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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공무원 임용시험 연령 상한 폐지로 공무원 고령화 진입 - 9급 공무원 평균 연령 30세 초과 자치단체에서 20대 공무원 찾기가 어렵다고 한다. 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9급의 20대 비율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9급으로 근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평균 연령이 처음으로 30세를 넘어섰다. 2009년부터 공무원임용시험에서 연령 상한이 없어진 것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1. 지방자치단체 9급 공무원 평균연령 분포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2006년 27.3세였던 9급 지방직의 평균 연령이 2007년 28.5세, 2008년 29세, 2009년 29.2세, 2010년 29.7세로 늘었고, 지난해 30.1세로 나타났다. 특히 2006년에는 9급 지방직의 77.1%(1만 8,521명) 대다수를 차지했던 20대 비율이 지난.. 더보기
민간경력 5급 채용자, 5급 공채 합격자와 합동 교육 실시 - 지난 4월 23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합동교육 입교식이 있었다. 지난 4월 23(월) 오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행안부장관, 중앙공무원교육원장, 교육생 및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급 공채 합격자’와 ‘민간경력 5급 일괄채용 합격자’ 합동교육 입교식이 개최되었다. 공무원 시작이 5급으로서 공직사회 내에서 선망의 대상인 이들은 미래 우리나라의 공직사회를 이끌어갈 주역들이다. 1.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의 의의 그동안 5급 공채 합격자를 대상으로 매년 ‘신임관리자과정’ 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올해에는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 합격자들과 합동으로 교육을 실시한다는데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민간경력자 5급 채용시험’은 민간의 다양한 현장 경력을 지닌 인재들의 공직 유치를 위해.. 더보기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중증장애인 30명 국가공무원 채용 공고 - 중증장애인 30명 국가공무원으로 채용한다. 2012년 20개 정부부처 30개 직위에 중증장애인 공무원을 선발한다. 중증장애인 채용제도는 지난 2008년에 처음 도입되어, 총 75명의 중증장애인이 3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중증장애인의 공직임용 확대를 위해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외교통상부‧특허청 등 20개 부처 30개 직위에 중증장애인을 공무원으로 선발하는 시험 계획을 4월 2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했다. 1. 직급별 선발인원과 시험 안내 이번에 선발하는 직급별 인원은 특허청 특허심사관 5급 2명을 비롯해 연구사 5명, 7급 7명, 9급 16명이며, 관련분야 근무경력, 자격증 등 해당 직위별 응시자격요건을 갖춘 중증장애인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 더보기
2012년 경험과 역량을 쌓은 민간인재 108명 공직유치 - 2012년도 민간경력자 5급 108명 일괄 채용한다. 행정안전부는 2012년도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계획을 3월 30일(금)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go.kr)와 나라일터(gojobs.mopas.go.kr)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은 민간의 현장경력을 지닌 인재들을 공직에 유치함으로써 각종 정책 개발에 현장 경험을 활용하고, 아울러 공채 중심의 5급 신규 충원경로를 다변화하여 공채로는 충원이 어려운 분야의 민간 전문 인력을 폭넓게 영입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최초로 도입된 제도이다. 1. 2012년도 민간경력자 5급 채용규모와 응시자격 2012년도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은 32개 부처 67개 직무분야에서 총 108명을 선발하게 되며, 이는 작년에 60개 직무분야,.. 더보기
정부, 금년 6월까지 공무원 직종 개편안 마련 - 공무원 직종이 업무중심으로 개편된다. 행정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정부 인력관리의 탄력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을 분류하는 직종체계를 업무중심으로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와 『공무원직종개편위원회』는 2월 29일(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무원 직종개편 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한다. 1. 현행 공무원 직종체계의 문제점 1981년에 확립된 현행 직종체계는 실제 근무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세분화되어 있어 행정환경 변화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이 어려우며 공직 내 칸막이를 형성하여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할 수 있다는 등의 문제점이 학계․전문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 현행 공무원 직종(6종) - 경력직(실적주의, 신분보장 적용..