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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정부 방재안전직렬 신설해 재난관리 전문가 양성 재난 관리요원, 2014년부터 5~9급 공무원 공개 채용 충원 지금까지 일반직 공무원 약 650명(소방직 제외)이 소방방재청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에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책임지는 방재안전업무를 맡고 있으며 이들은 순환보직으로 방재안전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근속을 통한 업무의 연속성 및 전문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신설된 공무원 기술직군의 방재안전직은 최근 급증하는 재난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재난관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렬이다. 방재안전직 공무원은 기존 소방관과는 역할이 다르다. 4만여명의 소방관은 현장상황을 담당하지만, 방재안전직은 재난 관리자(emergency manager)로 전기, 가스, 원자력 사고, 대형 건축물 붕괴, 홍수, 지진 등 각종 위기를 관리하게 된다. 방.. 더보기
소방방재청, 2012년 제한공개경쟁으로 소방공무원 319명 채용한다. - 2012년도 소방공무원 제한공개경쟁 특별채용 계획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는 2012년도 소방전공학과와 응급구조학과 졸업자 및 의무소방원 전역(예정)자를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제한공개경쟁 특별채용시험을 2012년 5월 12일(토)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1. 특별채용 규모와 시험 안내 선발인원은 총 319명으로 소방전공학과 99명(남 84명, 여자 15명), 응급구조학과 189명(남 159명, 여 30명), 의무소방원 전역(예정)자 31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전년도 192명 선발 대비 127명이 증가(66%)한 것이다. 응시원서는 수험생편의를 위해 4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인터넷(http://local.gosi.go.kr)에서 접수하며, 각 시험별 안내는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최종합격자.. 더보기
소방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만 체력을 평가하고 출산 소방공무원 특별 가점 부여 -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개선 및 소방공무원의 출산 분위기 확산 소방공무원임용령이 개정되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이 개선된다. 소방방재청은 27일 소방의 직업적 특성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채용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2012년도부터 시행한다. 또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현상을 재난으로 규정하고 자녀를 출산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출산장려시책도 시행한다. 1. 필기시험 합격자만 체력평가, 면접점수 10% 반영 등 채용제도 개선 개선되는 소방공무원 채용제도는 모든 응시자가 체력검사, 신체검사를 받아 발생하는 경비 및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시험순서를 변경해 필기시험을 먼저 실시하도록 하고 필기시험 과목 중 ‘소방학개론’이 소방관계법규를 제외한 필수 내용 위주로.. 더보기
2011년 하반기 소방 공무원 561명 채용 - 3교대 근무인력을 확보하여 근무여건 개선 소방방재청은 소방공무원의 3교대 근무 실시 등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필요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9급 소방사 등 561명의 소방관을 충원한다. 1. 소방공무원의 근무 여건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전국 소방본부의 3교대 근무 평균 시행률은 87%이지만 서울 울산(각 61%), 경기(60%) 등 일부 지역은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 지역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은 1일 24시간, 주 84시간 이상 근무하는 등 격무에 시달려 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2009년 3교대 근무가 도입됐지만 지역별로 인력 상황이 좋지 않아 상당히 많은 수의 소방관들이 열악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