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면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 아파트 전용 84㎡ '20억 시대' 반포 이어 압구정·대치로 확산… 작년 아크로리버파크 돌파후 래미안퍼스티지·구현대·래미안대치팰리스도 합류 "규제 강화에 환금성 좋고 실거주 가능한 강남 중형 선호" 과거 32~34평 정도 넓이로 소위 '국민 면적'이라 불리던 전용 84㎡의 실거래 가격이 강남권을 중심으로 20억원을 속속 돌파하고 있다. 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전용 84㎡ 아파트가 20억원을 돌파한 사례가 작년 '아크로리버파크' 이후 추가로 나타났다. 2009년 입주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와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아파트',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등이다. 2015년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대치팰리스를 제외하면 모두 새 아파트가 아니라 눈길을 끈다. 그동안 전용 84㎡가 20억원을 돌파한 것은 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