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지원자 지난해 보다 30% 줄었다. - 2012년 5(등)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33.9대 1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2012년도 5(등)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369명 모집에 12,524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33.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평균 경쟁률이 전년도(50.2:1)에 비해 하락한 것은, 올해부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2급 이상의 자격을 갖춘 수험생들만 응시할 수 있어, 출원 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1. 분야별 경쟁률 분야별 경쟁률은, 행정직군의 경우 259명 모집에 10,348명이 출원하여 40.0:1, 기술직군은 78명 모집에 1,207명이 출원하여 15.5: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모집인원 32명에 969명이 출.. 더보기
2012년 지방공무원, 9급 7,536명, 7급 331명, 연구 지도직 186명 등 채용 - 2012년 지방공무원 10,330명 신규 채용 행정안전부는 금년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10,330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8,053명 채용 외에 특정직 1,543명(소방직 등), 기능직 190명, 별정직 14명, 계약직 530명 등 총 10,330명을 채용한다. 1. 직급별 시도별 채용 규모 금년 채용인원 10,330명 중 일반직 공무원은 8,053명으로 2011년도 채용인원 7,748명에 비해 305명이 늘어난 규모이며 직급별로는 9급 7,536명(행정직 5,098명, 기술직2,438명), 7급331명 그리고 연구 지도직 18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도별로는 경기(2,019명), 서울(991명), 경북(751명), 경남(654명), 충남(515명)순으로 .. 더보기
2013년 9급 공무원 시험, 행정학 행정법을 선택과목으로 변경하고 사회 과학 수학을 선택과목으로 추가 - 2013년도부터 달라지는 9급 공무원 공채 시험과목 행정안전부는 2011년 12월 30일 9급 공무원 공채시험 과목 가운데 필수과목이었던 행정법총론과 행정학개론을 2013년부터 선택과목으로 바꾸고 고교 과목인 사회 과학 수학도 선택과목에 포함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고등학교 졸업자도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 쉽게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과목을 합리적으로 개선한 것”이라는 게 행안부의 설명이다. 1. 행정학 행정법을 필수과목에서 제외하면 고졸자의 공직 진출이 늘어나나... 2013년 9급 공무원 공채시험부터는 행정학 행정법 등 행정 관련과목이 필수과목에서 선택과목으로 바뀜에 따라 면접시험 수습 공무원 교육 프로그램 등 9급 공채제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전망되며 곧 시험범위 출제방법 등 구체적인 실.. 더보기
2011년 국가 7급 공채! 늦깎이 강세, 여풍 주춤,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합격여부 확인 가능 - 2011년도 국가직 7급 공채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행정안전부는 2011년도 국가직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467명의 명단을 11월 15일(화) 18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1. 2011년 국가직 7급 공채시험 경쟁률과 여성 합격률 2011년 7급 공채시험에서는 35,386명이 응시하여, 총 467명(행정직 328명, 기술직 99명, 외무직 40명)이 최종 합격해 약 7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여성합격자는 155명으로 최종합격자의 33.2%이고, 지난해의 34.2%에 비해 1.0% 포인트 감소하였다. 또한 공직채용에서 실질적 양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감사직 2명 등 총 6개 모집단위에서.. 더보기
기능인재 채용범위를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확대 - 고졸 출신, 지방직 공무원 특별임용 확대 행정안전부는 올 9월부터 기능인재 채용 범위를 국가직에서 지방직까지 확대하는 등 고졸 출신 특별임용 확대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지자체는 특별임용을 늘려 공개채용 대상이 줄어드는 것은 정실인사의 가능성이 있고, 기존 대졸 출신 공무원에 대한 역차별 우려가 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1. 고졸 출신 특별임용 의견수렴 배경 행정안전부의 이번 의견 수렴은 지난 8월 이윤성(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지방공무원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한데에 따른 정부가 입법안을 마련하기 위한 통상적인 절차다. 이 안은 ‘학업 성적 등이 뛰어난 고교 이상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를 추천·선발, 3년 범위에서 견습 근무하게 해 6급 이하의 공무원 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