 올해 들어서도 1월 3644명, 2월 4276명, 3월 4673명, 4월 6609명, 5월 7195명 등으로.. 더보기
종로구 누상동 소재 빌라 매매 물건 소개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전망 좋은 빌라가 매매물건으로 나와 소개 합니다. 빌라가 소재하고 있는 주변은 인왕산과 수성동계곡, 통인시장, 경복궁, 청와대가 있는 곳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 ○ 규 모 : 3층 전용면적 77㎡(약23평), 각층 계단실 7㎡(약2평),지1층 주차장 18㎡(약5평) ※ 방 3개,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주차가능 ○ 매매가 : 5억원 ○ 교 통 :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전철역, 버스 통인시장 정류장, 수성동 계곡 마을버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