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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수도권 주변 전원주택에 전세 바람이 불고 있다는데... - 귀향을 꿈꾸는 사람들, 먼저 전세로 전원주택 거주 경험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수도권 주변의 전원주택은 저렴한 비용으로 쾌적한 전원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세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서울 강북지역 109㎡형 아파트의 전세는 약 3억 원이나 수도권 주변 1층 109㎡형의 전원주택 전세는 약 1억 원 정도다. 은퇴 후 귀향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미리 전원생활을 체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중앙선과 경춘선의 복선전철 운행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도심으로의 출퇴근에 불편함도 거의 없다고 한다. 전원생활은 힐링(healing) 생활 그동안 전원주택은 별장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힐링(healing) 바람이 불면서 쾌적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져 경.. 더보기
중앙선, 원주에서 제천 구간 복선 전철 착공 - 총 44.1㎞에 1조 1,401억원 투입, 2018년 완공 예정 국토해양부는 지난 9월 28일 제천시 제천역 광장에서 중앙선 원주에서 제천 구간의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에 완공예정인 본 사업은 중부내륙지방으로의 관광객은 물론 기타 물류수송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1. 원주 제천 구간 복선 전철 사업 계획 원주 제천 구간 복선 전철 사업은 2018년까지 중앙선(청량리~경주) 총 362.9㎞ 구간을 복선전철화 한다는 계획 하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다. 이미 청량리에서 용문까지의 복선 전철은 지난 2009년 12월 23일 개통되었으며 용문에서 원주까지의 복선전철 공사는 지금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번에 기공식을 가진 강원도 원주와 충북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