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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무기능직 공무원은 곧 일반직 되고, 별정직 공무원은 경력직 공무원이 될 전망 - 국가 사무기능직 공무원 1,162명 일반직 되고, 지자체도 곧 시행할 예정 국가 사무기능직 공무원 1,162명이 올 하반기에 일반직으로 신분이 바뀌게 된다. 지방 사무기능직의 일반직 전환 방침은 곧 나올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가 사무기능직 공무원의 일반직 전환 시험은 10월 22일 시행된다. 중앙행정기관과 헌법재판소 등 36개 기관의 사무기능직 중 1,162명을 일반직으로 임용할 방침이다. 1. 행정환경의 변화와 사무기능직의 일반직 전환 계획 사무기능직은 1963년 문서 작성 업무만을 전담하는 ‘타자 직렬’신설을 시작으로 그간 공직내에서 제한적인 업무를 수행해 왔다. 하지만 정보화 역량 향상으로 사무기능직들의 업무역량이 줄어들어 이들의 인력관리가 어렵게 되자 2009년 7월부터 사무기능직을.. 더보기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31개소 해제 - 강북구 마포구 등 14개구 31개소 총 41.3㏊ 정비예정구역 해제 서울시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고도 오랜 기간 추진위원회가 설립되지 않았거나 사업성이 낮아 정비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강북구 미아4동 75-9번지 일대 등 총 14개구 31개소의 재개발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에 따라 해제했다. 1. 정비예정구역 신규지정은 올해로 종결, 주거지종합관리계획으로 관리 서울시는 지난 4월 총 315개 정비예정구역 중 32곳의 해제 신청을 받아 5월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7월 서울특별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8월 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심의를 통해 최종 31개소에 대해 해제를 결정했다. 31개소의 정비예정구역 해제 지역은 2011. 9. 1자 서울시보에 게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