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대외변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재건축 당장 사라" vs "1년 기다려라" 최대 5억 하락한 매물 놓고 엇갈리는 전문가 시각 고종완 "추가 하락할 수도", 이상우 "설 전후로 반등할 듯“ 박원갑 "1분기 거래량이 분수령", 함영진 "상반기 대외변수 주목"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3차(전용 105㎡) 매매가가 크게 떨어졌다. 지난해 9·13 부동산대책 직전 28억원에 거래됐던 해당 매물이 최근 22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강남권에서도 핵심지로 불리는 대치동과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 시세도 급락했다. 은마아파트와 개포주공4단지 등은 최소 2억~5억원 가까이 실거래가가 빠졌다. 같은 강남권이라도 신축 아파트들은 가격 하락을 버텨내며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재건축 아파트의 하락세는 뚜렷하다. 지난 상승장에 동승하지 못했던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은 강남 입성 기회를 호시탐.. 더보기 이전 1 다음