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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Wa l k i n g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6.06.30 09:5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Keep Wa l  k   i   n     g


한 번의 성공은 운일지 몰라도

계속되면 실력이다.


한 번의 관심은 호감일지 몰라도

계속되면 진실이다.


한 번의 도전은 치기일지 몰라도

계속되면 용기이다.


한 번의 발걸음은 지워질 발자국을 남기지만

계속되면 길이 되고,

 번의 비는 지나가는 소나기이지만

계속되면 계절이 된다.


한 번은 쉽고 계속은 어렵지만

삶을, 세상을 바꾸는 것은 계속되는 그 무엇-


그러니 멈추지 말고 나아가길-

가장 큰 힘은 계속되는 것 안에 있다.


몇개월 전에 동네 거리에 걸려있던 <서촌 책 읽기 캠페인>,

좋은 내용에 몇번을 반복해서 읽었다.

색이 바랜것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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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항의 새벽 모습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07.20 09:4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후포항의 새벽은 분주했다.

고기 실은 배들이 들어와 하역 작업을 하고 있었고,

주변에서는 이미 경매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다양한 수산물들이 빠르게 매매가 되고 있었다.

 

삶의 현장...

비릿한 항구 특유의 냄새와 함께 활력이 넘쳐 흘렀다.

신기하고 재미있어 한참을 지켜 보았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빛나 보이는 후포항 새벽 부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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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6.30 09:5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6월의 마지막날.

반짝이는 태양아래 여름은 싱그럽게 펼쳐졌다.

초록이 짙어가오늘은,

남편이 40여년의 긴 세월 몸담았던 직장을 떠나오는 날이기도 하다.

얼마전부터 밤잠을 설치며,

불안과 설렘을 함께 안으며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남편의 모습에 깊은 연민의 정이 느껴졌다.

정년까지 묵히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온 당신.

그 덕분에 부모님 모시며 두아이를 잘 키웠고 우리집도 장만할 수 있었다.

마지막 아침 출근 시간,

그동안의 수고에 90도로 허리를 숙여서 인사를 했다.

희끗희끗 해진 중년의 머리카락을 가슴에 담으며 진심으로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제 새로운 삶으로 전환하고 도약해야 할 때이다.

지금처럼 늘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제2의 인생을 걸어가기를 기도한다.

나역시 곁에서 지금처럼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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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재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5.06.26 08:5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사의재

 

생각은 맑게 하되

맑지 않으면

더욱 맑도록 하고

 

용모는 단정히 하되

단정치 못하면

더욱 단정히 하고

 

말은 요점만 말하되

말이 많으면

더욱 말을 줄이고

 

행동은 조심스레 하되

조심스럽지 못하면

더욱 조심히 하라.

 

* 사의재(四宜齋) -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이 전남 강진에 유배되었을 때 머물던 주막집.

                          이곳에서 4년 동안 기거하며 <경세유표>등을 집필하고 제자를 교육하던 곳.

                 사의재란 '네 가지를 마땅히 해야 할 방' 이라는 뜻으로

                 네가지는 곧 맑은 생각과 엄숙한 용모, 과묵한 말씨, 신중한 행동을 가리킨다

                                                                      <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전남 강진 사의재에 직접 가 보지는 못했지만,

정약용 선생님의 가르침은 오늘까지도 우리들 삶의 기준점이 되는것 같다.

 

* 오랜 가믐을 해갈 시켜줄 장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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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 사랑의 동전밭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05.08 07:0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2015년 사랑의 동전밭.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청계광장에 펼쳐졌다.

4일 월요일 밤 명동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른 청계천,

광장엔 작은 저금통에서 모여진 동전들이 세상 최고의 밭을 만들어 놓았다.

장관이었다.

월드비젼에서 금년 3월부터 전국 학교 등에 사랑의 빵 저금통을 나누어 주었고,

10억여원의 기부금이 모여졌다고 한다. 

진정 '티끌모아 태산'을 만들었다.

그중 2억원은 네팔 대지진 피해지역 재건복구활동과 아동터 건립에 쓸 계획이라고...

어려움중에 있는 세계 어린이들의 자립을 위해 보람있게 잘 쓰여질것 같아 흐믓했다.

청계천 불빛을 받아 반짝이는 동전들의 아름다움에 푹 젖었다가,

나도 노란 사랑의 빵 저금통을 하나 받아들고 돌아왔다.

세상 삶의 가치가 멋지게 느껴지는 밤이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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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지는 머리카락을 걷어 올린다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5.01 07:0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가끔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는 일

이미 빛이 바래서 제모양을 유지하고 있지 않지만

그 속에서 작은 바람이 불어오고

잠시 흩어지는 머리카락을 걷어 올리는 여유를 만난다.

 

그 옛날부터 숙제처럼 삶을 고민해 왔지만

아직까지 정답은 없었다.

