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땅값 불패`에…"토지보상, 현금 대신 땅 주세요" 수용되는 토지 소유주들 현금선호 지고 `대토` 요구 ↑ 2015~17년 대토비율 11%…5년전 보다 3배나 늘어 수도권 요지일수록 `땅` 선호…판교2밸리는 20%가 대토 조직대응 위한 협의회도 나와 LH는 대토보상리츠 본격화…지주·디벨로퍼 결합 성공사례도 `땅값 불패`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신규 택지 토지 수용 때 현금 대신 땅으로 보상받으려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미래 가치가 뛰어난 수도권 인근 지구일수록 뚜렷하다. 체계적인 대토 보상 준비를 위한 소유주 대토협의회도 등장하고 있다. 대토 보상은 택지 조성 지역의 토지 소유자가 원하는 경우 토지보상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대신 사업 시행으로 조성한 용지로 보상하는 제도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택지 조성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