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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더힐

꼬마빌딩 몸 값 주거지 따라 희비 엇갈리네....뜨는 곳은 배후주거지 따라 희비 갈리는 꼬마빌딩 매매가격 100억원 이하의 작은 건물을 뜻하는 '꼬마빌딩' 시세가 인근 배후주거지역 부침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한남동 외인아파트와 한남더힐 주변 꼬마빌딩이다. 외인아파트 주변 1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꼬마빌딩은 대지면적 3.3㎡당 6000만원대를 호가한다. 1종 주거지역임에도 3종 주거지역 못지않은 시세이다. 일반적으로 1종 주거지역은 건폐율이 60% 이하이고 용적률이 100~200% 수준에 불과해 사업성이 크게 떨어진다. 그럼에도 배후주거지역에 입주할 주민의 구매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자 인근 꼬마빌딩의 몸값도 함께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근 중개업체 관계자는 "외인아파트 주변은 1종 주거지역이지만 임대수익률이 3종 주거지역 못지.. 더보기
용산 유엔사 용지 일레븐건설 품에…3.3㎡당 7749만원 낙찰총액 1조552억원, 최저입찰가의 131% 최고급 주거·상업 타운 예상…아파트 분양가 1억 될지 관심 서울 도심의 금싸라기 상업지로 관심을 모았던 용산 '유엔사' 용지가 1조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 새 주인은 부동산 개발업체 일레븐건설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용산구 이태원동 유엔사 용지 매각 입찰을 진행한 결과 1조552억원을 써낸 일레븐건설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건설사, 시행사 등 6개 업체가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일레븐건설이 써낸 가격은 최저 입찰가(8031억원)의 131%로 대지면적 기준 3.3㎡당 7749만원 수준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유엔사 용지 인근 상업지 땅값은 3.3㎡당 1억2000만원 수준이다. 일레븐.. 더보기
10년새 10억원 뚝...원조 '하늘 궁전' 타워팰리스의 굴욕 럭셔리 펜트하우스 예정공시가격 보니 타워팰리스 1차 100평형 30억원 5위 10년새 10억 떨어지고 순위도 하락 갤러리아포레, 아크로리버파크 등에 밀려 한남더힐 급등하며 1위 부상 "희소성 떨어지고 품질 떨어져" 연간 보유세·관리비만 수천만원 2002년 서울 도곡동에 들어선 타워팰리스. 국내 초고층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렸다. 이 중에도 면적이 100평형이 넘는 최고급 아파트가 있다. 타워팰리스 1차 61층에 있는 102평형(전용 244㎥이하 전 서울 도곡동에 들어선 타워팰리스. 국내 초고층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렸다. 몸값이 어느 정도일까. 정부의 공인가격인 공시가격이 입주 직후인 2003년 1월 1일 기준 18억원에서 2000년대 초중반 주택경기 호황기를 지나며 2007년 1월 1일 40억8.. 더보기
한강변의 가치…평당 6천만원 아파트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148㎡ 28억…한강 조망단지가 부동산 상승 주도 실거래가 신기록 `고급-가격거품` 논란 한강변에 3.3㎡당 6000만원대에 거래되는 아파트가 등장했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 입주를 앞둔 서울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신반포 1차 재건축)' 148㎡(이하 공급면적) 조합원 입주권이 지난 21일 28억원에 손바뀜됐다. 3.3㎡당 가격이 6200만원에 달한다. 한강 조망이 우수한 29층 로열층이어서 매수자는 즉석에서 3억원의 계약금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아크로리버파크 171㎡도 지난 17일 3.3㎡당 6000만원인 31억2000만원에 실거래됐다. 79㎡ 매물의 경우 현재 15억~15억5000만원에서 매수자와 집주인의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강북에서 한강을 조망하는 최고급 단.. 더보기
강남 재건축發 고분양가 제동 걸리나 경기 냉각땐 주택시장 부실 도미노 우려 커져 국토부, 전문가 긴급소집…고분양가 상시 점검 금감원, 강남등 집단대출 부실가능성 현장검사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3.3㎡당 분양가가 4000만원을 오가고 분양권 가격이 치솟는 등 이상과열 현상이 빚어지자 주택당국이 시장 모니터링 강화에 나섰다. 13일에는 한남더힐 분양가가 주력 평형의 경우 3.3㎡당 5300만원을 넘기고 최고가가 8000만원대에 달했을 정도로 달아오른 상태다. 아직까지는 분양가 고공행진이 강남 일부 단지에 국한된 문제라는 시각이 많지만 투기세력이 가담하며 거품을 조장할 경우 칼을 빼들겠다는 자세다. 금융당국도 최근 시중은행 집단대출이 급증하자 다시 규제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지난달 지방으로 확.. 더보기
한남더힐 분양가 3.3㎡ 8180만원 `최고` 244㎡형 84억 고분양가 논란… 한남외인주택·아크로리버뷰 `제2한남더힐` 노려 3.3㎡당 분양가가 8000만원을 넘는 아파트가 국내에 처음 등장했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단국대 용지에 들어선 한남더힐 244㎡(이하 전용면적) 펜트하우스 분양가가 80억~84억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3.3㎡당 분양가는 8180만원으로 국내 아파트 가운데 사상 최고가다. 지난해 10월 3.3㎡당 7008만원에 분양한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최고가 기록이 깨졌다. 한남더힐 208㎡형은 39억원대, 233㎡형은 45억원대에 일반분양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000만원을 넘는다. 이번에 일반분양되는 물량은 기존 입주민들이 임대 계약이 끝난 뒤 분양 계약을 하지 않아 빈집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