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인이 올해 많이 사들인 종목은 아모레퍼시픽·SK하이닉스… 코스닥선 보톡스社 휴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화장품 대장주 아모레퍼시픽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 휴젤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아모레퍼시픽(9516억원)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아모레퍼시픽을 선택한 이유는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이 아시아 시장에서 선전한 데 있었다. 미래에셋대우 모 연구원은 "2015년을 기점으로 로레알,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등 대형 메이저 화장품 업체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무려 51.5%에 달하는 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 외국인들은 코스닥시장에서는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 휴젤(2022억원)을 가장 많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