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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청춘은 가장 뜨거울 때 꽃이 핀다 " 청춘은 가장 뜨거울 때 꽃이 핀다." 서촌 골목길에서 만난 글귀... 늘 그 청춘이었으면...... * 9월 향기가 가득한 행복한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경복궁옆 대한항공부지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데....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8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발표한 '국정2기, 문화융성의 방향과 추진계획'을 통해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3만7천㎡에 한국문화체험공간인 가칭 '케이-익스피어런스'(K-Experience)를 세우고 문화체험 관광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송현동 문화융합센터는 중국 상하이 '신천지', 일본 도쿄의 '롯폰기 힐스'와 같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한 곳에 집약한 문화체험 공간을 표방한다. 한진그룹은 한국 전통 건축의 미(美)를 바탕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해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문화융합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문화융합센터를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조성하고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공간',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모둠공간'.. 더보기
꼬마수박 아침 운동길 길가 화분에 앙징스럽게 달려있는 수박 발견. 한참을 신기하게 바라보다가 셔터를 눌렀다. 꼬마수박 오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었다^^ * 무더운 여름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200년간 서울 경복궁 옆을 지킨 한옥 골목길 두 곳이 보존된다. 서울시는 경복궁 서측 지구단위계획구역안에 있는 종로구 누하동과 체부동 골목 두 곳 390m를 한옥 골목길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여 한옥과 길, 자연경관이 어울려 남아 있을 수 있도록 보존한다고 한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두 주인공이 만났던 누하동 골목과 서촌에서 가장 한옥이 많고 인왕산이 한눈에 올려다 보이는 체부동 골목은 18세기에 제작된 도성대지도에 옛길의 위치와 길이가 표시돼 있는데 지금의 모습과 일치한다. 특히 170m 길이의 누하동 골목길은 옛길과 필지가 오랜시간 동안 그대로 남아 있어 도시의 변화를 담고 있고 위쪽으로는 수성동 계곡과 닿는 옥인길, 필운대로와 접해 있으며 220m의 체부동 골목길은 본래 물길이었던 자하문로 7길과 나란히 뻗어 주변에 한옥이 밀집돼 있다. 서울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더보기
상가권리금 보장이 확대 된다는데.... 국회는 지난 12일 일제 강점기 이후 상인들 사이에서 관행적으로 거래되어온 상가권리금을 법제화 했다. 핵심 내용은 약 33조원으로 추정되는 임차상인 간 권리금 거래에 건물주가 부당하게 개입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공포되면 임차상인이 다른 상인에게 점포를 넘기려 할 때 건물주는 신규 임차상인과의 임대차 계약을 정당한 이유없이 거절할 수 없다. 건물주가 임차상인의 권리금 회수를 방해할 경우 임차상인이 건물주에게 계약종료 후 3년간 권리금 범위내에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점포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임차상인에게 5년간은 그 점포에서 계속 장사할 수 있도록 계약갱신권이 보장된다. 건물주에게 금지되는 방해행위는 임차인이 주선한 신규 임차인에게 직접 권리금을 요구하거나 수수하는.. 더보기
뜨거울 때 꽃이 핀다 서촌 필운대로에서 만난 작품하나~~ 더보기
우리집 표고버섯 봄은 우리집 마당에 표고버섯을 선물했다. 긴 겨울잠을 깨치고 하나 둘씩 기지개를 켜더니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다. 대견하고 흐뭇해 지는 마음......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또 한번 깊게 느끼게 했다~~♡ * 비로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마음만은 활기찬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자두꽃 초록잎 속에서 하얗게 빛을 내는 꽃 자두꽃... 3년전 우리집으로 왔는데, 금년엔 많은 꽃을 예쁘게 피웠다. 아름다운 봄의 축제에 우리집 마당을 환하게 밝혀주는것 같아 고마웠다~~♡ * 꽃들이 만개한 4월의 중심이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서촌 필운대로 벚꽃길 서울에 벚꽃이 만개했다. 여의도 윤중로에서 벚꽃 축제가 시작되는 등 여기저기서 봄꽃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경복궁 서촌 필운대로에도 벚꽃이 활짝 피어, 예쁘게 꽃길이 만들어졌다. 주말에 봄맞이 축제도 열릴 예정이라고... 지금은 아름다운 봄이다~~♡ 더보기
서촌 - 청운 문학 도서관 청운 문학 도서관 서촌 인왕산 자락에 아름다운 한옥으로 지어졌다. - 서울 종로구 청운동 4-20 (T:070-4680-4032) - 종로구의 종로애서(愛書) 작은 도서관, 동네 어디서나 걸어서 10분안에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도서 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 예술 사랑방 역활을 하는 열린 도서관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청운 문학 도서관은 최초 한옥 도서관이고, 뒤쪽으로는 윤동주 언덕과 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서촌 동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청운 문학 도서관. 인왕산 둘레길을 따라서 걷다가 한옥 도서관의 아름다운 매력에 잠시 푹 빠졌다. * 춘분과 함께하는 주말입니다. 즐겁게 봄맞이 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