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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통일경제특구 예정지 가보니 접경지 부동산가격 4월부터 이미 상승세 아파트보다는 토지 선호…10년이상 길게 보고 투자를 문재인정부 첫 남북정상회담으로 한 차례 들썩였던 경기 파주시, 강원 철원군 등 접경지 부동산 역시 통일경제특구 신설안에 상기된 분위기다. 다만 단기 호재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중장기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신중론 역시 고개를 들고 있다. 16일 접경지 공인중개사 관계자와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남북 간 화해 무드 조성으로 접경지 부동산 등에는 문의 전화가 다시금 늘었다. 파주시 문산읍 한 공인중개사는 "문재인 대통령 발표 이후 문의 전화가 십수 건이 넘게 왔다"며 "파주 지역 부동산 투자 매물과 땅값 등에 대한 문의가 대다수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특수를 누린 바 있는 접경지 부동산업계는 정부발 호재 발표.. 더보기
도라 전망대 도라 전망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점원리에 있는 전망대로, 북한의 개성공단과 개성시 변두리의 모습, 송악산등이 보이는 서부전선 군사 분계선 최북단에 자리잡고 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으로 세계 2차대전은 종결 되었고, 38선을 기준으로 미국과 소련이 남과 북에 주둔하며 군정을 실시하게 되었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정부 수립을 선포, 9월 9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선포, 한반도는 공식적인 분단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까지 남북이 대치하면서, 평화적 통일의 과제를 안고 있다. 멀리 바라다 보이는 북녘땅이 많은 실향민들의 눈물과 오랜 기다림 탓인지, 초겨울이라는 계절과 함께 썰렁함으로 와 닿았다. * 11월의 마지막 월요일, 한 주간도 활기차고 건강하게, 행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