그저 내게 주어진 길을

어제도 그랬듯 오늘을 정성스레 걷고 있을 뿐...

 

열심히 살아왔고

살고 있는 지금

내 앞에 펼쳐져 있는 것들이 내 시간의 결과물이라는

통속적인 해답을 만들며 고독해 지려는 마음

잘 살았는지

잘못 살았는지 굳이 따지고 싶지 않지만

내가 얼마만큼 나로 살았는지 기억나지 않음이

봄날

아지랑이가 되어 어지럽힌다.

 

따스함이 깊어지는 햇볕

그 사이로 작은 바람이 불어온다

한잔의 차를 마주하고

흩어지는 머리카락을 걷어 올린다

 

- 봄이 시작되는 어느날 삼청동 카페에서

 

*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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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이 채

 

마음이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말씨에서도 향기가 나고

마음이 햇살처럼 따스한 사람은

표정에서도 온기가 느껴집니다

 

생각이 물처럼 맑은 사람은

그 가슴에서 물소리가 들리고

생각이 숲처럼 고요한 사람은

그 가슴에서 새소리가 들립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생각으로

미움의 담을 쌓지 말고

불신의 선을 긋지 않는

동화 속 그림 같은 세상이었으면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이름으로

부족함을 걱정하기보다

넘치는 것을 두려워하며

소유하는 기쁨보다

배풀고 또 배푸는 기쁨을 깨달았으면

 

풍요로운 물질에도

삶이 고독한 것은

나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이기주의, 배타주의 때문은 아닐는지

 

꽃과 나무, 산과 강을 보라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를 들어보라

함께 어울려 아름답지 않은가

자연의 이치가 곧 사람의 이치인 것을

 

* 며칠전 아침에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준 아름다운 시 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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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기행 - 한국 대나무 박물관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04.01 10:4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한국 대나무 박물관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35)

전국 유일의 죽제품 주산지로서 보전, 전시,시연, 판매 등 종합기능을 수행할 공간을 갖추어

대나무 공예문화 전통 계승과 대나무공예 진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관광 자원으로 조성 하였다고 한다.

 

담양에 도착하여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대나무 박물관

학창시절 담양하면 죽제품을 연결해서 외웠던 기억만이 남아 는데,

이곳 박물관에는 대나무가 자라서 일상에 사용하게 되는 과정과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다양한 대나무 제품은 오랜 세월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함께 살아왔던것 같다.

제품 하나하나 장인의 정성과 손길이 닿아있음에 숙연해 졌다.

 

쭉 하늘로 뻗어있는 푸르른 대나무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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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 청운 문학 도서관

서촌애(愛) | 2015.03.20 08:2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청운 문학 도서관

서촌 인왕산 자락에 아름다운 한옥으로 지어졌다.

- 서울 종로구 청운동 4-20 (T:070-4680-4032) -

 

종로구의 종로애서(愛書) 작은 도서관,

동네 어디서나 걸어서 10분안에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도서 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 예술 사랑방 역활을 하는 열린 도서관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청운 문학 도서관은 최초 한옥 도서관이고, 

뒤쪽으로는  윤동주 언덕과 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서촌 동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청운 문학 도서관.

인왕산 둘레길을 따라서 걷다가 한옥 도서관의 아름다운 매력에 잠시 푹 빠졌다.

 

* 춘분과 함께하는 주말입니다.

즐겁게 봄맞이 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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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 캔들 카페에서

서촌애(愛) | 2015.03.19 08:3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서촌의 향기'

서촌의 한 건물 2층에 오픈 캔들 카페에 다녀왔다.

학원이 있었던 곳이었는데,

예쁜 캔들과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로 완전 변신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

가끔 캔들을 만들어 선물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보여주려고 

주인의 허락을 받고 사진 몇장을 찍으면서도 감탄사는 끊이지 않았다.

따뜻하게 봄볕이 드는 창가에서

각양각색의 캔들 속에서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은 아름다움이었다.

 

소나무 숲속의 수성동 계곡과

인왕산이 그림처럼 감싸고 있는 서촌.

바로 가까이에 경복궁과 광화문 광장 그리고 청계천이 흐르고 있다.

요즘 잇슈가 된 체부동 교회가 있는 작은 골목길들은

오랜 정서가 살아 숨쉬고 있는 정겨움이 가득한 곳이다.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는 서촌,

잘 보존하고 지켜야 하는 귀중한 우리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정체될 수 만은 없는것 같다.

어제를 보내고 오늘을 살고 있듯

어떻게든 흘러가는 것이 삶이고 새로운 역사인것 같다.

오랜 전통을 잘 살리면서 새로운 변화도 조화롭게 받아 들여

전근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서촌으로 자리잡기를 바래본다.

내가 살고 있는 서촌이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고,

정겨운 사랑스러움으로 오래오래 이어져 가기를 희망 또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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