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성동계곡

옥탑방 월세 원룸 소개(2019.05.21.)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옥탑방 원룸을 소개 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체부동 소재 임대내용 : 4층 옥탑 원룸 33㎡, 보증금 1천만원, 월세 40만원, 관리비는 없으며 상하수도요금과 정화조 청소비는 안분 하여 부담, 스팀난로와 선반 옵션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더보기
한옥 매매물건 소개 경복궁 서쪽 서촌 지역에 시세보다 아주 저렴한 한옥이 매매물건으로 나와 소개해 봅니다. ○ 지역 :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쪽 서촌 ○ 규모 : 대지 약69.4㎡(약21평), 건물 약26.35㎡(약8평, 방4, 화장실1) ○ 입지 : 경복궁역 도보 3분 거리, 인왕산, 수성동 계곡, 경복궁, 청와대 주변 ○ 매가 : 4억6천만원(평당 2,200만원) 더보기
종로구 누상동 소재 전망 좋은 빌라 매매 물건 소개 인왕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수성동계곡의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누상동에 전망 좋은 빌라가 매매물건으로 나와 소개 합니다. 빌라가 소재하고 있는 주변은 인왕산과 청와대, 경복궁, 경복고등학교, 경기상업고등학교, 청운초등학교가 있는 곳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 ○ 규 모 : 빌라 3층 전용 76.74㎡(약23평), 계단실 7.22㎡(약2평), 주차장 17.66㎡(약5평) ※ 방 3개,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 매매가 : 4억5천만원 ○ 교 통 :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전철역, 버스 통인시장 정류장 더보기
종로구 누상동 소재 빌라 매매 물건 소개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전망 좋은 빌라가 매매물건으로 나와 소개 합니다. 빌라가 소재하고 있는 주변은 인왕산과 수성동계곡, 통인시장, 경복궁, 청와대가 있는 곳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 ○ 규 모 : 3층 전용면적 77㎡(약23평), 각층 계단실 7㎡(약2평),지1층 주차장 18㎡(약5평) ※ 방 3개,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주차가능 ○ 매매가 : 5억원 ○ 교 통 :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전철역, 버스 통인시장 정류장, 수성동 계곡 마을버스 더보기
경복궁 서측 지구단위계획 재정(안) 수정가결 서울시는 2016년 5월 25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경복궁서측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수정가결” 했다. 경복궁서측(서촌)은 서울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갖는 유서 깊은 마을이자 옛 정취와 분위기가 잘 보존된 종로구 체부동․효자동․옥인동 등 일대로서,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문화․예술의 거점지역이었으며, 현재도 자생적 주민 커뮤니티 및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곳이다. 2012년 수성동계곡 복원을 기점으로 경복궁서측(서촌)은 새로운 명승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으나, 주요 가로변을 중심으로 급속한 상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주거밀집지 정주환경 저해, 한옥․인왕산 등 주요 경관자원 훼손,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발생 등의 부작용이 발생되었고, 서울시에서는 이에 대한 .. 더보기
경복궁 서쪽 서촌 지역 소개 경복궁 서쪽 인왕산 자락에 위치한 서촌은 조선조 경복궁에 출입하는 중인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그간 정부의 개발 제한으로 당시의 소규모 주택과 골목길이 비교적 잘 보존된 곳이다. 최근 서촌지역으로 세간에 알려져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자 카페, 겔러리, 소규모 음식점들이 난립함에 따라 서울시에서 지구단위계획 재정립을 이유로 건축, 용도변경 등 일부 개발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서촌지역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연결되고 서울역까지 버스로 5분 거리이며 인근에 청와대, 경복궁, 정부서울청사, 서울지방경찰청 등 서울 강북의 교통중심지이며 조선왕조의 정궁인 경복궁과 밀집되어 있는 관공서의 배후지역으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문체부, 서울시, 종로구는 2016년 사직공원 복원 사업 진행 중,.. 더보기
새벽 운동길 감자떡 한팩 새벽 5시, 어스름한 새벽을 깨치고 집을 나섰다. 어느새 날이 밝아오는 시간이 빨라진것 같다. 가로등 불빛으로 보았던 벚꽃과 개나리 꽃들의 행진이 연두색 새 잎을 쑥쑥 키워내고 있음을 밝아져 오는 빛으로 만날 수가 있었다. 신선한 공기. 비가 내린 수성동 계곡은 맑은 물소리를 내며 상쾌함을 보탰다. 이미 운동을 마치고 내려오는 사람들과도 인사를 건내는 새벽 운동길... 스카이길 중간 베드민튼 장에 있는 운동 기구, 우리가 몸을 푸는 헬스장이기도 하다. 그곳에 늘 제일 먼저 나와서 운동을 하는 멋장이 할아버지가 계신다. 새벽마다 우리 부부를 기다리는 것처럼 관심을 가지고 반겨 주셨다. 오늘은 나를 부르시더니 까만 비닐 봉지를 내밀었다. 아직 미온이 느껴지는 감자떡 한팩이 들어있었다. 당신이 사는 동네에 일.. 더보기
서촌 - 캔들 카페에서 '서촌의 향기' 서촌의 한 건물 2층에 오픈한 캔들 카페에 다녀왔다. 학원이 있었던 곳이었는데, 예쁜 캔들과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로 완전 변신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 가끔 캔들을 만들어 선물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보여주려고 주인의 허락을 받고 사진 몇장을 찍으면서도 감탄사는 끊이지 않았다. 따뜻하게 봄볕이 드는 창가에서 각양각색의 캔들 속에서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은 아름다움이었다. 소나무 숲속의 수성동 계곡과 인왕산이 그림처럼 감싸고 있는 서촌. 바로 가까이에 경복궁과 광화문 광장 그리고 청계천이 흐르고 있다. 요즘 잇슈가 된 체부동 교회가 있는 작은 골목길들은 오랜 정서가 살아 숨쉬고 있는 정겨움이 가득한 곳이다.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는 서촌, 잘 보존하고 지켜야 하는 귀중한 우리의 역사이기도 하.. 더보기
지금은 부재중^^ 앨범을 뒤지다가 사진을 발견하고 다시 잠시 웃었다. 얼마전 아침 운동길에 찍었던 사진.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카페인것 같은데... 귀엽게 느껴지는 카페 주인이 궁금해졌다. 조만간에 한번 들러봐야 겠다~^^ ​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아침운동 시작 아침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4개월 정도의 나름 긴 겨울 방학을 끝내고~~ㅎ 3월 초부터 시작해야지 하면서도 꽃샘 추위의 심술이 두려워 움츠리고 있다가 드디어 시작. 시작은 반이라는 말처럼, 몸과 마음이 상쾌하고 가볍게 느껴졌다. - 새벽 5시에 집을 나와서 수성동 계곡을 지나고 북악 스카이웨이 옆 오솔길을 걸어 운동 기구가 마련되어 있는 작은 운동장에서 맨손 체조부터 시작하여 동네 주변을 도는 우리의 운동 코스는 1시간 30분정도 - 어느새 산수유는 노랗게 꽃을 피우고 있었고, 개나리도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마치고 조금씩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마치 겨울잠을 자고 일어난것처럼, 기지개를 펴고나니 주변에 봄이 가득 차 있는것 같았다. 작년 벼락으로 소실되었던 화장실은 멋있게 다시 지어졌고, 황학정 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