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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종합관리계획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31개소 해제 - 강북구 마포구 등 14개구 31개소 총 41.3㏊ 정비예정구역 해제 서울시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고도 오랜 기간 추진위원회가 설립되지 않았거나 사업성이 낮아 정비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강북구 미아4동 75-9번지 일대 등 총 14개구 31개소의 재개발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에 따라 해제했다. 1. 정비예정구역 신규지정은 올해로 종결, 주거지종합관리계획으로 관리 서울시는 지난 4월 총 315개 정비예정구역 중 32곳의 해제 신청을 받아 5월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7월 서울특별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8월 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심의를 통해 최종 31개소에 대해 해제를 결정했다. 31개소의 정비예정구역 해제 지역은 2011. 9. 1자 서울시보에 게재.. 더보기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5대 권역별 주거지종합관리계획 체제로 전환한다. - 정비사업 패러다임을 전면철거 후 획일적 아파트 건설에서 보전과 개발로 방향 전환 40년을 거치며 ‘전면 철거’와 ‘획일적 아파트 건설’로 고착화된 주거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 뉴타운)의 패러다임이 ‘지역의 특성과 매력을 살린 보전과 재생’의 개념으로 진화된다. 서울시는 앞으로의 재개발 재건축사업은 개별 사업단위에 대한 전면철거 방식에서 탈피, 생활권 단위 지역의 특성과 인근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광역관리체제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한「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1. 전면 철거 후 획일적 아파트 건설 방식을 중단하고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룬다. 서울시는 앞으로의 정비 사업은 지역 고유성과 커뮤니티 등을 고려해 이뤄지도록 유도함으로써 양호한 저층주거지는 지속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