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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마을

경복궁 서쪽 세종대왕 태어나신 곳! 문화 관광의 요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 ‘서촌(西村)’이란 명칭이 ‘세종마을’로 바뀔 움직임이 있고, 한옥의 신개축이 늘고 있다. 최근 서울 북촌에 이어 ‘서촌(西村)’ 지역이 문화와 관광의 요지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서촌’이라는 이름을 ‘세종마을’로 바꾸자는 움직임이 있어 논란이 예상되며, 서울시의 ‘한옥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경복궁 서쪽지역을 한옥 수선지원지역으로 지정해 한옥 신개축시 자금을 지원하고 있어 한옥의 신개축이 증가하고 있다. 1. 경복궁 서쪽지역 명칭이 ‘서촌(西村)’에서 ‘세종마을’로 바뀔 것인가 경복궁 서쪽 지역 일대를 아우르는 ‘서촌’이란 이름은 대략 2008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서울시가 작년에 마친 ‘경복궁 서측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서촌은 현재 체부동, 궁정동, 누상동, 누하동, 옥인동, 창성동, 효자.. 더보기
세종로 일대 47만㎡를 한글주제 문화관광 중심지(한글 마루지)로... 명태랑의 서촌지역 엿보기 - 서울시, 서촌지역 한옥 매입해 한글 사랑방(게스트하우스) 운영 - 서울 세종대로 주변이 한글과 관련된 마당과 공원,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춘 한글문화관광의 중심지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세종대로 광화문~세종로 사거리 주변인 통의, 통인, 내수, 세종로동 일대 47만㎡를 ‘한글 마루지(랜드마크를 뜻하는 우리말 조어)’로 조성한다. 1. 세종로공원에 8,868㎡ 규모 ‘한글 11,172마당’ 조성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공원에 8,868㎡ 규모 ‘한글 11,172마당’을 올 상반기 중 조성한다. ‘한글 11,172마당’이란 한글자모 24자로 만들 수 있는 총11,172 글자를 나타내는 것으로 가로, 세로 10cmx10cm 돌포장석에 11,172명의 국민이 한자씩 써서 공원 바.. 더보기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서촌(세종마을)마을 소개 명태랑의 서촌지역 엿보기 □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서촌지역의 매력 서울 종로구 체부동, 필운동, 누하동, 옥인동 일대 경복궁 서쪽의 서촌지역이 역사가 숨쉬는 문화촌으로 부할한다고 한다. 경복궁 북쪽의 북촌이 명문 권세가의 동네였다면 서촌지역은 화원, 서리, 서당 선생 등 중인들의 삶의 흔적이 배어 있는 곳이다. 세종대왕께서 태어나신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인왕산으로 조선시대 산수화가 겸재 정선이 “인왕재색도”, “청풍계도”에 그 모습을 담았다. 한번 둘러보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 □ 가볼만한 곳 가볼만한 곳으로 서울 인왕산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서울 성곽이다. 우 백호의 형상을 취하고 있는 인왕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4대문안의 모습은 장관 그대로이다. 또한 조선시대 무인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