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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단위계획

시세보다 아주 저렴한 한옥 매매 물건 소개 경복궁 서쪽 서촌 세종마을(체부동)에 시세보다 아주 저렴한 한옥 매매 물건이 있어 소개 합니다.​ 이곳 서촌은 서울시에서 한옥 보존과 인왕산 경관 보호를 위하여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금년 5월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면 한옥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도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의 지원 등이 없더라도 아름다운 곡선미를 갖춘 한옥에서 흙냄새를 맡으며 살아 간다는 것이 여간 특별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잘 꾸며진 한옥은 이곳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여서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성업중에 있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한옥은 주변 시세가 평당 3천여만원임을 감안할 때 정말 저렴한 가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주저하지 마시고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 대지 :.. 더보기
경복궁 서쪽 서촌 지역 소개 경복궁 서쪽 인왕산 자락에 위치한 서촌은 조선조 경복궁에 출입하는 중인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그간 정부의 개발 제한으로 당시의 소규모 주택과 골목길이 비교적 잘 보존된 곳이다. 최근 서촌지역으로 세간에 알려져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자 카페, 겔러리, 소규모 음식점들이 난립함에 따라 서울시에서 지구단위계획 재정립을 이유로 건축, 용도변경 등 일부 개발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서촌지역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연결되고 서울역까지 버스로 5분 거리이며 인근에 청와대, 경복궁, 정부서울청사, 서울지방경찰청 등 서울 강북의 교통중심지이며 조선왕조의 정궁인 경복궁과 밀집되어 있는 관공서의 배후지역으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문체부, 서울시, 종로구는 2016년 사직공원 복원 사업 진행 중,.. 더보기
건강을 지켜준 15년간 계속된 아침운동 - 아침운동, 2012년에도 계속한다. 또 한해가 저물어 간다. 희망찬 마음으로 맞이했던 2011년이 또 이렇게 아쉬움만 남기고 지나가 버리는 것이다.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보낸 한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어떻게 보낼까하고 밑그림을 그려보곤 했었다. 성격이 모질지 못한 나는 늘 이렇게 고민하고 생각해 보지만 그 결과물의 실행률은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1. 아침운동으로 맞은 2011년, 이제 서산에 걸렸다. 2011년은 나에게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생각된다. 특별히 이루어 놓은 것은 없지만 연초에 계획했던 것들을 어느 정도 실천에 옮겼다는 생각이다. 15년 정도 해온 아침운동의 계속이 그것이다. 매일하는 아침운동이야 연초에 계획한 일은 아니지만 혹시 나이가 들면서 나태해지지나.. 더보기
서울시, 19개 자연경관지구 10개 최고고도지구 합리적 관리방안 마련 - 지구를 해제하지 않고 건축 규제지역에 대한 공공지원 제도화 모색 - 경관 고도지구내 토지이용, 건물현황 등 파악 후 기본관리방안 마련 - 공공지원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대상지역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 - 자연경관은 보호하면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1. 북한산 남산 주변 경관지구 고도지구의 합리적 관리방안 마련 배경 서울시는 북한산과 남산 등 주요 산 주변 지역에 지정되어 있는 자연경관지구(19개 지구, 12.4㎢)와 최고고도지구(10개 지구, 89.6㎢)에 대한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그동안 경관 고도지구에 대한 관리가 공익을 위해 개인재산권을 제한하는 등 규제일변도였다면, 지구해제를 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공공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