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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설계

2·3인 가구 늘자 '틈새 평면' 봇물 전용 60~83㎡ 10년새 8배 증가…창원 파크센트럴 등 특화 설계 봄 이사철을 맞은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틈새 평면'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전용면적 60~83㎡ 아파트는 5만1347가구로 2008년(6125가구)과 비교했을 때 8배 이상 늘었다. 틈새 평면이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3대 평형인 전용 59㎡·84㎡·114㎡를 벗어난 평면을 말한다. 전용 59㎡ 미만, 60~83㎡, 114㎡ 초과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이 중 전용 60~83㎡는 가격과 규모 면에서 경쟁력을 두루 갖춰 틈새 평면 중에서도 대표주자로 꼽힌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틈새 평면으로만 구성된 아파트도 나온다. 인천 논현지구에 공급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전용면.. 더보기
분양가 3.3㎡당 5000만원 시대 열까… 현대차 ‘제네시스’ 처럼 아파트에 부는 고급 브랜드 바람 대림산업 28일 분양 '서울 아크로 포레스트' 최고 분양가 전망 "현대 ‘디에이치’, 대우 ‘써밋’, 한화 ‘갤러리아 포레’ 등 건설업체 고급 브랜드로 고분양가 주도" 업체 "브랜드 차별화 전략, 최고 품질 아파트 공급" 일부선 "고분양가 부작용에 일반 브랜드 입주민 불만" 지난해 서울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넘는 아파트가 속속 선보였다. 올해엔 더 올라간다. 이번엔 5000만원 고지다. 대림산업이 28일 분양하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가 3.3㎡당 5000만원 분양가 시대를 열지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서울 성수동에 짓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인근 시세를 고려할 때 3.3㎡당 4500만~5000만원대에 분양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