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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공공기관의 특성화고 출신 공무원 채용 실태와 반응 및 전망 - 정부는 기능인재 추천제를 통해 특성화고 출신의 공무원 채용을 확대한다. 지난 3일 정부는 공공기관 고졸 채용 확대계획을 발표하면서 “기능인재 추천제를 확대해 올해 50명에서 내년 85명 수준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기능인재 추천제는 공무원 중 일정 비율을 특성화고에 할당하여 특성화고 학생끼리 경쟁해 합격자를 선발하는 특별전형이다. 특성화고 학생에게 일반 공무원 시험처럼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거치지 않고도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1. 공공기관의 특성화고 출신 공무원 채용 실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 특성화고 졸업생 4명을 기술직 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한 데 이어 20일 기술직 모집인원의 20%에 달하는 115명을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신규 임용했다. 행안부도 지난해 12월 특성화고 .. 더보기
고교 전문대 출신 기능인 공직진출 문 넓힌다. - 행정안전부, 기능인재 추천 채용 기계 전기 등 10개 직렬 50명 모집 최근 고교 졸업자 채용 바람이 금융권을 넘어 민간기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전문계 고교 졸업자를 중심으로 한 기능인 공직임용을 확대한다. 1. 직렬별 선발규모와 고졸자 임용 계획 행정안전부는 기능인재 추천채용제도 시행 2년차를 맞아 선발 직렬 및 인원을 ’10년도 6개 직렬 30명에서 ’11년도 10개 직렬 50명으로 확대한다. 선발직렬별 채용규모는 기계 6, 전기 5, 통신 4, 건축 3, 토목 보건 농림 선박항해 각 2, 선박기관 4, 정보통신현업 20(기계분야 14, 전기분야 6)명이다. 이번 선발직렬 및 인원 확대로 토목, 선박항해, 선박기관 관련학과 출신자에게도 공직 임용의 문호가 확대된다. 또한,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